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어린이박물관 @ 글, 사진 민이네 연휴에 예정되어 있던 곳이 야외활동이라 비 소식에 전면취소가 되서....... 급하게 잔여석을 예매해서 가게 된 고양어린이박물관, 여기는 꼬미들이 놀기 좋아보였어요! 광클에 광클을 연속으로 차에서 30분을 핸드폰에만 집중해서 결국 1회차 예매에 성공해서 다녀왔어요! 전국이 비가 내려서인지 취소표가 거의 없었지만 너무 다행.. 입구는 이렇게 생겼구요, 비가 오니 당연히 사람들은 실내에서 놀기 위해 취소표는 당연히 거의 없었는데, 역시나 입장하며 보니 로비는 엄마들과 아이들로 꽉 차있었어요. 비가 내려서 그런지 우산을 입구에 놓고 들어가야 하는데 각자의 이름을 써서 놓고 들어가면 되더라고요. 예매 확인하고, 티켓을 받아 들어갔어요. 티켓은 주차요금 정산을 해야 하니 버리지 마시고요! 1층에 레고로 전시해놓은 소방안전체험관은 특별해 보였어요. 아이들이 안전과 소방관 아저씨가 하는 일에 대해 체험도 해보고 좋아좋아 영상미와 색이 너무나도 예뻤던 곳, 마치 숲속, 강가에 놀러 와있는 듯한 분위기 연출로 아이들의 시선을 한참을 빼앗았던 곳이에요. 2층이 아이들에게 제일 핫했던 곳! 물을 이용해서 물레방아, 물의 힘 등을 체험해 보는 곳인데 체험이다 보니 여기서 물에 옷이 다 젖는 아이들이 많았어요. 저는 여벌옷을 가지고 다녀서 바로 갈아입힐 수 있었는데, 여벌옷 챙겨가시면 좋을 듯요! 아들램도 100cm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