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첨성대 핑크뮬리 개화상황 10월 11일 현재. 몇주 사이에 다시 찾은 핑크뮬리 군락지. 이전과 비슷한 모습이라 같은 모습을 또 보고 왔네요.^^ 경주 시내권 가을여행지로 갈만한 경주 첨성대 핑크뮬리 군락지. 오며가며 안가볼 수가 없어서 들렀는데요. 몇 주 전과 아주 비슷한 정도의 개화상황이라 오히려 10월 말경에 찾으면 더 만개한 모습을 볼 수 있을거 같다 했어요. 첨성대 주차장 첨성대를 가려면 주차장 정보도 기본이죠. 도로변 노상주차도 가능한데요. 최초 30분 500원 유료구요. 대릉원 주차장도 이용할 수 있는데 무료주차장은 대릉원 오른편 (첨성로 97) 무료 공영주차장이 있어요. 오래 머물 것이 아니라면 노상주차장이 가깝고 이동하기 편합니다. 월성지구 유적지를 돌아보면서 첨성대는 기본이라 경주 첨성대 핑크뮬리 군락지도 들렀는데 좀더 진해진 핑크핑크. 날씨는 좋았는데 평일이라 생각보다 그렇게 사람이 많다 싶진 않았어요. 이제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있는 핑크뮬리라 그전만큼 열광하지는 않는 거 같아요. 자주 보니 덤덤해지는 마음이 간사하지만, 경주 여행하면서 처음 경주 핑크뮬리를 만나는 분들은 분홍 억새에 감탄할만하죠. 한쪽에서는 꽃구경하느라 분주하고 한쪽에서는 꽃밭을 가꾸느라 땀 흘리고 있는 상반된 모습. 이날 신라문화제랑 여러 행사가 있어 야생화단지 한편에서 신나는 음악으로 버스킹을 하고 있었는데요. 일하시는 분들에게 노동요...
경주 여행 10월 가볼만한곳 경주 핑크뮬리 명소 9월 30일 개화상황. 첨성대 핑크뮬리 이제 조금씩 볼만하게 분홍분홍한 시기인데요. 10월 경주 가볼만한곳으로 시내권 가을여행 추천합니다. 10월을 코앞에 두고 경주 시내권 핑크뮬리 명소인 첨성대를 다시 찾았는데요. 2주정도 사이에 생각보다 많이 폈어요. 그럼에도 아직 반정도는 푸른빛을 보이고 있어 10월 가볼만한곳으로 경주여행을 한다면 들러볼 만합니다. 경주 첨성대 주변은 언제 찾아도 꽃구경할 수 있어서 좋은데요. 지금부터는 핑크뮬리와 아스타국화, 그라스류가 이뻐지고 있는 중이었구요. 꽃무릇정원은 한창 붉어서 살짝 시들고 있는 중. 거기다 가을해바라기가 기다리고 있어서 핑크뮬리 외에도 볼거리가 있을 곳이에요. 마리안의 여행이야기-마음이 머무는 이곳 여행일: 2024. 09. 30 경주 핑크뮬리 명소인 첨성대 주변은 매년 추석 즈음이면 피기 시작해서 말경이면 충분히 볼만했었는데요. 올해는 추석이 빨라서 추석 연휴에 찾았을 때는 거의 초록초록한 상태였어요. 그래서 다시 찾아봤는데요. 9월 마지막날 풍경이에요. 월요일임에도 생각보다 경주여행 관광객들이 많이 보여서 가을이 오긴 했나보다 했는데요. 벌써부터 수학여행 온 아이들이 많아요. 대릉원 주차장에 버스가 많이 보이는 걸 보면서 가을여행은 수학여행으로 시작하나 보다 했습니다. 1. 경주 핑크뮬리 개화상황 9/30 경북 경주시 황남동 103...
