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겨울 데일리룩 포인트 아이템 Bedullst 비덜스트 레오파드 니니 호보백 & 레오파드 빅스크런치 네이버 패션 인플루언서 ANNALOG입니다. 가을 겨울에는 봄, 여름보다 상대적으로 차분한 컬러의 의류를 주로 입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기본 컬러감에 포인트 주기 좋은 아이템들에 더욱 신경을 써주는 편이에요. 오늘은 FW 시즌 데일리룩에 유독 더 잘 어울릴만한 아이템으로 제가 데일리룩에 자주 포인트 주고 있는, 비덜스트 니니 호보백과 레오파드 빅스크런치를 소개해 드릴게요. Bedullst 비덜스트는 감각적인 에코백 디자이너브랜드로 제가 이 전에도 다양한 아이템들을 리뷰하곤 했었는데요! 감각적인 에코백 디자이너브랜드 비덜스트 Bedullst Pink Leopard Big Hobo Bag 감각적인 에코백 디자이너브랜드 비덜스트 Bedullst Pink Leopard Big Hobo Bag 안녕하세요. ANN... blog.naver.com 여자 미니백 추천 비덜스트 트위드 체크 미니 토트백 블랙 포인트 트위드 가방 Bedullst Tweed Check Mini Tote Bag 안녕하세요. ANNA에요. 이전 핑크 레오파드 빅 호보백 포스... blog.naver.com 미니에코백 비덜스트 플라워 퀼팅 미니백 여름 패브릭 가방으로 포인트룩 내돈내산 미니에코백 비덜스트 플라워 퀼팅 미니백 여름 패브릭 가방으로 포인트 후덥지근하고 장마가 지속...
가을겨울 청바지 코디 OOTD 핀터레스트 룩북 네이버 패션 인플루언서 ANNALOG입니다. 제가 임신 중기에 접어들면서 아쉬운 점이라면, 평소 좋아하던 청바지를,,! 마음껏 입지 못한다는 점이에요. 특히 가을 겨울에 다양한 컬러와 소재의 아우터, 니트 아이템 등과 데님의 컬러 및 핏에 따라 매치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아가가 배 속에서 무럭무럭 자라며 존재감을 뽐내다 보니 잠시 포기해둔 취향(?)입니다🫣 그래서 요즘 핀터레스트나 인스타그램 통해서 청바지 룩북 구경하는 게 유독 재미있더라고요! 오늘은 가을겨울 청바지 코디에 참고하면 좋을만한 핀터레스트 룩북 함께 살펴봐요🫶 출처 : pinterest 먼저 설레는 가을룩으로 애정하는 조합인 화이트 셔츠 + 데님 조합이에요! 여기에 레드 컬러 가디건과 카키색 백으로 포인트 딱! 출처 : pinterest 화이트 티셔츠에 연청 컬러 데님에 클래식한 분위기의 블랙 재킷과 로퍼 조합으로 캐주얼함과 세련미를 톡톡하게 챙겨본 룩입니다. 출처 : pinterest 그레이 컬러 니트와 데님에 트렌치코트! 그리고 그레이 컬러 가디건을 숄처럼 둘러주면 보기에만 센스 있을 뿐만 아니라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일교차 심한 날씨에 활용도까지 높아서 좋아요:) 출처 : pinterest 그레이 컬러 스웻셔츠와 데님 조합도 캐주얼한 무드로 자주 매치하기 좋죠. 여기에 스텔레토힐로 발끝 세련미를 더해줬네요. 출처 ...
