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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가볼만한곳 경주 황리단길 올리브영 오픈, 황리단길 두바이초콜릿 카페 커들리하우스 등 경주 놀거리. 추석연휴 경주여행객의 반이 다녀갔다는 경주 황리단길. 더위 속에도 경주핫플은 핫플인가봅니다. 경주의 더위에 밖으로 나설 용기를 내지 못하고 여름을 보낸거 같은데요. 연휴동안 조카가 내려와서 같이 경주 놀거리로 황리단길 구경을 나갔는데요. 경주 가볼만한곳 명소인만큼 더위 속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황리단길을 걷고 있었어요. 연휴 지나고 뉴스에 보니 연휴동안 경주를 다녀간 관광객이 67만명이라고 하는데요. 그중 48%가량이 황리단길을 다녀갔다고 해요. 명실상부 경주핫플이죠. 갈때마다 매장이 달라지고 새로운 곳이 들어서는데요. 조카가 황리단길 올리브영이 생겼다며 가보자고 해서 그곳과 황리단길 두바이초콜릿 카페에 들러서 달달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리안의 여행이야기-마음이 머무는 이곳 여행일: 2024. 09. 17 하늘이 넘 이쁘다며. 그. 러. 나. 이 더위를 어쩔. 실내에만 있어야 할 거 같은 뜨거운 온도에 헉~ 하게 됩니다. 버스 타고 황련단길 입구에 내려서 그늘 따라서 걷는 중입니다. 1. 경주 시내 나들이 노서리 대릉원, 금관총 뒤편으로 걸어서 네남네거리쪽으로 왔어요. 멀지 않은길을 걸어오는데도 태양이 얼마나 뜨거운지. 바로 카페부터 찾았는데요. 그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카페가 있어서 일부러 찾아갔더니 와인바로 바뀌었더라구요. 그래서...

경주 황리단길 소품샵 히피몬드 호코리점 경주 황리단길은 갈때마다 소품샵이 늘어나는거 같은데요. 이번에 나갔을때 새로 생긴 곳이 보여서 구경했어요. 더운 날씨가 연속인 경주라 실내 시원한 곳은 사람들로 북적이는데요. 소품샵이 가장 번잡한거 같아요. 가는곳마다 사람들이 많아서 들어갔다 나온 곳도 많았거든요. 키티만 보면 그냥 지나지 않는 조카. 이번엔 키티 키링을 사겠다고 벼르고 소품샵을 찾았는데요. 이곳에 캐리터 소품들이 무척 많더라구요. 양말부터 키티가 똭. 요즘 소품샵 기본템이 지비츠도 종류도 어쩜 이렇게 많은지. 그중에 키티 하나 샀는데 한개에 2,000원씩이더라구요. 소심해져서 하나만 고르는 조카녀석. 프렌차이즈 주)히피몬드의 소품샵으로 황리단길에 히피몬드 매장이 따로 있는데요. 그와 또 다른 외관으로 아기자기한 소품이 많은 편집샵이에요. 캐리어 네임택도 키티만 보이나봅니다. 8천원인가 그랬는데 한참을 망설이고 있는 모습이 넘 재밌어요. 소품들 구경하는 것보다 조카 구경하는 재미가 더 쏠쏠하네요. 매장 내부에 사람들이 넘 많으니 구경할 여유가 없다는 것이 아쉬웠는데요. 새삼 느끼지만 소품샵마다 참 사람들이 많단말이죠. 황리단길 소품샵이 늘어나는 이유가 있네요. 매번 경주 황리단길을 찾으면 으레 찾는 소품샵인데 올때마다 뭐그리 사고 싶은게 많다는 건지. 호기심이 많을 나이인건가. 뭐든 호기심이 많은건 그만큼의 열의가 있다는 것이겠...