경주 첨성대 핑크뮬리 시기 실시간 개화상황 2024년 9월 17일 모습. 경주 시내 가을여행지로 찾는 경주 핑크뮬리 군락지인데요. 매년 추석 즈음 개화를 시작했는데 올해는 추석이 빨라서 아직은 개화상태가 아주 미미한 상황이에요. 어저께 비가 내리면서 온도가 많이 내려가서 이제 가을이 오려나 했는데요. 선급한 생각이었네요. 추석 당일 다시 한여름 폭염을 보여준 경주날씨에 한번더 놀랐어요. 이렇게 더워도 되나 싶은 날씨. 경주 시내 심부름도 하고 나들이겸 다녀왔는데요. 가는길에 경주 첨성대 핑크뮬리 군락지 상황도 잠깐 보고 왔는데 짐작은 했지만 아직은 거의 피지 않은 상황. 푸른색이 더 많아서 관광객들이 없어요. 사진찍을 배경이 안되고 날씨도 워낙 더워서 야외는 연휴임에도 여행객이 많지 않았어요. 경주 핑크뮬리는 9월말 이후에나 볼만한게 피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마리안의 여행이야기-마음이 머무는 이곳 여행일: 2024. 09. 17 집 현관을 나서는데 실내와 확연하게 다른 기온에 잠시 나가지 말까 망설였어요.ㅎ 그래도 조카는 경주 시내는 나가봐야 한다며 나가긴 했는데요. 추석날 날씨가 이렇게 덥기는 정말 처음이 아닌가 싶어요. 체감온도가 적어도 36도 이상은 될 거 같은데요. 그늘만 찾아가면서 걸어서 가는길. 그럼에도 역시나 황리단길은 관광객이 무척 많아요. 걷다보니 아이들이 덥다고 칭얼대서 그냥 차로 돌아가는 분들도 있던데요. 그럴...
경주 첨성대 핑크뮬리 개화상황 9/27 경주여행. 국내 당일치기 여행. 경주 당일치기여행으로 시내권 첨성대 주변 꽃구경하기 좋은 여행지. 핑크뮬리와 꽃무릇 등 대릉원에서 황리단길로 이어지는 당일치기 코스예요. 추석연휴 즈음에 개화소식이 들려오는 경주 핑크뮬리. 국내 핑크뮬리 명소 중의 한곳인데요. 첨성대 핑크뮬리 군락지는 첨성대야생화꽃단지와 함께 가을 꽃구경하기 위한 경주 당일치기 여행으로 괜찮은 곳이죠. 개화시기를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을거 같은데요. 생각보다 개화가 빠르다 싶게 9월 27일 현재 50%이상 개화한 듯이 보이더라구요. 느낌상은 70%이상으로 보이지만 말이죠. 인근 지역이나 기차로 경주여행을 해도 국내 당일치기 여행으로 충분히 꽃나들이 할만한데요. 추석연휴가 길어서 하루 정도는 핑크뮬리 보러가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마리안의 여행이야기-마음이 머무는 이곳 2023. 09. 28 1. 경주 대릉원 경북 경주시 황남동 31-1 / 정문 09:00~22:00, 후문천마총 09:00~21:30/ 대릉원무료 천마총 대인3,000원 소인1,000원 경주로 내려온 조카랑 경주시내 나들이. 이날 날씨가 워낙 변덕스러워서 베트남 여행하는줄 알았네요.ㅎ 비오다 햇볕나다 더워서 땀흘리고... 가을 속에 이게 무슨 일이냐며. 여튼 신경주역에서 버스를 타고 20여분, 대릉원 후문에 내려서 걸어가는 길이에요. 경주 당일치기 여행으로 신경주역이나 ...
국내 여행지 추천 경주 핑크뮬리 해바라기 10월 여행지. 경주 첨성대 주변 볼거리, 사진찍기 좋은 경주 여행지, 당일치기 국내여행, 뚜벅이여행으로 시내권 걷기 좋은 곳들이에요. 10월 국내 여행지 추천으로 경주 시내권 여행 코스인데요. 대표적인 명소, 경주 첨성대 주변 오후 시간에 들러서 노을빛과 함께 경주 핑크뮬리, 해바라기, 댑싸리, 국화, 가우라 등 꽃을 만났는데요. 오후 시간대라 볼 수 있는 자연색이 정말 곱더라구요. 대릉원 돌담길 벚나무길에도 물이 들어가고 있는 즈음인데요. 11월이 오면 단풍 고운 국내 여행지로 경주에도 가을색이 완연해질 거 같습니다. 11월 단풍전 10월 여행지로 첨성대 주변은 꽃구경으로 채울 수가 있다는 점. 국내 여행 첫손에 꼽을 경주인만큼 어느 때 찾아도 볼거리가 있어요. 마리안의 여행이야기-마음이 머무는 이곳 (2022. 10. 17) 1. 경주 첨성대 꽃단지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839-1 / 첨성대 입장료 무료 시내에서 볼일을 보고 걸어서 찾은 경주 첨성대. 월요일이라 한산한 산책을 할 수 있겠다 싶었는데 웬걸요. 코로나때 주말 같은 분위기더라구요. 여행하기 좋은 계절인데다 야외에서 노마스크로 다니면서 여행지가 많이 북적해졌어요. 지난번 핑크뮬리 피고 있을 즈음에 찾았는데요. 이제는 활짝 피었겠다 싶어서 한번 들러본 건데.. 첨성대 주변으로 해바라기도 다시 식재를 했는지 한참 이뻐요. 거기다 ...