중기 임산부 코디 & 출근룩 하객룩 데일리룩 바이하밍 반팔니트롱원피스 내돈내산 아이템 네이버 패션 인플루언서 ANNALOG 입니다. 임신 22주차인 요즘. 아무래도 옷을 입는데 제약이 많아지고 있어요🥲 임신 전에 편하게 자주 입고 다니던 청바지들은 어느순간 못 입은지 오래,, 임부복 청바지가 나오긴 하지만 단 10개월을 위해 구매하기에는 좀 아까워서 요즘은 임산부용 밴딩계열 팬츠나 편안한 원피스등으로 코디해주는 중이에요. 오늘은 임신 했을 때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편하게 입기 좋은 내돈내산 블랙 반팔 니트 롱원피스 리뷰 준비해봤습니다. 임산부 옷 쇼핑몰 #바이하밍 #BYHAMING 에서 데려온 블랙 컬러 반팔 니트 롱 원피스에요. 원피스 가격은 4만원대이어서 부담 없는 편이고, 아이보리, 베이지, 블랙 3가지 컬러 구성으로 판매중인 아이템이에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느낌이라 쌀쌀한 봄, 가을 환절기에 단품으로 입기에도 좋고 FW시즌 코트나 자켓, 패딩 속에 이너로 입을 수도 있어서 활용도 높은 기본템이에요. 원피스는 FREE 사이즈인데요. 평소 162cm / 55사이즈 현재 임신 22주차인 제가 착용했을 때 딱 편안하게 잘 맞았어요! 신축성이 좋은 편이어서 복부 부분은 만삭까지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아직 만삭에 착용해보진 않아서 확답하진 않을게요ㅎㅎ 다만, 중기 기준 핏으로는 복부 부분 편했어요.) 55~66 사이즈 분들이 입을...
21-22주 차가 혼재된 일상 및 데일리룩 기록 🫶 21주 차 정기 검진에 다녀왔다아. 무스탕을 입었는데도 덥지 않은 추운 날씨였는데 다음날은 또 따듯하고. 종잡을 수 없는 날씨다 💫 다행히도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 수박이. 발가락이 통통해서 너무 귀여웠다. 정밀 초음파 마치고 집 가다가 카페 테라스 좌석에 앉아서 디카페인 플랫 화이트 한잔 🤍 디카페인이 존재함에 유독 감사함을 느끼는 요즘. 올가을은 트렌치코트 못 입고 지나가나 싶었는데 지난 주말, 급 따듯해진 날씨에 후딱 입어줌 🫶 이제 바지는 임부 팬츠만 맞는다🧵 (임부팬츠 = #소임) 당연한 거지만 ㅋㅋㅋㅋ올 초 fw 시즌에 사둔 뉴 팬츠들은 아기 낳고 내년 겨울에 입자며. (입을 수 있을 거야,,) 편해서 또 차콜 컬러까지 또 데려온 소임 #임부팬츠 패딩 속 레이어드한 임부 원피스 = #루시드라잇 더 추워지기 전에 동네 공원 산책 자주 하는 중인데 점점 숨이 찬다 ㅎㅎㅎ임산부 숨찬다는 게 뭔지 알겠는,, 자궁이 점점 커지면서 일반 장기들의 기능이 확 죽는 게 느껴진다. 소화는 늘 안되고 (역류성 식도염은 디폴트🫣), 숨차는 데다가 방광도 눌려서 화장실도 자주 가서 하루가 피로함 🥲 그래도 나와 수박이의 건강 챙기는 슬기로운 임신 생활을 위해 임산부 요가 꾸준히 나가고, 홈트로도 매일 조금씩 움직여 주는 중. (이 스웻셔츠 원래 세미 오버핏이었는데 수박이 존재감으...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여자친구 겨울선물 추천 벤시몽 24FW 리본니트▪︎핑거홀 장갑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폭닥한 니트와 포근한 장갑 조합이 유독 소중하게 느껴지고 있어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타임리스 정신과 색채의 진정성 그리고 소재의 지속 가능한 가치에 집중하는 1979 프랑스에서 시작된 브랜드 벤시몽. 현재 프랑스를 대표하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라고 볼 수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벤시몽의 24FW 컬렉션은 LOVE B -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하여 빈티지한 영화 속 한 장면 속 가을, 겨울 색채를 벤시몽만의 프렌치 캐주얼 감성으로 풀어냈다고 합니다. 데일리룩에 이질감 없이 자연스럽게 매치할 수 있는 컬러 포인트 니트 그리고 핑거홀 장갑 조합 보여드릴게요! 다양한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서 퍼스널 컬러 혹은 개인 취향에 따라 고르는 재미가 있답니다. 저는 리본니트는 다크 네이비 컬러로 데려왔고요! :) 핑거홀 글로브는 차분한 스톰블루 컬러로 골라보았는데 FW시즌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딱 좋더라고요! 선물 패키지 자체도 깔끔해서 11월 11일 빼빼로데이 선물 혹은 12월 크리스마스 선물 등으로 여자친구 혹은 와이프 선물로도 딱 좋은 조합입니다. RIBBON JACQUARD KNIT + FINGER HOLE GLOVES 🖤 먼저 벤시몽 핑거홀 글러브 부터 자세히 보여 드...