경주 당일치기 여행 뚜벅이로 돌아보는 경주 황리단길 카페 주차장 놀거리 등 경주 여행 코스. 경주 여행에서 먹거리놀거리가 풍부한 황리단길에서 조카랑 함께 데이트 했던 코스입니다. 경주 여행 코스에서 뚜벅이여행으로 매번 함께하는 황리단길인데요. 황리단길과 대릉원, 첨성대 일대는 걷다보면 자연스럽게 닿는 곳이라 경주 당일치기 여행으로 추천할만합니다.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체험거리가 있는 시내권 여행지라 당일치기 여행으로 부담없는 경주여행이 될텐데요. 멀리 가지 않아도 충분히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기도하고, 경주 카페, 소품샵 구경을 좋아하는 조카라 황리단길 카페와 주변 갈만한곳을 찾아봤어요. 경주 황리단길 주차장 정보도 미리 체크하시구요. 주말휴일은 대릉원 옆 무료주차장을 이용하면 더 편할 겁니다. 마리안의 여행이야기-마음이 머무는 이곳 여행일: 2024. 05. 06 1. 황리단길 카페 경북 경주시 포석로 1092번길 62-8 1층 / 운영시간 10:30~22:00 조카랑 당일치기로 경주 나들이를 며칠 간격으로 다녀왔는데요. 걸음가는대로 움직이다보니 동선은 감안하시고.^^ 첨성대 꽃보고 대릉원 정문쪽으로 와서 왼쪽 골목을 따라가다 경주 황리단길 카페부터 들렀어요. 카페 sol은 전에 언니들과 경주여행하면서 들렀던 곳이기도 한데요. 한옥카페로 마당에 물도 있고 주변을 운치있게 꾸며 놓아서 늘 사람들이 많은 경주카페예요. 꽃보다 카...

경주 황리단길 먹거리 간식 소하염전 경주 빵지순례. 먹거리 볼거리 가득한 황리단길. 황리단길 간식 몇가지 맛보고 쇼핑하며 카페놀이까지 경주놀만한곳으로 여전히 인기예요. 주말휴일이면 경주여행지 중 가장 핫한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경주황리단길. 사람이 많다는 걸 알기에 주말에는 잘나가지 않는 편인데요. 조카의 성화에 못이겨 데이트삼아 며칠사이에 몇번이나 다녀왔어요.ㅎ 갈 때마다 사진을 찍었더니 사진 안 찍고 그냥 놀면 안되냐며.^^ 먹고 싶다는 황리단길 간식은 다 맛을 보고 다녔는데요. 주머니가 가벼워지지만 배는 부르니 위로가 되더라구요.ㅎ 경주 황리단길 먹거리로 꼽는 십원빵을 시작으로 몇가지들은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한 것도 많구요. 오후 느지막이 경주빵지순례 코스로 소하염전 소금빵과 커피를 마시며 마무리했어요. 마리안의 여행이야기-마음이 머무는 이곳 여행일: 2024. 05. 06 이팝나무꽃이 지는 즈음이었는데 중간중간 아직 한창인 나무들이 있어 볼만했어요. 경주 가로수가 이팝나무였는지 이계절이 나에게 알려주는 거 같습니다. 경주 시내권은 걸어서 여행하기 좋죠. 걷기 싫어하는 조카도 나들이하기 좋은 연휴 날씨 덕분에 아무말 하지 않고 잘 다녔어요. 1. 경주 황리단길 먹거리, 십원빵 경북 경주시 포석로 1080 경주만 오면 당연하다는 듯이 황리단길 행인데요. 매번 가도 뭐가 그리 보고 싶은게 많고 먹고 싶은게 많은지 모르겠어요....