경주 핑크뮬리 시기 개화상황 9/16 가을에 가볼만한곳. 경주 가을을 알리는 핑크뮬리가 어느정도 피었는지 궁금할 즈음인데요. 작년보다 조금더 늦은 듯 느껴질 정도의 상태예요. 경주 시내권 가을에 가볼만한곳으로 첨성대 주변 꽃단지와 핑크뮬리 군락지가 있을텐데요. 시내에 나갈일이 있을때마다 어느정도 피었을까 기웃했는데 초록잎만 보고 왔었거든요. 이번에 언니들과 경주 여행하면서 다시 찾았을때는 끝으로 조금씩 분홍색이 올라오는 정도. 2021년 9월 20일경에 다녀왔을때보다는 많이 늦은 편이다 싶더라구요. 며칠 차이긴 하지만 올해 개화가 조금 늦으려나 싶기도 하구요. 그래도 시기가 되면 어김없이 피는 것이 자연이라.. 9월말경부터 10월이 되면 가을꽃답게 이쁘게 피어있을 겁니다. 마리안의 여행이야기-마음이 머무는 이곳 (2022. 09. 16) 1. 첨성대 경북 경주시 인왕동 839-1 가을로 가는 경주는 다시 수학여행의 도시로 돌아온거 같은 분위기였는데요. 전국에서 달려온 학단의 무리에 어디로 가도 무리지어 다니는 친구들을 만날 수가 있어요. 유적지에 가도 국가유산으로써의 가치보다 친구들과 같이 있음에 더 즐거운 모습이구요.^^ 첨성대를 배경으로 단체 사진 찍는 모습이 보니 얼마나 정겹던지. 얼마나 보고 싶었던 경주에서이 모습인가 싶기도 하구요. 첨성대는 아이들에게 양보를 하고 야생화꽃밭으로 향했는데요. 강렬한 레드가 당겨서 왔더니 사루비...
경주 가볼만한곳 10월 첨성대 주변 국내 뚜벅이 여행. 10월 중순 경주 시내권 관광지로 갈만한곳을 걸어서 다니며 둘러봤는데요. 넘실대는 핑크뮬리, 가을 단풍 기다리는 계림 등 걷는 여행코스로 추천해요. 7번국도 여행의 종착지로 선택한 경주. 경주 핑크뮬리가 궁금하다는 의견에 첨성대 인근으로 뚜벅이 여행을 했는데요. 대릉원에서 첨성대, 계림과 교촌마을 최부자집, 월정교까지 10월 경주 가볼만한곳으로 쏙쏙 걸었어요. 경주 단풍은 11월 첫 주 정도면 이쁠 때인데요. 올해는 강원도에서 느꼈지만 조금 늦은 것이 아닌가 싶더라구요. 내륙에도 물이 들기 시작했지만 경주는 11월 초는 되어야 이쁠 겁니다. 그때까지 핑크뮬리 보면서, 첨성대 옆 꽃정원에서 꽃 보며 가을을 기다리면 될 거 같아요. 1. 경주 핑크뮬리 경북 경주시 인왕동 지난 9월 20일에 조카랑 같이 첨성대 핑크뮬리를 보고 언니들과 다시 찾은 건데요. 주말이라 역시나 경주 여행객이 얼마나 많은지. 경주 10월 가볼만한곳으로 첫손이라 당연한 모습이겠지요. 주차는 대릉원이나 도로변 주차를 하고 경주 뚜벅이 여행을 권합니다. 주말 휴일에는 주차도 전쟁. 시즌에는 평일도 마찬가지거든요. 갠적으로는 주말 휴일은 시내에 나오지 않는 편이라.^^ 주말 풍경이 장관이더군요. 한달정도 되어가는 즈음이라 경주 핑크뮬리는 한참 이쁠 때를 지나서 마르는 건가 싶은 빛을 하고 있었는데요. 날씨가 아주 좋...
