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안녕하십니까? 앵글러준입니다. 어느덧 추석연휴의 막바지에 다가왔네요ㅜㅜ 다들 추석연휴는 어떻게 보내셨나요?! 쉬는 연휴기간은 왜 이리 시간이 빨리가는지.. 내일부터 출근도 해야하고 일상으로 돌아간다는게 벌써부터 피곤해 지는듯 합니다ㅎㅎ 저는 이번 긴 연휴동안 무얼 출조할까 하던중 연휴기간동안 날씨가 장애물이긴 했지만 포항권 무늬 팁런을 출조하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16일 저녁타임을 시작으로 이어 17일 새벽타임까지 이어하고 17일, 18일은 푸욱 쉬어야 겠다 했는데 날씨로 인해 16일 저녁타임은 취소되어 17일 새벽타임후 17일 저녁타임 이렇게 두타임 낚시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피곤할거 같은데? 라는 걱정도 앞서긴 했지만요ㅎㅎ 이날 함께한 선사는 포항권 무늬시즌 마다 찾고 있는 영일만항에 위치한 태창호와 함께 했습니다^^ 태창호 영일만항 작년 추석연휴 무늬 팁런 출조에 너무 재미있었던 기억에 기대감을 안고 일찌감치 도착해 채비부터 준비했습니다. 사용태클 🔸️ 로드 : 다이와 에메랄다스EX 보트 511MLS-SMT 팁런로드 🔸️ 릴 : 다이와 22 이그지스트 LT 2500S-DH 🔸️ 기타 : 8합사 0.6호, 쇼크리더 2호, 다이와 퍼플퍼플 팁런에기 30g, 데스페라도 바나나 팁런에기30g, 화신 오동목에기 30g, 팁런마스크 15-20g(에기와 마스크 합한 무게로 45-50g 사용) ※파란색 글씨의 에기로 손맛 봤습니다^^ ...

안녕하십니까? 앵글러준 입니다^^ 어느덧 벚꽃이 피고 진 후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봄하면 생각나는 음식이 있으신가요?ㅎㅎ 봄으로 접어 들면서 참가자미 회가 땡기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정말 간만에 포항으로 참가자미 낚시를 출조했습니다^^ 포항권 참가자미 낚시는 오전, 오후 반나절씩 운영하고 있는데요, 오후에 나갔는데 햇살이 뜨거워 그런지 조금 덥게 느껴졌습니다. 이날 함께한 선사는 포항 영일만항에 위치한 태창호와 함께 했습니다. 이날 낚시의 목적은 두가지였습니다. 힐링 겸 바람 쐬러 가자, 참가자미 횟감을 가져오자!! 솔직히 저도 바다 선상낚시를 즐겨온지 꽤 되었고 웬만한 장르의 낚시장비를 가지고 있지만 제 장비를 가지고 간다면 짐이 많아지고 낚시후 장비 세척을 해야하기에 첫번째 목적에 위배가 된다 생각되어 장비는 대여 했습니다ㅎㅎ 채비와 미끼도 선사에서 제공 되기에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15분 가량 이동!! 포인트에 도착했습니다. 참가자미 낚시는 바닥이 모래나 뻘로 이루어진 포인트에서 낚시가 진행되며 편대채비를 내려 바닥을 콩콩콩 찍어 먼지를 일으켜 참가자미를 유인하고 일어난 먼지로 가자미가 다가와 지렁이가 달린 바늘을 무는 방법으로 낚시가 진행 됩니다. 날씨도 좋고 바다도 비교적 잔잔하며 낚시하기에 너무 좋았으나 생각외로 녀석들이 예민했기에 바닥을 여러번 찍고 10초 정도 스태이후 로드를 천천히 들다 보면... 호도독 호...