경주 가볼만한곳 황리단길 경주 소품샵 데이트, 경주 놀거리 볼거리 많은 경주황리단길에서 시간 보내기는 너무 쉬운일.^^ 경주 감성 담은 소품샵 구경에 시간순삭이었어요. 경주에서는 황리단길은 꼭가야한다는 조카를 따라 나선 날이었는데요. 오후에 비가 내려서 급 우산까지 사야했던 날이었어요. 오후 비예보가 있었는데 왜 우산을 안 챙긴 건지. 경주 가볼만한곳으로 으레 찾는 곳이라 평일임에도 거리를 나선 분들이 많았어요. 다녀온 후에도 요즘 내내 날씨가 좋지 않아서 망정이지 하루로는 아쉽다며 내내 나가자고 했다지요.ㅎ 점심 먹고 카페놀이하고 소품샵 몇 곳 찾아다니다 보니 어둑해져 버렸는데요. 아직도 가보지 않은 경주 소품샵이 많다며 다음 경주행에 제대로 구석구석 찾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며 돌아왔어요.^^ 당일치기 경주 놀거리 장소로도 그만인 경주 황리단길입니다. 마리안의 여행이야기-마음이 머무는 이곳 여행일: 2024. 01. 17 경주 황리단길 놀거리 경북 경주시 포석로 1080 내남네거리에서 황남초로네거리 포석로 주변 점심시간대에 도착해서 도착하자마다 목적지로 둔 식당을 찾아서 총총. 배가 고팠던지 빨리가서 먹고 싶어 하는 의지가 걸음에 묻어나는 거 같아요. 가볍다 가벼워~^^ 밥먹고 커피까지 마시고 나니 이제야 좀 뭔가 보고 싶어하는 의욕이 생기는 거 같기도 하구요. 양지다방 이 벽면은 볼때마다 멋지단 말이죠. 사진 좀 찍다고 했더니 눈...

경주 황리단길 먹거리 경주 데이트 코스. 시내권 경주 당일치기 코스로 많이 찾는 황리단길. 조카가 미리 검색해둔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는데요. 맛집과 같이한 경주 데이트는 속까지 든든하게 했어요. 경주 시내나들이로 버스타고 달려온 경주 황리단길. 내남네거리에서 700m여 거리가 거미줄처럼 번져서 뒷골목까지 먹거리, 볼거리가 가득해지고 있는데요. 평일이나 주말이나 여전히 관광객들이 많아서 둘러보는 재미가 있어요. 점심도 먹을겸 미리 검색해서 찾아둔 곳이 있다며 조카가 알려준 향화정으로 찾아갔는데요. 대기가 많은 곳이라고 하더니 시간대가 아니라서인지, 평일이라 그런지 한산하게 여유 있게 먹고 나왔어요. 꼬막무침비빔밥과 경주물회로 맛있는 시간. 다음에는 해물파전와 육회비빔밥을 먹자며.^^ 경주 데이트 코스로 황리단길은 다양한 재미가 있는 곳입니다. 마리안의 여행이야기-마음이 머무는 이곳 여행일: 2024. 01. 17 1. 경주 황리단길 경북 경주시 포석로 1080 경주 황리단길은 이제 대표적인 명소로 한번은 가보게 되는 여행지인데요. 시내권에 있다보니 버스터미널과도 가깝고 경주역에서도 버스만 타면 되니까 접근성이 좋은 것도 장점 중의 하나죠. 2. 향화정 경북 경주시 사정로 57번길 17 / 매일 11:00~21:30 (15:00~17:00 브레이크타임) 점심시간대라 일단 밥부터 먹고 보자하고 미리 찾아두었던 곳으로 향했어요. 향화정은 오...

경주 황리단길 간식 먹거리 놀거리 경주 추석연휴 가볼만한곳. 경주 놀거리 대표명소 황리단길. 시내권 경주 가볼만한곳으로 기본코스인데요. 추석연휴 즈음이라면 첨성대 핑크뮬리도 피기 시작해 여행하기 좋은 때입니다. 경주 첨성대와 대릉원 등 주변여행지를 돌아보고 오후시간은 황리단길에서 시간을 보냈어요. 경주 황리단길 먹거리, 볼거리가 많은 곳이라 주말휴일이면 북적이는 인파에 놀라게 되는데요. 역시나 주말이라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추석연휴 가볼만한곳으로 또얼마나 찾을지 상상이 됩니다. 조카는 경주에 오면 늘, 항상 황리단길을 가보자 하는데요. 젊은친구들을 끄는 뭔가가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황리단길간식 먹거리에 쇼핑거리가 있으니 당연한 건지도 모르겠어요. 카페는 스벅을 들렀다 와서 그나마 패스, 소품샵과 옷가게도 둘러보고 주말나들이했어요. 마리안의 여행이야기-마음이 머무는 이곳 2023. 08. 19 1. 황리단길 가는길 경북 경주시 포석로 1080 지도에서 보면 황리단길의 위치를 바로 알 수 있을텐데요. 초록색 부분이 대릉원이에요. 대릉원 후문쪽, 내남사거리에서 오면 입구에서 접근하는 거구요. 차로 온다면 주차장 위치도 미리 파악하면 좋겠죠. 황리단길 주차장은 안쪽에 무료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규모가 크지 않아서 주말휴일은 거의 빈자리가 없다고 봐야하구요. 대릉원 유료주차장이나 꽃샘무료주차장을 이용하고 걸어서 가면 됩니다. 이날 우리는 대릉원...