급 쌀쌀해진 날씨. 이제 가을에서 겨울의 문턱을 향해 가고 있는 것 같다. 나의 임신기도 벌써 반을 넘어가고 있고 🫣 #벤시몽 니트로 폭닥하게 기분 전환. (벤시몽 니트 포스팅은 곧 올라갑니다아-) 밴딩 하프 레더 팬츠는 임신하기 전에 루즈핏 느낌으로 환절기에 종종 입던 아이템인데! 오, 아직 맞는다 맞아 🤍 요 하프 팬츠 자체 핏이 약간 벙벙한 느낌이 있던 아이템이라 배가 어느 정도 나온 지금 입어도 괜찮았다. 아직까지 잘 맞는 옷들 발견하면 괜스레 반가운 기분. #소임 에서 겨울에 동네에서 편하게 입으려고 데려온 원피스. 니트 계열 원피스 입으면 이제 누가 봐도 임산부. + 가을 내내 매일 목에 두르고 다니는 #버버리 머플러 🫶 나이 들 수록 클래식한 아이템이 최고다. 렌즈 사서 집에 오는 길에 평소 종종 들리던 북카페에 방문했다. (이제 한방에 가던 길도 가끔은 숨차서 쉬었다 가줘야 한다.) 걷는 걸 워낙 좋아해서 만보씩 걷는 건 오히려 활기를 주는 행위였는데 이제 정확히 6,000보 넘어가면 쉬어줘야 함. 임신 전에 가장 잘 한 것 중 하나를 꼽으라면, 꾸준히 운동 한 걸 꼽고 싶다. (웨이트, 요가, 필테 등-) 뭐 엄청 잘한 건 아니었지만 기초 체력이랑 운동 습관 만들어놔서 저질체력에 허덕일 수밖에 없는 임신기에도 꾸준히 움직이고 운동하게 되는 듯. 최근엔 임산부 요가 수업받으러 다니기 시작했는데 홈트로만 하다가 오랜...
차분하면서 세련된 Demure 드뮤어룩 연예인코디 드뮤어룩, 요즘 핫한 패션 키워드인데요. 이전에도 드뮤어룩 관련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언급했었지만, 프랑스어 Demeur (조용한, 얌전한)에서 파생된 용어입니다. 절제미를 통한 차분함과 우아함을 강조한 패션이에요. 평소 심플한 룩을 선호했는데 이와 비슷한 결이면서도 편안한 핏과 차분한 컬러로 톤을 맞춰주는 코디로 절제된 미를 느껴볼 수 있어요. 오늘은 차분하면서 세련된 드뮤어룩, 연출한 연예인 데일리룩 함께 살펴보기로 해요🫣 #이청아데일리룩 출처 : @leechungah 개인적으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추구하는 연예인으로 이청아님이 가장 먼저 생각나더라고요! 출처 : @leechungah 과하지 않고 차분한 룩과 이청아님의 중저음 보이스는 항상 이질감 없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더 매력적으로 느껴져요. 출처 : @leechungah 심플한 멋을 연출하기 가장 좋은 아이템 중 가장 베스트는 화이트 셔츠라고 생각해요. 화이트 셔츠에 베이지 계열의 팬츠 조합으로 청순한 무드가 느껴집니다. 출처 : @leechungah 자켓 속에 블루컬러 블라우스와 데님 조합으로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멋을 느껴볼 수 있어요. #정려원데일리룩 출처 : @yoanaloves 다음으로 사복 장인 정려원님의 드뮤어한 분위기의 룩들 살펴볼게요. 과하지 않으면서도 차분한 분위기의 화이트, 블랙 조합이 그녀의 청순...
