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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캡처 프로젝트 : 멍냥 포토북 동그람이가 반려인의 소중한 기억들을 한 데 모아 국내 대표 사진 브랜드 포토몬과 함께 포토북을 만들어 드립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하며 가장 웃겼던 순간, 가장 슬펐던 순간, 가장 감동받은 순간을 모아세상 단 하나 뿐인 나만의 앨범을 무료로 제작해 집까지 배송해드려요!! 내 새꾸를 위한 포토북 신청방법은 사연 하단을 참고해 주세요. 특히 나이가 많은 우리 반려동물의 시간이 아깝다면, 이번 기회를 꼭 놓치지 마세요. <행복 캡처 프로젝트 : 멍냥 포토북> 두 번째 사연의 주인공은 서울시 방배동에 거주하고 있는 박지혜씨와 동백이입니다! 동백이는 말티즈 품종인데요. '말티즈는 참지 않긔'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나요? 귀여운 외모 속에 확고한 호불호와 불같은 성격을 가져 생겨난 유행어죠. 하지만 동백이는 다른 말티즈와는 좀 다르다고 합니다. 동백이 언니 지혜씨는 동백이가 명성과 달리(?) 굉장히 착하고 순한 친구라고 소개했는데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순한 말티즈 '동백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안녕! 내 이름은 박동백! 올해로 7살이지! 너무나도 귀염뽀짝한 동백이는 7년 전, 2015년에 지혜씨와 가족이 되었는데요. 사실 지혜씨와 동백이의 만남에는 약간의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가족들 모두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고, 키우고 싶었지만 돌볼 여건이 안돼 포기하고 있었는데요. 어머니가 직장...
행복 캡처 프로젝트 : 멍냥 포토북 동그람이가 반려인의 소중한 기억들을 한 데 모아 국내 대표 사진 브랜드 포토몬과 함께 포토북을 만들어 드립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하며 가장 웃겼던 순간, 가장 슬펐던 순간, 가장 감동받은 순간을 모아세상 단 하나 뿐인 나만의 앨범을 무료로 제작해 집까지 배송해드려요!! 내 새꾸를 위한 포토북 신청방법은 사연 하단을 참고해 주세요. 특히 나이가 많은 우리 반려동물의 시간이 아깝다면, 이번 기회를 꼭 놓치지 마세요. 행복 캡처 프로젝트 : 멍냥 포토북의 첫 사연의 주인공은 경기 수원시에 사는 반려인과 '사랑이(9세, 남아)' 입니다! 사랑이는 사람을 엄~청 좋아하는 깨발랄 댕댕이입니다. 산책하러 나가면 지나가는 사람에게 쓰담쓰담을 꼭 한 번이라도 받아야 한대요. 사랑이는 저 멀리 사람이 오면 미리 준비하고 있다가 꼬리펠러를 작동해 낯선 이의 시선을 끌어요. 그리고 '귀여운 강아지네~'라고 칭찬을 받으면 세상에서 가장 밝은 댕댕이 미소를 보여주죠.(완전 관종 댕댕이죠?) ★사랑이의 행복 다이어리★ 사랑이 때문에 매일 행복할 것만 같은 사랑이 누나도 요새 고민이 하나 생겼다고 해요. 사랑이가 노년기로 접어들면서 최근 아픈 곳도 생겨 남은 시간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해요. 사랑이 누나는 이번 행복 캡처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그동안의 반려생활을 쭉 돌아봤다고 해요. 사랑이와 어떤 추억...
5Q. 안녕하세요. 제 반려견은 현재 14세 몰티즈입니다. 정말 잘 지내다가 갑작스럽게 눈 떨림 현상이 생겼습니다. 아래 첨부한 동영상처럼 눈이 좌우로 왔다 갔다 하는 현상이 보입니다. 동영상은 상태가 잠시 호전되고 찍은 영상인데, 원래 처음에는 저것보다 좀 더 빠르고 심하게 좌우로 흔들렸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전정기계질환에 가까운 증상이라고 하는데, 걱정이 많이 됩니다. (집 주위에 야간진료하는 병원이 없어서 밤새 이것저것 찾아보다 도움을 청합니다.) 우리 반려견 왜 그러는 걸까요? A. 경기도 최초 피어프리 전문가 인증 블루베어 동물병원 대표원장이자 반려인인 신성우 수의사입니다. 우선 반려견의 갑작스러운 증상 때문에 많이 걱정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이 증상은 '안구진탕'이라는 증상입니다. 보호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전정기계 문제로 인해 나타날 수도 있지만 다른 원인들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죠. 우선 안구진탕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이유로 나타나는지 차근차근 알아보겠습니다. 안구진탕이란 눈이 좌우로 혹은 위아래로 흔들리는 증상입니다. 게티이미지뱅크 안구진탕(Nystagmus)은 눈이 좌우로 움직이는 증상을 말하며 안진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이 증상은 눈이 무의식적으로 리듬감 있게 움직이는데요. 사연 속 강아지처럼 눈이 좌우로 움직이는 경우가 제일 많지만, 눈동자가 위아래로 움직이는 사례도 있습니다. 제일 강조하고 싶은 점이 안구...
6‘국민 반려견’이라고 하면 어떤 개가 먼저 떠오르나요? 아마 이 친구가 제일 먼저 떠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느 설문조사건 이 친구가 1위를 차지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될 정도죠. 바로 ‘몰티즈’입니다. KB금융그룹이 내놓은 ‘2023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반려견 가구가 가장 사랑하는 품종은 몰티즈(25.9%)였다고 해요. 이 결과는 2021년에도(1위, 23.7%), 2018년에도(1위, 23.9%) 그대로였다고 하니, 그야말로 한국이 사랑하는 댕댕이라고 해도 무방하겠죠? 그렇다면, 이 친구가 어떻게 한국의 최애 댕댕이가 되었을까요? 몰티즈에 대해 여러분이 궁금해할 만한 정보들만 모아왔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몰티즈 기본 정보 몰티즈는 다들 알다시피 소형견으로, 19~25cm의 체고, 몸무게 2.7~4kg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친구의 고향은 지중해 섬나라 ‘몰타’라는 게 정설입니다. 몰타(Malta)에서 온 강아지 친구라 이름도 ‘몰티즈’(Maltese)죠. 흔히 ‘말티즈’라 부르는 사례가 많아서 어느 쪽이 맞는지 헷갈릴 수 있는데요. 국립국어원에서는 몰티즈로 정식 표기하고 있습니다. 물론 일상에선 말티즈, 몰티즈 어떻게 불러도 다 의미가 전달됩니다. 심지어 말티즈라는 표현이 틀린 것도 아녜요.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 유럽권에서는 몰타를 ‘말타’로 발음하니까요. 그러니 ‘둘 다 맞다’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