경주 황리단길 한옥카페 놀이하며 경주 볼거리 찾아 경주 여행 갈만한곳. 가을로 접어드는 즈음 경주 갈만한곳으로 계절 무관하게 발길 끊이지 않는 황리단길 골목을 걸었습니다. 주차장 정보도 살짝. 혼자 걷던 길도 같이 걸으면 이야기가 두배가 되는 경주 여행. 경주 갈만한곳으로 언제나 붐비는 경주 황리단길을 찾았는데요. 주변으로 첨성대를 비롯해서 대릉원, 계림 등 경주 볼거리가 많아서 빠지지 않는 명소죠. 특히 황리단길은 시간이 갈수록 뒷골목으로 상권이 발달하고 있는데요.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먹거리와 놀거리가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향하게 되는거 같아요. 언니들과 같이한 덕분에 그냥 스치기만했던 한옥카페에 들러 차도 마셨는데요. 마당이 이렇게 넓고 이쁜 곳이었는지, 대문간만보고는 몰랐던 풍경이에요.^^ 마리안의 여행이야기-마음이 머무는 이곳 (2022. 09. 16) 1. 황리단길 주차장 정보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 201-1 임시무료주차장 이건 순전히 제가 아는 정도로만.^^ 황리단길만 가려고 한다면 마을 안쪽에 주차를 하면 좋을텐데요. 주차장 공간이 있기는 한데 주말휴일은 아무래도 운이 좋아야겠죠. 조금 걷긴 하지만 대릉원과 주변 다 돌아보실 거라면 대릉원 옆 임시주차장이 꽤 넓어 이용하심 좋을거 같아요. (대릉원 바라보며 오른쪽 도로 건너편이에요.) 이곳이 황리단길 안쪽 주차공간이에요. 올때마다 만차더라구요. 찾아가는길은 경주 숭...

국내 1박2일 여행 경주 여행 코스 경주 1박2일 시내권으로 돌아보는 여름 여행코스. 경주 황리단길, 분황사 등 볼거리 먹거리 같이한 여행지인데요. 근거리라 여유있게 돌아보기 좋아요. 폭염과 폭우, 지역에 따라서 이렇게 다른 상황이라는 것이 신기할 정도인데요. 연일 더위에 경주 여행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국내 1박2일 여행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추천해요. 시내권으로 경주 황리단길과 첨성대, 대릉원 일원 볼거리, 먹거리 코스인데요. 경주만의 분위기가 있어 계절 없이 즐길 수 있고 즐겨 찾는 경주 여행코스예요. 한낮 시간대는 살짝 피해서 경주의 낮과 밤을 즐겨보심 좋을거 같습니다. (2022. 7.12~13/ 7.30) 1. 경주대릉원 경북 경주시 황남동 31-1 /매일 09:00~22:00 / 입장료: 어른 3,000원 어린이 1,000원 대릉원, 천마총은 시내권 경주 여행의 중심 지역에 있어 으레 찾게 되는데요. 주차공간도 넓어서 이용이 편리하죠. 대릉원에 주차하고 황리단길과 첨성대 일원까지 느긋하게 다닐 수가 있는데요. 이곳은 유료구요. 대릉원 오른편에 임시무료주차장(경주시 황남동 201-1)이 있어요. 매표하고 들어오면 솔숲 사잇길이 인상적인데요. 전 후문이나 정문으로 첨성대 가는길 통로처럼 걸어다니는 곳이라 이젠 익숙한 풍경인데요. 여행하는 분들은 다들 소나무 사잇길을 좋아하더라구요. 대릉원은 산책하기 좋은 곳이기도 하...