연예인 코디 기은세 데일리룩 자켓 & 가방 정보 카멜 컬러 톤온톤 OOTD 출처 : @kieunse 출처 : @kieunse 늦가을에서 초겨울의 날씨로 넘어가려 하는 요즘. 사복 장인 기은세님의 카멜컬러 톤온톤 코디가 유독 매력적인데요. 출처 : @kieunse 특히 부드러운 소재감의 자켓과 가방 조합이 마치 카푸치노를 연상하게 하는 따듯함이 느껴져요. 출처 : Maeden 기은세님이 이날 착용한 카멜컬러 가방은 Maeden 메이든 Market Tote 백 (Suede Almond) 입니다. 가격정보 : €540,00 (포스팅 작성 시점 기준) 출처 : MAXMARA 출처 : MAXMARA 매력적인 울소재의 카멜컬러 자켓은 MAX MARA 막스마라 더블 브레스티드 제품이에요. 출처 : MAXMARA 릴렉스드핏으로 차분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고급스러운 아이템이네요. 가격정보 : €1,022.80 (포스팅 작성 시점 기준) 출처 : @kieunse 카멜컬러 톤온톤 코디로 매력적인 가을룩~초겨울 룩 선보인 기은세님의 데일리룩 감상하며 얼마 남지 않은 가을이지만 충분히 즐겨 보기로 해요🎃
임신 20주 차 데일리룩 요즘 잘 입는 내돈내산 임산부 바지 원피스 정보 (소임, 바이하밍) 독백체, 주절 모드.. 빨간 사과로 시작하는 임신 20주 차 기록. 새빨간 사과 보기엔 너무 예뻤는데 막상 너무 익어서 맛은 없었던,, 임신하면서 만삭 전까지는 원래 입던 밴딩 팬츠들로 잘 버티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기존에 입던 밴딩팬츠들도 딱 - 맞기 시작하면서 불편함이 느껴지다 보니 #임산부바지 를 데려왔다. 가성비 임부복 데려오기 은근 괜찮은 #소임 에서 데려옴. 출처 : 소임 솔직히 전체적으로 소임에서 판매하는 옷이 막 힙하고 예쁘고 이건 아니라 격식 있는 룩이며 퀄리티 괜찮은 옷 데려오긴 별로인데, 홈웨어 or 임신 기간 동안 편하게 입기 좋은 가성비 템 데려오기 괜찮다. (워낙 큰 사이트라서 속옷, 스타킹 등 한 번에 사기에도 괜츈-) 요즘 진짜 뽕빼서 입고 있는 소임 #사이드스트링조절 임산부 바지 착샷🧵 best 아이템은 아닌데 옆라인 사이드 끈 조절 가능해서 별 기대 없이 데려온 아이템인데 소재 부드럽고 요즘같이 가을철에 입기 딱 좋은 두께감에 배 편안하게 덮어주고 끈 조절 가능해서 주수에 맞게 조절 가능하다. 내 키 162cm에 입고 운동화에 매치했을 때 끝단도 바닥에 닿을 듯 닿지 않아서 레그라인도 길어 보임. 내 체형 기준 너무 편한 아이템 (20주 차 기준) 가성비템이라 내년 3월까지, 임신기간 동안 뽕빼주면 충분할 듯...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든 요즘. 출처 : 마미톡 18주부터 배에서 말캉말캉 울렁울렁 꼬르륵한 아주 헷갈리는, 태동 느낌이 들었는데 19주 차에 접어드니 점점 강해진다. 벌써부터 이러면 앞으로는 어쩌지 싶다가도 부지런히 움직이나 보다 싶어서 귀엽기도 하다. (새벽에 너무 꼼지락대는 건 좀 힘들어.. 방광 차지 말아줘,,🥲) 임신 전부터 레이어드해서 자주 입던 슬리브리스 원피스인데 배가 엄청 타이트해져가는 중. 셔츠 중간에 걸쳐주고 자켓으로 마무리해 주니까 딱 괜찮은 날씨였는데 비가 온 뒤로는 확 추워져버렸다. 2024-10-17 결혼기념일 4주년 🫶 내년에 애기 낳으면 이런데 당분간 못 오겠지? 하면서 둘이서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 화덕피자 다 시켜 먹음 😂 (둘이 먹은 거 아니라며 셋이 먹은 거라며) 원래 아침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필수로 마시던 나였는데 임신하고 입덧 시기 호되게 보내고 나니 커피 (특히 아메리카노)가 딱히 생각 안 난다. 그래서 주 1~2회 정도만 카페 가서 작업할 때만 디카페인으로 라떼류 위주로 즐기는 중. 오랜만에 마신 디카페인 바닐라 라떼 토끼 아트가 너무 귀여웠다. 몽글몽글 거품에 달달함까지, 오랜만에 달달한 바닐라 라떼 마시니 좋았던. 비가 추적추적 오며 급 내려간 기온. 도톰한 가디건 걸쳐주니 폭닥하니 따듯하다. 임신 중에 치과 치료받으려면 '중기' 인 지금 받아야 한대서 치과 방문했다가 잇몸...
