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여행일정이 빽빽하게 잡혔다. 여권사진 한번 찍으면 십년은 가니깐, 좀 제대로 찍고싶었는데. . 마음이 바뀌었다 어차피 여권에서만 볼 사진.ㅋㅋ 누가 보지도 않을 사진. . 그래서 대충 후기좋고 저렴한 곳 찾아서 갔다 보정 다 해주고 만오천원😀 가서 크게 안 기다렸다 와 요즘은 이렇게 단계별로 보정해주는구나! 네네! 준비되면 말 할게요 촌스런 나는 여권사진에 무조건 귀가보여야는줄.알고 머리를 질끈묶었다 덕분에 사진에 달덩이 처럼 나왔다 정면으로 보면 귀가 넘 작게나오는 나는 그래야만 하는줄알고 제니나 소화한다는 올빽을 한거란말이다ㅠㅋㅋ 요즘 파우더룸도 잘해뒀대? 민증도 없기에 여권사진을 민증사진으로 쓸까했으나 그러면 이렇게된다한다 1타쌍피 안되네 ㅋㅋ 뭐 하고싶으면해도되긴할듯 오 나 보정 중이다 머리를 하나로 묶었더니 머리가 이상해서 머리를 옆으로 붙혀주심하고 부탁드렸더니 해주셨다 내 몰골이 말이아니였기에 나는 매우만족했다 ㅎㅎ 멀끔한 회사원같지않나?ㅋㅋ 누가 디엠으로 ㅋㅋㅋ유부녀같은건 머지 ㅋㅋ 암튼 유부녀면 어떻고 복부인 같으면 어떠리 나는 떠나는데😉 여권사진 8장이나 뽑아주시더라 리뷰썼더니 8개 더 근데 정작 여권만드는데 한장만 필요했다 😅😅😅😅😅 나 이 여권사진 다 어디다쓰나? 자랑하는?! 영상 이상한가? 각도가 이상하게 찍힌거 같긴해서 이렇게 찍어봄 되본적도 되고싶지도 않은 회사원처럼나오고 괜찮다 다음에가면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