경주 여행 코스 경주 대릉원 산책로 걷고 황리단길 먹거리 경주 십원빵 등. 산책하듯 돌아보기 좋은 코스로 천마총 대릉원 주변 볼거리, 먹거리와 같이한 일정입니다. 5월 다양한 꽃이 반겨주는 즈음, 경주 여행 코스로 시내권 가볍게 돌아보기 좋은 곳으로 다녔는데요. 경주 대릉원은 철쭉 지나고 녹음이 찾아오는 즈음이었는데요. 대릉원 포토존은 평일임에도 여전히 줄을 서서 기다리는 분들이 있어 놀랐구요. 이전보다 확실히 단체여행객들이 많이 늘었다는걸 확인하게 되더라구요. 경주 황리단길 골목을 따라 첨성대 주변 꽃구경하구요. 경주 십원빵으로 간식 해결하고 대릉원 후문 쪽으로 나와서 귀가한 코스예요. 마리안의 여행이야기-마음이 머무는 이곳 (2022. 05. 12) 1. 경주 황리단길 골목따라 경북 경주시 포석로 1080 경주 관광지로 많이 찾는 황리단길. 갈 때마다 어디선가 뚝딱뚝딱 공사하는 모습이 보이고, 보이지 않던 매장이 들어서는 걸 보면서 여전히 변화는 ing구나 했어요. 내남사거리에서 황남초등학교 있던곳까지 이어지는 중앙길이 아닌 뒷골목으로 걸어가 봤는데요. 경주 꽃철이 지나서 그런지, 평일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많이 한산한 모습이었어요. 입구 황리단길 먹거리로 꼽는 경주 십원빵도 한산. 골목길 돌아보고 간식으로 먹자 했다가 결국 첨성대쪽에서 먹었네요.ㅎ 메인길 양쪽으로도 먹거리가 많은데요. 안으로 들어와도 곳곳에 숨은 먹거리들이 많아요...

경주 황리단길 주차장 정보 황남쫀드기 맛보고 경주 카페 등 골목여행. 경주 핫플레이스로 꾸준하게 인기가 있는 황리단길을 걸어봤어요. 주말 휴일이면 어김없이 붐비는 경주 황리단길. 경주시민들은 교통체증에 피하는 구간일테지만 이런 북적이는 모습도 옛날만 못하다고 하는 분들도 있겠지요. 지난 경주 여행중에 들렀던 황리단길. 황리단길 주차장 정보를 궁금해하는 분들도 있을 테고요. 먹거리는 어떤 것이 있고 놀거리는 뭐가 있어 그리 많은 사람들이 찾나 싶을텐데요. 다른 유명한 무슨무슨길..에서도 볼 수 있듯이 카페, 식당, 옷가게, 사진관 등 젊은친구들이 좋아할만한 공간이 많은 이유가 있을 겁니다. 황남쫀드기도 맛보고 경주 카페 리틀포레스트에 들러 와플맛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날입니다. 마리안의 여행이야기-마음이 머무는 이곳 (2022. 01. 06) 1. 황리단길 주차장 정보 경북 경주시 황남동 280 서라벌문화회관 경주 황리단길은 시내권에 있어 차로 찾아갈 경우 주차장이 가장 궁금한 부분일텐데요. 안내도에 상세하게 나와 있어서 정보 공유해 볼게요. 8곳의 주차장 정보가 있었는데요. 유료주차장으론 노동공영주차장, 대릉원주차장, 대릉원황남지구가 있구요. 무료 주차장은 서라벌문화회관, 포석로 공영주차장, 대릉원 주차장 동편공터는 약 200여대 넓은 곳이구요. 황남동행정복지센터, 월정교주차장이 있어요. 거리가 좀 있는 곳도 있긴 하지만 무료...