보통 임신 13주부터 중기라고 하던데🙈 초기 임산부 딱지 갓 뗀, 14주 차 임산부의 평범한 OOTD 기록. 체중은 임신전 보다 5~6kg 증가 했고,,ㅋㅋ 앞에서는 아직 잘 티 나지 않지만 옆에서 보면 이제 아랫배가 불룩 나온 게 제법 보인다. (똥배라 착각할 수 있을 느낌..) 확실히 아이템들이 한정적 이어진 것은 맞지만, 아직까진 임부복 아닌 기존 아이템들로도 충분히 활용 중인 14주 임산부 일상 속 데일리룩 기록🫢 임산부 데일리룩 필수템 = 핑크뱃지 아니겠냐며. 처음 보건소에서 뱃지 받아왔을 때 괜히 어색해서 잘 안 메고 다녔었는데 어느 순간 가방 바꿔 멜 때도 열심히 들고 다니고 있다. 임신하고 가장 많이 입는 조합 블랙 슬리브리스 원피스 + 화이트 계열 셔츠. 워낙 좋아하던 기본템들이라 블랙 슬리브리스 원피스도 소재별로, 화이트 셔츠도 소재, 특징 별로 몇 장씩 모아뒀는데 임신하고 나서 이 조합들로 입어주는 게 가장 고민 없고 깔끔하다. 9월 중순이 지났는데. 아직도 30도가 넘는 온도,,, 가을 언제 옵니까 💫 표범 양말은 신을 때마다 다들 예쁘다고 해줘서 더 애정템. 밴딩 편한 쇼츠에 넉넉한 화이트 셔츠 걸쳐주면 부담스럽지 않고 좋고요 :) 지나가다 잠시 들렸던 #유메르도산 지하는 잠시 공사중?인 듯해서 1층만 구경했다. 베이비 핑크 컬러 니트 눈에 아른거리는데... 날씨가 여태 여름이어서 FW 시즌 아이템 쇼핑하...
핑계 아니고 넘모 넘모 바빠서 자꾸만 밀리는 요즘의 기록들. 청자켓 + 화이트 스커트 조합. 봄 되면 유독 연청에 화이트 조합이 떠오른다. 시원한 사이다 들이키는 기분이랄까. 올해 첫 라운드 #코리아CC 작년에 골프채 팔아버리겠다고 골프 권태기라고 꼴도 보기 싫다 해놓고선 연차내고 새벽 4시에 일어나서 필드 나가는 나란 인간 ,,,,,💀 늘지 않는 실력은 그렇다쳐도 봄의 필드는 항상 평화롭다. 날 좋은 주말에 카페에 잠시 앉아 멍 때리는 짧은 순간들 속에서 아 이런 게 행복이지 싶을 때가 있는데 그렇다면 그날은 그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았나 싶다. 컨버스는 10,20,30대까지 쭉 같이 가는 기본템인 듯 - 초봄의 어느 날. #무디디자켓 블랙은 가끔 너무 어두워 보이는데 네이비 컬러는 모던하면서도 산뜻한 분위기도 더해준다. #키써 니트 베스트 + 화이트셔츠 조합. 예전에 스키니 유행할 때 어찌 입고 다녔는지 몰라. 요즘은 와이드 데님이 최고다..🫶🧵 집 앞 카페에 항상 이렇게 예쁜 생화들이 있는데 눈이 즐거우니 자꾸만 가고 싶은 기분. 밤 마실에는 모자 + 스웨트셔츠가 진리 아니냐며. 멋부림용이 아닌, 자외선으로 부터 눈보호가 목적인 선글라스 착용 😌 #마노모스킬로 너무 칙칙하지 않고 캐주얼한 느낌이라서 요즘 가장 많이 쓰게 된다- #봄위시리스트 사실 너무 많은데 옷장에 넘쳐나는 아이템들 다 입지도 못하고 여름 올게 뻔하니 - ...