안녕하십니까? 앵글러준입니다^^ 까~치 까치 설~날은~ 4일간의 긴 연휴 여러분들은 어떤 출조계획을 잡으셨나요?? 원래는 제주 타이라바 출조 계획을 잡았으나 날씨가 그렇게 좋게 보이진 않아 요즘 포항권 볼락과 열기가 잘 올라오고 있다는 소식에 볼락&열기 외줄로 변경하여 출조했습니다^^ 이날 함께 일하고 있는 직원들과 바람 쐬러 다녀왔구요, 함께한 선사는 영일만항에 위치한 태창호와 함께하였습니다^^ 외줄의 경우 주렁주렁 달려올라와 마릿수의 재미와 손맛을 안겨주는 겨울의 꽃인 장르이죠?!!ㅎㅎ 진짜 간만에 외줄 출조라 기대가 되었습니다ㅎㅎ 여유있게 9시에 출항했구요 항에서 10분거리에 있는 포인트로 향했습니다^^ 편하게 다녀오기 위해 장비는 대여하였고 하야부사 6단 7호 카드채비와 80호 추를 사용하였습니다. 외줄은 자연어초나 인공어초 포인트에 채비를 내리고 바닥을 찍은 후 살짝 띄우면 조류에 흐르거나 배가 왔다갔다 하면서 녀석들을 유인하면 바늘 하나 하나 줄을 타는 형식의 낚시 입니다. 각바늘에 어피가 달려있고 간혹 새우나 지렁이, 오징어를 다시는 분들도 계시나 저는 빈 바늘로 하는 편입니다ㅎㅎ 첫 포인트에 채비를 내리고 바닥에서 띄운후 입질이 오길 기다리는데 초릿대가 토도독 토도독~ 이렇게 입질이 오고 난 뒤 한바퀴 또는 반바퀴 감아 줄을 태운다면 이렇게 볼락들이 모습을 보여줍니다ㅎㅎ 다소 씨알은 아쉬웠지만 네마리가 줄을 타고 올라오...

안녕하십니까? 앵글러준 입니다. 10월이 어느덧 지나가고 11월을 앞둔 시점!! 무늬오징어를 그냥 떠나보내기 아쉬워 10월 21일 저녁타임과 10월 22일 새벽타임을 예약하여 두타임 풀로 무늬오징어와 날밤새러 다녀왔습니다ㅎㅎ 이날 함께한 선사는 하루 세타임 모두 무늬에 집중하고 있는 태창호와 함께 했습니다^^ 일찌감치 도착하여 채비부터 준비했습니다. 사용태클 🔸️ 로드 : 다이와 에메랄다스EX 보트 511MLS-SMT 팁런로드 🔸️ 릴 : 다이와 22 이그지스트 LT 2500S-DH 🔸️ 기타 : 8합사 0.6호, 쇼크리더 2호, 다이와 퍼플퍼플 팁런에기 30g, 데스페라도 바나나 팁런에기30g, 팁런마스크 15-20g(에기와 마스크 합한 무게로 45-50g 사용) 저번 팁런출조때 거의 에기를 바꿀 필요가 없을 정도로 반응이 좋았던 데스페라도 바나나 팁런에기를 먼저 세팅했습니다ㅎㅎ 항상 출항전에는 오늘은 어떨까? 설레는 법인데요.. 이날은 전날 날씨가 좋지 않았고 항에 도착했을때도 바람이 있어 오늘 좀 고되겠는데 하는 걱정이 먼저 앞섰습니다. 드디어 출항!! 너울도 조금 있었고 바람도 있어 조황이 어떨지.. 그래도 이왕 나온거 손맛은 보고자 열심히 했습니다ㅎㅎ 첫포인트 도착!! 바닥찍고 촵촵촵 스테이~ 촵촵촵 스테이~ 다시 바닥찍고 촵촵촵에 덜컹!! 히트!! 첫수가 모습을 보입니다ㅎㅎ 씨알은 만족스럽지 않았지만 포인트 도착하여 ...