경북 여행 경주 황리단길 여름 데이트 & 경주 카페. 조카랑 같이한 8월 여름 데이트. 쇼핑을 하고 싶다며 황리단길로 향했던 날인데요. 카페에서 휴식도 하며 달콤한 시간을 보냈어요. 매일 같은 일상에 방학을 맞아 경주 여행오듯 훌쩍 내려온 조카. 덕분에 둘만의 여름 데이트를 했는데요. 경주 황리단길 볼거리 놀거리 찾아 그전에도 걸었던 적이 있어 다시 가고 싶었나 보더라구요. 오자마자 시내로 나가자는 소리부터 해서 웃었는데요. 경주 더위맛을 못봐서 하는 소리. 황리단길 걸으며 덥다고 경주 카페부터 찾아 시원한 팥빙수로 데이트를 시작했어요.^^ 마리안의 여행이야기-마음이 머무는 이곳 (2021. 08. 05) 1. 경주 황리단길 볼거리 찾아 경북 경주시 포석로 1080 시내 나가는 동생 뒤를 따라서 쫄래쫄래 나선길. 천마총 후문쪽, 내남사거리에 내려서 걸어 들어갔어요. 매번 이곳에서 시작해서 다음에는 반대로 한번 걸어봐야겠단 생각이 문득 들기도 하네요. 여튼 익숙한 골목이라 편하게 타박타박 걸었는데요. 첨 오는 것도 아니면서 보는 것마다 관심사인가봐요. 벽면에 키를 잴 수 있는 눈금이 있었는데요. 자신있게 서더니 165라며.. 어라 이거 눈금이 잘못 됐다고 했더니 정확하다네요.ㅋㅋ 거짓부렁~ 경주 황리단길은 경북 여행 한다면 가볼곳으로 꼽는 명소가 아닐까 싶은데요. 경주 여행에서는 단연 다섯손가락 안에 들겠지요. 처음 변화에 어색했는데 ...

경주 황리단길 볼거리 놀거리 경주 카페 놀이까지 경주 여행코스. 한번에 즐긴 나들이였는데요. 갈때마다 변화하는 거리에 놀랍기만 해요. 골목 누비는 즐거움 경주여행 때마다 한번은 들리는 시내권 여행지가 있으니. 바로 경주 황리단길이에요. 벚꽃, 겹벚꽃 보겠다고 내려갔다가 두번이나 같은 길을 걸었는데요. 그럼에도 갈때마다 변화하는 골목풍경에 놀라곤 합니다. 700m 여 메인거리 외에도 거미줄처럼 퍼지는 중인데요. 경주 볼거리 놀거리가 늘어나서 시내권 경주 여행코스로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거 같아요. 쉼도 할겸 경주 카페 리틀포레스트에서 팥빙수도 먹으며 보낸 시간이었어요. 마리안의 여행이야기-마음이 머무는 이곳 ( 2021. 04. 07/16) 내남네거리에서 바라본 황리단길 입구 1. 경주 황리단길 경주시 포석포 1080 / 황남동 280 황리단길로 가는길은 여러방법이 있어서 말로 설명하기도 어려운데요.ㅎ 일반적으로 대릉원 후문쪽 내남네거리에서 시작하는 분들이 많죠. 이날은 스타벅스대릉원점 옆길로 걸어서 들어가는 코스를 선택했어요. 소설재 앞에 옛 정미소 건물이 있는데, 그곳에 전시회가 있어 잠깐 들렀다가 황리단길로 향했죠. 와보지 않았던 골목이긴 한데 그 사이에 새로운 공간들이 참 많이 생겼구나 싶게 다양한 골목풍경이었어요. 벽화도 볼거리였고, 교복, 한복 체험도 경주 놀거리의 하나라 하루쯤 '나 아닌 나'로 여행코스를 다녀도 재밌을거 ...

