고양이에게 물렸을 때 병원 가야하나요? 고양이가 무는 이유 펫 인플루언서 @앙꼬냥 저희 반려묘 앙꼬는 겁이 많은 쫄보 고양이지만 믿고 의지하는 집사에게 만큼은 의사표현이 확실한 편인데요. 어떻게 의사표현을 하냐고요?! 만약 집사가 싫어하는 행동을 했을 때 앙꼬는 하지말라는 경고의 표현으로 살살 물고 곧 바로 핥아준답니다. 아프거나 상처가 날 정도로 물린적은 한번도 없어요! 그런데 간혹 예민한 아이들은 상처가 날 정도로 세게 물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고양이 카페의 예민냥이나 길고양이한테 물렸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미리 알아두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오늘은 고양이가 무는 이유와 고양이한테 물렸을 때 대처법까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가 무는 이유 1. 두려움 고양이가 무는 이유 중 두려움은 흔히 짐작할 수 있는 이유일텐데요. 사람도 너무 무섭거나 공포스러운 상황에 마주하면 본능적으로 그 상황을 피하려고 하는것과 같이 고양이거 무섭거나 두려운 상황을 마주한다면 본능적으로 세게 물 수 있습니다. 이때 하악질을 하거나 마징가귀를 하는 등 온 몸으로 두렵다는 것을 표현하기에 대부분의 집사님들은 고양이가 무는 이유가 '두려워서', '무서워서' 라면 바로 아실거에요. 2. 경고의 표현 아이들이 싫어하는 행동을 했을 때 '하지마!' 와 같은 경고의 표현으로 물기도 하는데요. 저희 고양이가 무는 이유는 대부분 경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