Ootd 🐠 여름 데일리룩 & 하객룩 더버더버,, 땀 삐질 삐질나는 최근 Ootd 모아보기 🫰 결혼식 풍년인 요즘🫰 예전엔 하객룩으로 원피스 자주 입었는데 요즘은 슬랙스+스틸레토힐 기본 베이스로 깔고 상의 중 평소 화려했던 아이템들로 포인트 주고 있다 요 블라우스 입으면 외항사직원 & 중국요리집 직원 같다는 말 참 많이 듣는 듯 😅 스틸레토힐은 결혼식 아니면 정말 신을 일이 없는데 발꼬락은 아프지만 잠시 이상적인 키로 연출해주기에 소중하다 - (이제 차 끌고 나올 때만 신음ㅎㅎ,,) 하객룩 2 블라우스만 바꿔줘도 다른 너낌쓰 앤아더스토리스 골드땡땡이 원피스 예전에 세일할 때 쟁였는데 은근 슬랙스 입을 때 자주 입게 된다. 컬러 조합 고민하기 싫을 땐 블랙+화이트 하지만 요즘 가장 많이 입는 옷들은 사실 바로 츄리닝......ㅎ_ㅎ 편한 옷만 자주 입다보면 오랜만에 드레스업하면 어색하다 올블랙은 4계절 내내 소중 요즘 은근 자주 메고 다녔던 #루이비통마이락미 & 요즘 웨이트하고 잘 먹다보니 지방+근육이 골고루 차올라 도톰해진 팔뚝🙄
오랜만에 기록하는 일상. 초여름이 다가오는 요즘. 아침과 저녁은 선선하지만 낮은 덥다 - 그래서 유독 감기 몸살에 시달리는 중 (지금 이 글 또한 감기약 2알 삼키고 쓰는 중이다) 연남동에서의 어느 날 화이트 조합에 자꾸 손이 가는 요즘 이 화이트 덩크도 이제 많이 꼬질해졌다 이렇게 귀여운 생명체 보면 갈 길은 잊힌다 밑에 있는 아가가 위로 올라가지 못하고 미야오 미야오 울기만 하는데 정말 너무 작고 소즁해... 아가 냥이가 올라오기만을 기다려주는 강하게 키우는 엄마 냥이 그 옆에 쪼꼬미 냥이 또 있다.... 나 심장 아파 엄마 어떻게 올라가요? 결론 : 올라가기 성공 이 성공을 지켜보기 위해 이 앞에서 숨죽이며 서성였다 #삶의질향상아이템 = 보들 보들 가운 집에서 좋아하는 샴푸로 몽글몽글 샤워하고 바디로션 바르고 나와서 순백의 가운 입고 드라이기로 머리 말리는 시간이 젤 행보크 🫰 망지가 준 노란꽃 갓생 사는 내 친구 최고야 항상 마음속에 지니고 다니는 생각인데 이렇게 책 문구에 떡하니 적혀있으니 기분 좋쟈나 예전엔 나 몇살같아? 몇 살로 보여? (외모 위주) 이런 것들에 많이 집착했는데 살아가면서 한 사람의 매력적인 요소 안에 자주 하는 말, 행동 등이 차지하는 요소가 더 크다는 생각을 한다. 또 당연히 이 나이대는 ~~이러할 것이다.라는 편견을 깨는 생각과 행동을 선물처럼 건네주는 사람들을 만날 때의 희열 또한 좋아하는 편 호...
일상 기록에 무관심했던 요즘을 반성하며 청순 마늘이로 시작해보는 일상 글 스타뜨. 화관이 턱받이 된 상황 SK의 웨딩 촬영 날. 그녀의 마늘이도 함께 촬영한다기에 마늘이 케어 담당으로 급 합류했다. 내 머리는 왜이리 산발이지. 귀엽고 예쁘고 다 해 마늘. 이날의 오랜 시간 지켜온 커플 또한 너무나도 예쁘고 멋졌다. 사진 찍는 모습 보고 있자니 나 웨딩 촬영하던 시절도 생각나고 추억 몽글 몽글. 스튜디오 안에서 찍어본 외부. 어릴 때 다니던 성수 성당 근처. 내 기억엔 그냥 주택가들이었는데 이제 다른 모습이다. 운동할 때 사려고 구매해두곤 일상 중에 자주 신는 나이키 에브리 데이 삭스 연두, 그리고 뉴발 조합 마늘이 케어날 컨디션 난조였던 이유 = 전 날 라운딩 다녀옴과 호르몬의 콜라보 아직까지는 생각보다 추웠지만 더운 것보단 낫다. 애증의 골프! 조울 골프 (잘 맞으면 좋고 안 맞으면 또 죽어라 안 맞아서 화남) 부모님 기사 노릇 위해 인천 공항도 몇 번 왔다 갔다 하고요. 피곤해서 뒹굴뒹굴하기만 하던 어느 주말. 이대로 이 날씨와 햇살을 누리지 않고 있기에는 아쉬워서 운동복을 대충 걸쳐 입고 뛰쳐나갔다. 할까 말까 고민할 땐 무조건 하자. 이 날씨와 이 하 늘인데 어찌 안 나가~~ #카페무니 압구정에서의 어느 날. 봄이니깐 새파란 블루 블루 셔츠도 입어주고요. 이날은 성수동. #블루웨어 어제 급만남한 MJ가 그랬다. 나는 항상 뭔갈...