안녕하십니까? 앵글러준 입니다. 길고 긴 추석연휴 두번째 출조는 바로 무늬오징어 팁런입니다! 무늬오징어 팁런은 저에게 있어 애증의 장르인데요, 제작년에 두번 출조하였으나 포항권에선 한마리, 여수권 에선 생꽝으로 마음은 잘 하고 싶으나 잘 따라주지 않는 장르라 이번엔 꼭 팁런에 대해 감을 익히고자 9월 30일 저녁 6시 출항 한타임과 10월 1일 새벽 1시 30분 출항 한타임으로 두타임 출항을 강행했습니다^^ 이날 함께한 선사는 포항 영일만항에 위치한 태창호와 함께 했습니다. 조금 일찍 도착하여 자리를 잡고 사진도 찍고 채비도 준비했습니다. 사용태클 🔸️ 로드 : 다이와 에메랄다스X 보트 511MLS-S 팁런로드 🔸️ 릴 : 다이와 22 이그지스트 LT 2500S-DH 🔸️ 기타 : 8합사 0.6호, 쇼크리더 2호, 다이와 퍼플퍼플 팁런에기 30g, 데스페라도 바나나 팁런에기30g, 팁런마스크 15-20g(에기와 마스크 합한 무게로 45-50g 사용) 항상 어떤 출조든 출항할땐 설래고 기대가 되는 법이죠?! 해가 지기 시작하고 노을이 지면서 설램과 기대는 더 짙어지는 듯 합니다^^ 낚시방법 팁런이란 장르는 캐스팅후 바닥을 찍고 샤크리 동작 3-5회 후 조류가 많이 가지 않으면 5초 조류가 많이 가면 10초 정도 스테이를 준 후 다시 샤크리, 스테이. 팁런은 바닥을 공략하는 낚시 이기에 바닥찍고 샤크리 동작과 스테이를 2-3회 정도...

안녕하십니까? 앵글러준입니다^^ 매년 화살촉오징어를 나가고 있는 믿었던 진해에서 역대 최저 조황 4마리로 배신감이 컸었는데요.. 솔직히 시즌 시작하자 마자 갔는데 4마리는 너무 하잖아요??..ㅜㅜ 사진을 누르시면 지난 진해 화살촉 조행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시즌이 끝날때 까지 조황이 좋지 않은 듯 하여 올해는 4마리로 끝나는가 하던 찰라 포항권이 화살촉오징어로 핫하다 하여 포항으로 출조하였구요, 영일만항에 위치한 태창호와 함께 했습니다!! 신상 쿠로시오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찰칵!! 조금 일찍 도착하여 채비부터 준비했습니다. 사용태클 🔸️로드 : 바낙스 티벤 S5112L 🔸️릴 : 바낙스 팁런마스터 2500DHS 🔸️라인 : 원줄(8합사 0.6호), 기둥줄(카본쇼크리더 3호) 🔸️이카메탈 : 56g, 72g 🔸️스틱 : 야마시타 3개, 하야부사 3개 요즘 포항 구룡포권에도 화살촉오징어가 나오고는 있지만 더 나은 조황을 위해 강구쪽으로 포인트를 정하고 출항하였습니다. 화살촉오징어는 해가지고 집어가 되어야 낚시를 시작하는데 해는 지지 않았지만 가만히 있어 뭐하겠습니까?ㅎㅎ 열심히 흔들어 봤습니다. 현재 수심 45미터 였구요, 바닥찍고 세바퀴 정도 감아 거의 바닥권을 공략 했습니다. 입질 없는 틈을 타서 선글라스가 너무 예뻐 들고 찰칵!! 어느덧 해가 지고 어군 수심층이 17m에 있다는 방송이 나와 수심17m에 맞춰 낚시가...

