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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카메라 하나씩은 갖고 있는 시대 요즘은 누구나 카메라를 하나 이상 들고 다니는 시대입니다. 굳이 DLSR이나 미러리스 카메라가 아니라 해도, 스마트폰에 내장된 카메라 성능도 굉장히 좋아졌죠. 특히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내장된 카메라들은 강력한 프로세서의 AI 연산 능력까지 더해지면서 웬만한 중저가의 컴팩트 카메라보다 뛰어난 화질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앱으로 바로 꾸미기도 가능하고요. ▶ 포토프린터를 갖고 있는 사람은 여전히 드문 시대 모두들 손에 카메라 하나는 들고 있는 상황과는 대조적으로 포토프린터를 갖고 있는 사람은 여전히 드물죠. 물론,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은 에어드랍이나 메신저로 이미지 파일을 바로 공유하거나, SNS에 올리고 공유하는 것이 대세이긴 합니다만... ▶ 인화지에 출력된 실물 사진만의 또 다른 매력 아무리 디지털 세대에 SNS와 메타버스의 시대가 되었다 하더라도, 인화지에 출력된 실물 사진만이 가지는 또 다른 매력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최근 MZ 세대들 사이에서는 레트로 감성과 함께 사진을 바로 출력할 수 있다는 매력을 가진 폴라로이드 카메라가 다시 인기를 끌기도 했었고, 심지어 필름 카메라를 다시 찾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사진은 인화지로 출력할 때의 매력과 장점이 분명 존재합니다. 꼭 사진을 출력해서 앨범에 꽂아두거나 액자로 전시하는 용도가 아니더라도, 아이들의 예쁜 순간을 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