경주 가볼만한곳 황리단길 볼거리 놀거리 찾아가는 국내 여행지 추천. 2월 연휴 전에 산책하듯 돌아본 시내권 경주여행코스인데요. 걸어서 돌아보기 좋은 인근 관광지로 다녀봤어요. 분홍 봄날을 기다리며... 연휴전 사람들이 없을 거란 기대감 안고 찾았던 경주 황리단길. 생각보다 연인, 친구와 함께 데이트하는 이들이 있었는데요. 경주는 다른 지역보다 데이트하며 여행하기 좋은 곳이 많은 이유인거 같아요. 서울에서도 KTX를 이용하면 2시간, 차를 이용해도 3시간 30분 내외면 닿는 곳이라 당일로 오는 분도 많죠. 경주 가볼만한곳으로 꼽는 여행지들이 인근이라 자차로 이동하면 감포나 불국사권까지 돌아볼 수 있어 국내 여행지로 추천 할만합니다. 마리안의 여행이야기-마음이 머무는 이곳 (2021. 02. 10) 1. 경주 황리단길 경북 경주시 포석로 1080 / 내남네거리~황남초교네거리 총 712m 거리 대릉원 옆길, 경주 고속터미널에서 도보로 5분~10분 이동할 정도의 가까운 거리구요. 신경주역에서도 버스가 자주 있어 찾기는 어렵지 않아요. 연휴 전 평일에 코로나로 위축된 일상을 보내고 있어 한산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걷는 분들이 많았어요. 대부분 실내보다는 거리를 걷는 걸 즐기는 듯했어요. 우리도 분위기를 느끼자 하고 걷다 소품샵을 발견하고는 쏙 들어가는 조카들. 경주 기념품이 아니라 소품가게라 일반적인 캐릭터 제품들이 있었는데요. 보는 ...

경주 여행코스 황리단길 볼거리. 이곳은 기차역에서 시작하는 당일여행이 가능한데요. 시내권으로 주변 유적지와 함께 도보여행 일정으로 종종 찾습니다. 놀먹 시간 순삭~ 9월 중순에 걸었던 경주 황리단길. 경주 시내권 여행은 혼자여행도 심심하지 않은데요. 가끔씩 마음이 동하면 집으로 가기 전에 첨성대 인근으로 한바퀴 걷다가 들어가곤 해요. 여행지가 인근이라 당일치기로 적격인 코스죠. 매번 매인 거리만 걷다가 뒷골목으로 들어가보니 꽤 많이 달라져 있었어요. 새로운 먹거리, 볼거리가 가득하더라구요. 2~3시간 정도 넉넉하게 시간을 잡고 충분히 즐기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낼 수 있는 경주 여행코스입니다. ( 2020. 09. 13) 황리단길을 찾을때마다 찻길 바로 옆이라 위험해 보였는데요. 9월 우리가 찾았을 때 양쪽 보도블록을 공사하고 있었어요. 지금은 물론 말끔하게 단장이 되었지요. 황리단길 코스는 내남사거리에서 황남초교네거리까지 700m 정도 되는데요. 매번 직선 중앙길을 따라서 걸었는데 이날은 뒷길로 행차를 했더니 새로운 볼거리 공간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이런 벽화거리는 이전에도 알고 있었지만 그 사이사이 골목에 감각적인 공간들이 많더군요. 조카들과 오면 늘 아이스크림을 사 먹는 분홍색집. 이름은 뭔지 기억 못하고.. ㅎ별봉이었나 보네요. 시내권으로 걷는 경주 여행코스라면 신경주역에서 시내로 들어오는 버스를 타면 되는데요. 고속버스터...

▷▷ 경주 황리단길 여전한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경주여행지. 여름 더위 속에서도 많은 분들이 찾고 있었는데요. 골목길 벽화를 만나서 잠시 머물며 돌아봤어요. 골목을 걷는 즐거움 경주여행의 대표적인 곳으로 꼽는 황리단길은 역사도시의 이미지에서 조금은 벗어난 장소지만 젊은 여행객들에게는 필수코스처럼 여겨지고 있죠. 혼자 여행하는 분들에게도 어색하지 않은 거리고 말이죠.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이곳만을 위해서 찾은 적은 없어요. 첨성대 가는 길에, 대릉원을 지나면서 잠시 스치듯이 둘러보거나 시간 짬이 날때 잠깐 들리는 정도인데요. 이번에도 역시나 경주나들이 나와서 동생이 볼일 보는 사이에 잠깐 조카랑 같이 골목여행을 했어요. 정수기 따끔할 정도로 더운 날씨였는데요. 최근에 나혼자산다에서 경주가 얼마나 더운지를 제대로 보여준 거 같은데요. 가고 싶은 곳보다 오히려 여름에는 피해야할 곳으로 이미지가 생긴 건 아닐까 좀 걱정이 되네요.ㅎ 더위도 견딜만한 아름다운 곳이기에 경주 황리단길을 비롯해서 이제 배롱꽃 붉게 피고 가을에는 핑크뮬리가 반겨줄 테니 꼭 들러보세요. 마리안의 여행이야기-마음이 머무는 이곳 (여행일: 2018. 08. 14) 오로지 이 골목을 위해서만 찾을 일은 없는 나. 맛집을 찾아다니지도 한공간에 머묾을 좋아하는 편도 아니라서 그런거 같은데요.ㅎ 가끔은 그냥 카페에 앉아서 쉬는 시간을 찾기도 하지만 그럴 경우가 흔하지 ...