이번 겨울은 많이 춥다. 겨울엔 겨울이니까 그래도 좀 추워야지. 하는 생각인데 과하게 춥잖아. 호록 - 혼자 스타벅스 들려서 커피 한잔. 가끔 혼자 가만히 앉아 있는 시간들을 많이 가져보려 한다. 누군가와 함께 있을 때와는 또 다른 것들을 발견할 수 있는 묘미. 망매플 에코 밍크 퍼 재킷 사고 요즘 정말 이것만 계속 입는다,,,ㅎㅎ 처음 샀을 땐 너무 두껍고 너무 더운 거 아닌가 싶었는데 추운 날씨에 딱이다. 개인적으로 롱패딩보다 더 따수워서 춥다 하면 무조건 손 감. 우연히 방문한 카페의 구석 공간. 빛, 온도 등의 단어가 떠오른다. 호르몬 변화로 인해 가끔 요 초코우유가 미친 듯이 당길 때가 있지. 골든블랑~~🥂 치얼쓰~ 압구정 갤러리아 2층 화장실 리모델링해서 더 깔끔해졌다. 오랜만에 거셀 ✨ 최근 머리를 또 잘라서 더 짧은 단발이 되었다. 머리 길 때 보다 단발일 때 미용실 더 자주 가는 듯ㅎㅎ,, 1cm의 변화에도 느낌이 확확 바뀌는 단발 중독. #압구정앤아더스토리즈 #앤아더스토리즈 지나가다 종종 들리는 앤아더스토리즈. 봄이 오기를 갈망하는 건가. 요즘에는 초록색 블라우스 or 셔츠가 자꾸 눈에 들어온다. 좌측부터 중간까지 초록초록이들까지 눈여겨보기. 종종 구경하다가 한 벌씩 데려오곤 하는데 이날은 잠시 들린 거라 제대로 보질 못했다. DP 변화가 자주 & 다양해서 구경하는 재미있는 곳. 언제였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갑자...
분명 가죽 자켓 정도만 입으면 딱 좋은 가을 날씨였는데, 비가 추적추적 오더니 순식간에 겨울로 바뀌어 버린 지난주 - 날씨가 좋았던 어느 날. 집에 가기 전에 들린 #배스킨라빈스청담 민트초코랑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조합 너무 좋잖아 🤍 요기 오면 항상 뷰가 넘 좋다- 만삭인 어흥이 엄마인 내 친구를 만나러 오랜만에 롯데월드 몰! 이번 겨울에 요 트렌치코트 딱 한 번 입었는데 이제 겨울옷 입어야 할 날씨라니🥲 토요일에는 20년 지기 친구 망지의 결혼식이었다! 오랜만에 힐 신기 ㅋ_ㅋ 한 시간 전에 출발했는데 강남에서 신촌까지 이동하는데 차 넘 막혀서 결혼식 시작하는 시간 딱 맞춰서 도착,, 그래서 신부 대기실에서 사진은 못 찍어서 속상했지만 내 친구 넘 이뻣던..내가 본 신부 중 가장 하이텐션 신부 망지. 평생 행복해! 연대 알렌관에서 진행된 야외 결혼식! 날씨도 딱 좋고! 분위기도 평화로웠던 - 끝나고 갈 때 받은 꽃다발! 원래 내가 나갈 땐 꽃 다 떨어졌었는데, 친구 어머님이 따로 챙겨주셨다 ㅎㅎㅎ🤍 집 가기 전에 찰칵 - 꽃 주는 결혼식 좋아요 💐 결혼식 갔다가 삼성동에서 친구들과 함께 맛난 식사🤍 만두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축하할 일로 가득 찼던 주말- 벌써 6쨜된 Ain 화백님이 그려준 나 ㅋㅋㅋㅋㅋㅋ 옆머리가 좀 뻗쳐서 대충 둥그렇게 묶고 왔는데 그 디테일을 살려주셨다,, 너무 귀여워 진짜🤍 #메종키츠네 #메...