안녕하십니까? 앵글러준입니다^^ 가족들도 구이로 좋아해서 매년 봄철 나가고 있는, 배에 노오란 띠를 두르고 있는 참가자미 낚시 출조를 위해 포항 구룡포에 위치한 웨이브호를 찾았습니다!! 자리를 후미쪽으로 잡고 채비를 준비했습니다. 채비와 장비는 선사에서 제공해 주는 것을 쓰는 것이 간편하구요, 저는 장비만 개인지참 하였습니다. 참가자미 낚시 채비는 이렇습니다!! 사용태클 🔸️로드 : 아피스 오스카 러버지깅 🔸️릴 : 염월bb 🔸️라인 : 8합사 1호 🔸️채비 : 편대, 추 50호, 보리멸 가자미 13호 3단 채비(선사제공) 🔸️미끼 : 지렁이(선사제공) 사용장비 편대채비 3단 바늘 채비를 준비한후 22년 첫 참가자미 얼굴을 보러 출항하였습니다^^ 20분정도 이동하여 구룡포 인근에 첫포인트를 잡았지만 조류가 너무 많이 가는 상황이라 신항만 인근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포인트에 도착하여 채비를 내리고 열심히 고패질을 했습니다. 이시기에 활발한 활성도를 기대했건만 너무 고요했습니다. 이상한데? 이상한데? 하던찰라 입질이 살짝 들어오더니 이내 가버립니다.. 입질이 너무 약은데?..ㅜㅜ 그렇게 한시간을 보냈을까요? 입질이 들어옵니다!! 여기저기 히트!! 히트!! 히트소리가 들립니다. 저를 비롯하여 몇몇 조사님들에게 다름아닌 성대가 모습을 보입니다. 여기저기 성대가 올라오는 것을 보고 아.. 속 물이 아직 차구나..!! 그래서 입질도 예민...

안녕하십니까? 앵글러준입니다^^ 사실 대구지깅은 이번이 다섯번째 출조인데 작년에 두번다 생꽝, 올해 두번다 애구 한두마리 조황으로 끝나 올해 대구시즌을 마무리 하려고 했었으나 최근 씨알도 괜찮고 마릿수 조황을 보이고 있어 믿고 타는 선사, 포항 구룡포에 위치한 웨이브호를 찾았습니다^^ 도착하자 마자 채비부터 세팅했습니다^^ 사용태클 🔸️로드 : 샤크 아이언저크 65h2mf 🔸️릴 : 다이와 딥존500j 🔸️라인 : 합사 4호, 나일론 쇼크리더 50lb 🔸️메탈 : 대구메탈 450g, 봉메탈 450g 🔸️훅 : 꼴뚜기 훅, 레인보우 어피훅 아침 7시, 기대반 설램반으로 드디어 출항합니다ㅎㅎ 1시간 조금 넘게 이동했을까요? 포인트에 도착 했습니다ㅎㅎ 조류가 많이 흐르지 않았기에 400g을 쓰려다 그냥 450g을 쓰기로 했습니다. 대구지깅 요령 대구지깅의 경우 채비를 바닥까지 내린 후 로드를 들었다 내렸다 지속적으로 고패질을 해주고 입질이 들어오면 전동릴 파워를 넣어 랜딩하는 방식의 낚시 입니다. 이때 주의할점은 전동릴 파워를 너무 강하게 할시 올라오다가 터지는 경우가 많으니 시간이 걸리더라도 13-14정도만 주어 천천히 랜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 포인트에서 몇몇 분들의 히트 소리가 들립니다. 시작부터 씨알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저는 첫 포인트에서는 별다른 재미를 보지 못했구요, 두번째 포인트에서 애구가 한마리 올라왔습니다. ...