▷▷ 경주여행 황리단길 아이스크림 먹고 교리김밥 사 먹기는 그리 쉬운 일은 아닌데요.^^ 추위에 한산한 때를 찾은 덕분에 길게 줄서지 않고도 달걀김밥을 맛보고 왔습니다. 추울땐 아이스크림이지~ 추울수록 아이스크림이 더 맛있다는 조카들의 꼬드김에 못 이겨서 다시 찾은 경주 황리단길의 별봉아이스인데요. 전 크게 감동적이지 않았는데 작은 조카는 만족스러웠나봐요. 이번에 경주 내려왔다가 시내에 나왔는데 이건 꼭 먹어야 한다면서 둘이서 어찌나 졸라대던지.. 가만있어도 추운데 아이스크림이라니.. 역시 젊음은 당해낼 수가 없네요.^^ 뭐 큰걸 사달라는 것도 아니고 해서 아이스크림 사먹고, 교촌마을에 잠시 들러서 교리김밥에 줄이 어느 정도인가 슬쩍 봤는데요. 오호라.. 일요일이지만 춥기도 하고 해 질 무렵이라 아무래도 사람들이 없더라구요. 기회는 이때다 하고 사서 집으로 가기로 했지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수백미터 줄 서서 기다릴 정도는 아니지만 한번 정도는 맛을 보고 판단하셔야 할거 같긴 해요.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 중의 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마리안의 여행이야기-마음이 머무는 이곳 (여행일: 2017. 12. 10) 봉황대 방향입니다. 지난번에 왔을 때도 길가에 푸드트럭이 줄지어 있는 걸 봤었는데요. 실제 사람들이 사먹는 모습은 못봐서 이건 언제 운영을 하는 건가 궁금하긴 해요. 아무래도 주말을 이용해서 하는 거 같긴 한데... 봉황대만 오...

▷▷ 경주 황리단길 대릉원 돌담길을 따라 황남동 문화의 거리, 최근 알쓸신잡에서도 다녀가면서 더욱 핫한 곳이 되었는데요. 주말 수박 겉핥기로 지나가면서 구경했어요~ 핫! 왓? 달라진 거리풍경 최근 몇년 사이에 경주에서 핫한 골목이 있으니 바로 황리단길이죠. 어디 골목 이름을 따와서 이도저도 아닌 거 같은데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쏙쏙 자리 잡기 좋았나 봅니다. 경주만의 골목 이름을 붙여도 좋았을텐데 말이죠.ㅎ sns에서 떠오르는 곳이라고 해서 몇번 지나치면서 보긴 했었는데요. 뭐가 관심을 끌었을까 봐도 겉에서 보니 알 수가 있나요. 대릉원 옆길이라 상대적으로 비관심지역이었던 곳인데 젊은 친구들이 개성있는 공간으로 꾸며 자리를 잡으면서 젊은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거 같은데요. 그러니 직접 가게에 들어가 보고 맛을 봐야 그 가치를 알 거 같아요. 거기다 최근 알쓸신잡에서 소개가 되면서 더 궁금증을 사로잡았던 거 같습니다. 저도 첨성대로 가는길 잠시 지나치는 기분으로 갔었는데요. 도로변으로 인도가 없는 길을 오가는 관광객들의 모습이 왠지 불안하고 안쓰러워 보이는 건 내 눈에만 그런 건 아니겠지요. 마리안의 여행이야기-마음이 머무는 이곳 (여행일: 2019. 09. 02) 엄마는 시장으로.. 난 반월성으로.. 그래서 버스터미널정류장에서 내려 걷기 시작했습니다. 하늘은 또 왜 이렇게 이쁜 건지... 내가 나온다고 하늘에 편지를 띄웠나 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