낮은 좀 덥지만 저녁은 시원한 요즘. 셔츠랑 반바지 함께 입을 수 있는 날씨 너무 좋다. 일정 마친 뒤 운동 겸 집까지 걸어가다가, 목도 마르고 당도 떨어져서 들린 압구정 배스킨라빈스🤍난 평생 민초단이라우. 나이 먹으면서 얼굴살이 더 빠져서 그런가 - 긴머리보다 짧은머리가 더 괜찮은 것 같기도하고. 가로수길 #프론트서울 테라스에 앉아 있기 좋았던 날씨. 핫한 젊은이들이 사진을 많이 찍고 있었다 구경하는 재미 😉 프론트 서울 안에 거울도 많넹. 화장실 안에서도 한 컷. 비 와서 우산 챙겼는데 결국 안 오던 날 😅 #피그인더가든선릉 선릉 근처에서 일보고 난 뒤 혼자 먹은 늦은 점심 - 피그인더가든 가격이 세긴 한데 맛있다. 건강식으로 혼자 따듯한 아메리카노까지 천천히 먹고, 마시고 나니 기분 좋던! 옛 회사 동기 언니 결혼식 갔다가 그렛과 함께 들른 학동역 (논현동) 인근 #수목금토카페 #카페수목금토 외국 온 기분이었고 늦은 시간 방문했더니 여유 있어서 좋았다. 맘에 들어서 다음날 배우자 씨 데리고 또 방문함. 낮에는 확실히 북적북적하던 - 오랜만에 신었던 #스텔레토 로우 힐 - 오 년 전이었나. 기분이 유난히 별로였던 날 백화점 세일 코너에서 할인하길래 충동적으로 구매한 구두다. 가죽 컬러랑 질감이 벽돌스러운 게 가을 느낌 물씬 나서 쟁여놨는데 사실 발 아파서 자주는 못 신고 가끔씩 신는 중. 매일 운동화만 신던 요즘이었는데 오랜...
날씨가 꽤나 쌀쌀하다. 지난주 토요일에 감기 걸려서 콜록 콜록- 감기약 먹고 푹 자니 다행히 나아졌다. 감기 조심 또 조심 - #더니트컴퍼니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그레이 컬러에 두께감도 폭닥해서 따듯하고 보풀도 안 나서 좋다아 한강 만보 걷기! 요즘의 한강은, 특히 낮의 한강은!! 눈으로 직접 담아줘야 한다. 맑은 하늘이랑 몽글몽글 하얀 구름. 길 가다가 막 찍어도 예쁜 요즘의 하늘 장마랑 폭우로 인상 찌푸리던 때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그래도 가을이 오긴 오는구나 싶던 - 가을맞이 단발 변신! 목덜미 시원한 느낌이 좋다 크크 - 이날 나보다 2주 먼저 단발머리로 변신한 로라랑 #비포베이글 오랜만에 #멀버리 #마이크로시튼 멀버리는 가죽이 참 좋아. 튼튼해. 열심히 사진 찍어주는 귀여운 로라🤍 어릴 때부터 친한 친구들과 나이가 들어가면서 공감대가 많아질 수 있다는 건 참 행운인 것 같다. 여름에 더워서 안 입다가 오랜만에 꺼내 입은 #플로우진 봄에 엄청 자주 입던 #cos 네이비 컬러 니트도 입어주고 더 추워지기 전에 야무지게 입어줘야지 이사하면 이렇게 왕 거울 놓고 싶다. 날씨가 화창. 평소에는 선글라스 잘 챙겨 다니다가 이렇게 햇빛 쨍쨍한 날은 꼭 까먹고 집에 두고 온다🥲 배우자 씨가 급 드라이브하고 싶다고 해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고 - 퓨 - 냉장고 고장 나서 냉동고 식품 다 버리느라 바빴던 주말이었지만 좋았던 기억만 남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