안녕하십니까? 앵글러준입니다^^ 앞전 볼락과 열기외줄을 두차례 다녀왔습니다만 볼락은 보기 힘들었고 그나마 열기는 볼 수 있었기에 이번엔 열기만 단독으로 공략해 보고자 믿고 타는 배 포항 구룡포에 위치한 웨이브호를 찾았습니다!! 이른 새벽 춥기도 추웠고 무엇보다 바람이.. 바람이 멈춰주길 바라며 출항했습니다. 사용태클 🔸️로드 : 해우 fighter 인터라인대 80-100호 330 🔸️릴 : 은성 스킬라 6000번 🔸️합사 : 8합사 3호 🔸️채비 : 금호조침 볼락 10본 9호 🔸️추 : 80호 포인트 도착후 여전히 바람은 불었고 씨알은 좋았지만 10개 바늘에 달랑 한마리.. 활성도가 좋지 못하다고 판단하여 준비해간 청개비와 오징어 미끼를 교대로 아래 3층 까지만 달아 채비운용 하였습니다. 오징어 보다는 지렁이가 반응이 좋았던듯 합니다. 그렇게 이삭줍기로 따문 따문 20수 정도 했을까요? 포인트 이동합니다. 이동중 구름이 너무 예뻐 한컷! 해가 중천에 뜨고 다행히 바람도 잦아 들었습니다. 씨알은 작았지만 이때부터 내렸다 하면 줄줄이 타기 시작했습니다. 9수, 10수씩 줄줄이 타고 올라오는데 정신이 없었습니다. 채비를 내려 바닥찍고 3-5바퀴 감아 올려 배가 앞뒤로 왔다갔다 하면서 고기가 줄타는 형태의 낚시인데 바닥찍고 3-5바퀴 감는동안 이미 입질오기 시작했고 원래는 호도독 호도독 입질오고 잠잠해 지면 한바퀴 또 호도독 호도독...

안녕하십니까? 앵글러준입니다^^ 다시한번 볼락과 열기외줄을 재도전하고자 영일만항에 위치한 태창호를 찾았습니다!! 우선 볼락을 먼저 노려보기 위해 이른 새벽 5시에 출항을 하기에 일찌감치 도착하여 채비부터 준비했습니다. 사용태클 🔸️로드 : 해우 fighter 인터라인대 80-100호 330 🔸️릴 : 은성 스킬라 6000번 🔸️합사 : 8합사 3호 🔸️채비 : 볼락(하야부사 7본 6,7호) 열기(금호조침 볼락 10본 9호) 볼락은 인근 신항만에서 진행되기에 포인트는 금방도착 했습니다. 일단 날밝을 때까지 볼락을 노려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볼락 활성도가 좋지 못했고 생미끼를 사용하지 않고 카드채비만으로 했던 저로선 볼락 얼굴을 보지 못했습니다. 대신 지렁이를 쓰신 조사님들은 간간히 한마리씩 올리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간다면 지렁이를 좀 챙겨가야겠습니다. 어느덧 날이 밝고 열기를 노리러 포인트 이동을 했습니다. 먼저 호미곶 인근으로 이동 했습니다. 앞전에 볼락채비로 하야부사를 사용하고 있었기에 일단 그대로 사용하였습니다. 호미곶 포인트에 도착하여 채비를 내리고 입질을 기다리고 있는데 옆조사님께서 뽈돔 두마리를 올리십니다. 잡고 싶다 뽈돔!! 하지만 저는 뽈돔 대신 지구를 걸었습니다ㅜㅜ 어차피 열기를 노리기에 비싼 하야부사를 쓰기엔 아까워 금호조침 볼락 10본 9호 채비를 달아 세팅하였습니다. 입질이 오긴 합니다만 외...

