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카트 #제주도짚라인
제주레포츠랜드
©글·사진 워디가유
여행 인플루언서 @워디가유
|
|
📌 목차
|
|
|
📌 제주 레포츠랜드
- 제주시 조천읍 와흘상서2길 47
- 09:00~18:00 - 매표 종료 시간 : 카트 17:40, 2개 이상 17:30
- N 예약, 카트+다른 액티비티 조합 이용권 - 어린이 동승료 10,000원 추가 - 장거리 = 단거리보다 트랙을 몇 바퀴 더 도는 코스
- 건물 옆 주차
- 카트와 다른 액티비티를 같이 할 수 있는 점이 좋음 - 빠르게 할 수 있는 것부터 안내하는 시스템 잘되어 있음 - 짚라인 안내와 안전 확인 꼼꼼하게 해서 좋았음 - 덜덜거리고 바퀴 떨림이 운전대에 심하게 전달되어 속도를 낼 수 없는 상태였음 - 개선요망 |
1. 제주도 카트타는곳 총정리
제주도 구석구석에
카트 타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아이 두 명을 데리고 갔기 때문에
한 명은 혼자 타야만 했는데요.
단독 탑승에 대한 규정도
업체마다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해야 했습니다.
아래에 보이는 지도와 표는
여행 전 제가 정리해뒀던 표인데요.
시간이 6개월 정도 지났기 때문에
방문 전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글씨를 더 자세히 보고 싶으신 분은
맨 하단에 파일이 첨부된 포스팅 링크를 걸어둘게요.
저희 아이들은 카트와 짚라인을
함께 타길 원했고
큰 아이 키가 150cm에서 조금 모자라서
제주레포츠랜드를 선택했는데요.
이외에 다른 액티비티를 원하는 분들은
위의 표에서 참고사항을 확인하면 좋습니다.
여행 동선이 함덕-성산이었기 때문에
가는 길에 들렀으면 참 좋았을 텐데
고민하다가 성산에서 돌아와서 들렀어요.
2. 제주 레포츠랜드 카트 탑승
나지막한 산과 들, 파란 하늘이 눈부신
길을 지나 레포츠랜드에 도착했습니다.
가는 길에 온라인으로 예약한
1인승 장거리 카트+짚라인 이용권에
동승 어린이 추가 비용 1만 원 더 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이나 이용 후에 마실 수 있는
음료도 팔고 있었어요.
가방은 보관함에 보관하고 탑승하고
단거리, 장거리 함께 출발합니다.
주행 중 노란 불이 들어오면
단거리인 사람은 피니시 라인으로 먼저 들어오고
장거리 탑승자는 몇 바퀴 더 타게 됩니다.
안 좋은 카트가 걸렸는지
카트 떨림이 심해서 운전대 잡은 손은 아프고
바퀴가 빠질 것처럼 덜덜 거렸어요.
스피드 내는 걸 좋아하는 사람인데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3. 제주도 짚라인 타는곳 레포츠랜드
짚라인도 꼭 타보고 싶다고 해서
타기로 했는데요.
여러 가지 이용권으로 구입한 경우,
더 빨리할 수 있는 것부터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해 줘서
오래 기다리지 않았어요.
안전장치 착용과 확인을 잘 해주시고
설명도 잘해주셔서 좋았고요.
짚라인은 반대 방향으로 한 번 내려갔다가
다시 방향을 바꿔 한번 더 내려오는 코스로 진행됩니다.
속도나 거리가 무서운 정도가 아니라서
어린이들도 충분히 재미있게 해볼 수 있어요.
모든 이용을 마치고 나면
포토존에서 사진도 예쁘게 찍어주고요.
더 타고 싶다면 재이용으로
더 싸게 탈 수도 있습니다.
제주도 카트 짚라인 타는곳
제주 레포츠랜드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제공해 드린 제주도 카트 정보가
여행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