안녕하십니까? 앵글러준입니다^^ 포항권 볼락소식에 12월 19일 외줄낚시 다녀왔습니다. 이때는 물색이 탁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 볼락은 입을 닫았고 열기는 손맛만 보고 왔습니다. 채비와 운용법, 줄태우는 방법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youtu.be/rhY7WpXCyy4 #볼락외줄 #볼락 #낚시하는남자 #낚시하는여자 #선상낚시 #루어낚시 #낚시 #금호조침 #하야부사 #생활낚시 #낚시인플루언서 #낚시유튜버 #앵글러준 #일상 #daliy #좋아요 #좋아요반사 #포항선상낚시 #포항 #열기 #열기외줄 #볼락채비 #열기채비

안녕하십니까? 앵글러준 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방어도 많이 올라오기 시작하고 대삼치 사이즈도 좋아지고 있어 포항 구룡포에 위치한 웨이브호를 찾았습니다!! 오전 타임을 예약했기에 3시에 일어나 포항으로 달렸는데요, 가는 내내 피곤하더니 배에 오르니 언제 그랬냐는듯이 피로가 풀리더라구요ㅎㅎ 낚시에 미쳐서 그런듯 합니다ㅎㅎ 도착해서 선수에 자리잡고 채비부터 준비했습니다. 사용한 채비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사용태클 🔸️ 로드 : NS 매직아이 892s 🔸️ 릴 : 시마노 21트윈파워 14000xg 🔸️ 라인 : 8합사 3호, 쇼크리더50lb 🔸️ 메탈 : 배스랜드 고추장 크롬지그80g, 100g, ss피싱 스테인레스 메탈 지그 롱타입100g 🔸️훅 : 트레블훅2/0, 어시스트훅 2/0 사실 저는 대삼치보다는 방어에 목적을 두고 출조 했습니다. 날씨도 추워지고 방어가 맛있어 지는 시기이기에 방어가 욕심이 나더라구요ㅎㅎ 방어를 기대하며 출항 했습니다^^ 하지만 바람이 너무 불어 배가 꿀렁꿀렁 포인트 도착전 이동하며 이미 물세례를 받았구요ㅜㅜ 포인트 도착해서도 중심잡고 서있기가 어려웠습니다. 어떻게 어떻게 캐스팅하고 릴링하는데 숏바이트!! 날씨는 그래도 고기는 있구나 했습니다. 그러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바람을 피해 이동했습니다... 이동후 첫수에 알방어 한마리 올라왔습니다!! 알방어를 한수 하고 나니 대방어가 욕심나더라구요ㅎ...

안녕하십니까? 앵글러준입니다^^ 오늘은 튜나 소식과 대삼치 마릿수 소식을 듣고 포항 운하관에 위치한 뉴스피드호를 찾았습니다!! 사용 태클을 소개드리자면 사용태클 🔸️ 로드 : NS 매직아이 892s 🔸️ 릴 : 시마노 21트윈파워 14000xg 🔸️ 라인 : 8합사 3호, 쇼크리더50lb 🔸️ 메탈 : 배스랜드 고추장 크롬지그 80g 🔸️훅 : 트레블훅2/0, 어시스트훅 2/0 을 사용 하였습니다. 자 이제 출항해볼까요?!ㅎㅎ 튜나는 알참치가 많이 나온다는 소식이었기에 알참치라도 오늘은 생에 첫튜나를 볼수 있을거란 기대에 부풀어 있었습니다ㅎㅎ 첫포인트 도착 하여 캐스팅!! 첫 캐스팅에 히트!! 그런데 무언가 쌔 합니다.. 만새기 새끼더군요..ㅜㅜ 만새기가 얼마나 들어왔는지 계속 만새기가 올라옵니다. 저는 만새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기에 올라오는 족족 다 방생했습니다. 만새기 새끼는 수없이 잡은듯 합니다.. 만새기 성화에 못이겨 이동.. 또 이동.. 캐스팅에 히트!! 알참치가 올라옵니다ㅎㅎ 쪼꼬미 라도 저에겐 생에 첫 튜나 입니다ㅎㅎ 이어 알참치 한수 더했구요ㅎㅎ 이후 이상하게도 너무 조용합니다.. 돌리고 돌리이고~ 그렇게 4시쯤 되었을까요? 히트!! 감는데 확 가져가는 느낌보단 가볍게 무언가 걸렸구나 하고 릴링하는데 갑자기 힘을 엄청씁니다..?!! 뭐지? 뭐지? 하는데 선장님께서 옆으로 째면 만새기인데 아래로 째는게 튜나 같다...

안녕하십니까? 앵글러준입니다^^ 오늘은 포항권 대삼치 조황이 좋고 한번씩 튜나의 모습을 보인다는 소식을 듣고 포항 구룡포에 위치한 대삼치 전문 출조선사인 믿고 타는 배, 웨이브호를 찾았습니다!! 이른 새벽 다소 피곤하긴 했지만 대삼치의 짜릿한 몸맛을 느낄 생각에 들뜬 마음으로 출항했습니다ㅎㅎ 오늘 사용한 태클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사용태클 🔸️ 로드 : NS 매직아이 892s 🔸️ 릴 : 시마노 21트윈파워 14000xg 🔸️ 라인 : 8합사 3호, 쇼크리더40lb 🔸️ 메탈 : 배스랜드 고추장 크롬지그80g, 리버사이드 크롬지그 80g, 리버사이드 고추장 크롬지그 80g 🔸️훅 : 트레블훅2/0, 어시스트훅 2/0 첫포인트에 도착하여 캐스팅!! 히..히트!?.. 앗 빠졌다가 반복됩니다ㅜㅜ 숏바이트가 많았습니다.. 첫 숏바이트에는 아직도 예민하네 생각을 했습니다만 이게 두세번 반복되다 보니 훅을 큰걸로 바꿔보자 했습니다. 훅을 2/0 사이즈를 달아 놓은 지그로 교체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숏바이트.. 선수에 계신 옆조사님께서는 한마리 씩 걸어내는데 계속 이어지는 숏바이트에 너무 약올랐습니다. 그렇게 팔이 빠져라 돌리고 돌리이고~ 빠른 릴링으로도 꼬셔보고 롱저킹에 슬로우릴링, 숏저킹에 릴링 등 여러 액션을 주어 봤는데 사이드로 숏저킹 주며 릴링하는데 반응이 옵니다. 히트!! 힘을 너무 쓰길래 순간 튜나인가?하는 작은 기대감...

안녕하십니까? 앵글러준입니다^^ 지난 11일 일요일에 기다리던 시즌 첫 대삼치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금요일 라이징이 많았으며 랜딩까지 성공한 소식이 들려왔고 토요일 모 선사가 인당 4~6수 배전체 60수 이상 올렸다는 소식을 듣고 설랜 마음으로 포항 자이언트호로 출조를 하였습니다. 시즌초 대삼치낚시는 라이징을 쫒아 하는 낚시이기에 선수자리를 점하기 위해 조금 일찍 도착하여 채비부터 준비했습니다. [사용태클 ] 🔸️로드 : NS 매직아이 이노베이션 892s 🔸️릴 : 시마노 21트윈파워 14000xg 🔸️라인 : 8합사 3호, 쇼크리더 50lb 🔸️메탈 : 리버사이드 고추장 크롬지그 80g 🔸️훅 : 트레블훅 2/0호 어시스트훅 2/0호 바다상황은 해무가 약간 있었고 구름이 제법 껴있었고 낚시하는데는 큰 무리 없어 출항하였습니다. 포인트에 도착했는데 펄쩍펄쩍 뛰는 라이징을 기대했으나 라이징을 볼수 없었고 바다가 너무 잔잔한 상황이었습니다. 라이징과 어군을 찾아 계속 돌고 도는 유람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구름과 해무가 걷히고 라이징을 기대 하였으나 한두마리 몸을 보여주고 들어가는 정도로 소규모 라이징이 있었고 어군을 찾아 낚시를 하였으나 대체 이녀석들이 입을 열지 않았습니다ㅜㅜ 구름이 걷히고 쪄죽을듯한 무더운 날씨와 계속된 캐스팅과 릴링에 지쳐가던중 폴링에 미스바이트 한번 있었고 거의 포기하려던 찰라 줄을 내리고 감는데 히.. ...

안녕하십니까? 앵글러준입니다^^ 오늘 오전에 도다리 출조했던 포항권 선사들이 튜나 보일링을 목격, 모 선사는 튜나 랜딩성공의 소식이 들려오면서 오후에 급출조 했던 것을 포스팅하고자 합니다ㅎㅎ 아 참!! 인플루언서 팬하기와 블로그 이웃추가 부탁드립니다♡ 튜나 사냥을 위해 포항 영일만항에 위치한 스파르타호를 찾았습니다. 급하게 편성된 출조라 오후 3시에 출항한다 하여 출조했는데요, 30분 일찍 도착했음에도 이미 선수 자리는 만석이네요ㅜㅜ 왜 선수자리를 선호하냐하면 튜나든 방어든 대삼치든 빅게임은 보일링을 찾아 낚시하는 형태가 큰 비중을 차지하기에 선수자리가 보일링에 바로 대응하기가 좋기 때문입니다. 도착하여 선수자리 바로 밑 자리를 점하고 채비부터 편성하였습니다. 사용태클정보 🔸️로드 : #NS #매직아이 TP794S 🔸️릴 : #시마노 21 #트윈파워14000xg 🔸️라인 : 8합사 3호, 나일론 쇼크리더 60LB 🔸️메탈 : #RIVERSIDE 80g 고추장#크롬지그 🔸️훅 : 어시스트훅 2/0호, 트레블훅 2/0호 원래는 매직아이892S를 주력으로 사용하지만 튜나를 주대상어종으로 하기에 892는 초리가 낭창한감이 있어 액션주기에는 좋은데 초리가 약해 부러질 위험도 있고 제압하는데에 불편하지 않을까 하여 794를 사용하였습니다. 대삼치, 방어 할 때는 892가 좋다 생각합니다. 또한 쇼크리더도 저는 4-50lb를 주로 사용하...

오늘은 볼락외줄 일명 털털이 낚시를 하기위해 포항 신항만에 위치한 태창호를 찾았습니다^^ 5시 15분에 도착하여 승선명부를 작성하고 배에 왔는데 나름 일찍온다고 왔는데 왠만한 자리는 다 차있었습니다ㅜㅜ 빈자리에 일단 채비부터 펼쳤습니다. 오늘 사용한 채비는 로드 : 해우 fighter 인터라인대 80-100호 330 릴 : 은성 스킬라 6000번 합사 : 8합사 3호를 사용하였고 열기 외줄에서는 금호조침 10본 볼락카드채비를 사용해도 호도독 호도독 입질을 잘 하지만 볼락외줄에서는 하야부사 7본 볼락채비를 사용해야 재미를 볼수 있습니다. 채비를 마치고 해경 인검후 출항합니다^^ 출항할때는 언제나 설랩니다ㅎㅎ 신항만 인근에서 낚시가 이루어 지기에 포인트 까지 이동은 길지 않았습니다. 채비를 내리자 마자 준수한 씨알의 볼락 한마리가 반겨줍니다😁 다음에도 또 한마리.. 외롭지 않게 짝꿍 만들어 줬습니다ㅎㅎ 이후 이상하게도 입질이 뜸했습니다ㅜㅜ 이동.. 이동.. 또이동.. 그러다 어느덧 날이 밝아오면서 다시 입질 받기 시작 했습니다. 저는 볼락은 어두울때 입질을 활발하게 받을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밝은데 입질 오는 것을 보고 신기하긴 했습니다☺ 이후 이삭줍기식으로 한마리 두마리 올라오다가 호도독호도독 입질에 4마리가 주렁주렁ㅎㅎ 오늘은 최대 5마리까지 줄태워 봤습니다ㅎㅎ 이후에는 계속 낱마리 조황이었고 그러던중 낚시대가 요동치기에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