경주 가볼만한곳 경주 첨성대 핑크뮬리 시기 개화상황 9.20. 대략 20% 정도의 개화상태였구요. 아래쪽 그라스원에는 좀더 활짝 피어서 이쁜 모습이었어요. 명절 차례상 준비로 바빠야할 시간. 멀리서 달려와준 언니 덕분에 농땡이치고 경주 시내로 고고. 일부러 날씨 좋은 주말휴일을 지나서 월욜 나왔는데 명절휴가기간이라 역시 사람들로 북적이더라구요. 경주 가볼만한곳으로 시내권에서는 가장 편하게 찾는 첨성대 주변, 반월성에는 사람들로 북적였는데요. 9월은 경주 핑크뮬리 시기가 궁금해질 때기도 하죠. 20일 현재 모습이니 참고하세요. 1. 경주 핑크뮬리 경북 경주시 인왕동 / 첨성대 동쪽 도로변 / 도로노상주차 최초30분 500원 경주 시내 나들이는 그리 힘든 것도 아닌데 마음을 먹어야 나서니.^^ 경주 핑크뮬리 명소는 첨성대와 보문단지 2곳이 대표적일텐데요. 지난번 보문 산책 때 보니 그곳도 9월 말경은 되어야 이쁘지 않을까 합니다. 첨성대 핑크뮬리 보려고 찾는다면 주차장은 도로 갓길에 하면 되는데요. 유료로 기본 30분 500원이에요. 이날 차가 워낙 많아서 갓길 주차는 힘들겠지 했는데 운좋게 빈곳 하나 발견, 첨성대랑 가까운 곳에 주차후 뚜벅이 여행을 했어요. 추석 연휴라고 내려온 조카랑 같이 꽃구경. 반월성 한편에 메밀꽃이 보여서 그곳부터 보고 핑크뮬리 보러가자 했는데요. 조금씩 지고 있는 중. 그래도 하얀 메밀꽃 보니 가을 느낌 물씬...
경주 가볼만한곳 경주 첨성대 핑크뮬리 보고 황리단길 코스로.. 9월 30일 개화상황 70~80%정도 개화.10월 중순까지는 이쁘게 볼 수 있을 것으로 짐작해봅니다. 일방통행으로 안전꽃길.. 현재 경주의 코로나 상황이 좋지 않아 랜선으로 10월 여행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명절이라 고향을 찾은 분들도 있지만 연휴라 경주 가볼만한곳으로 찾은분들도 많았는데요. 올해는 인근에서 다녀온 이야기로 대신하고 장거리여행은 자제하셔야겠어요. 경주 핑크뮬리 명소로 꼽는 첨성대 인근, 일방통행으로 관람동선을 통제하고 있고요. 도보로 경주 황리단길까지 조카랑 같이 산책했던 날입니다. 마리안의 여행이야기-마음이 머무는 이곳 ( 2020. 09. 30 ) 1. 경주핑크뮬리 군락지, 9월 30일 경북 경주시 인왕동 171 도로건너편 15분 ~20분이면 달려오는 핑크뮬리 군락지인데 쉬 나오진 못해요. 서울에서 여행으로 내려와도 매번 들리는 만만한 곳이 이 인근이 아닌가 해요. 조카가 경주 황리단길을 보고 싶다고 해서 한산하지 않을까하는 섣부른 짐작으로 핑크뮬리도 보러 왔는데요. 10월을 앞둔 청명한 가을하늘이라 여행족들도 많이 찾았더군요. 올해 뮬리는 이렇게 일방통행으로.. 황리단길 주변은 주차를 하기가 쉽지 않아서 일단 경주 핑크뮬리 군락지부터 보고 걸어서 이동하기로 했는데요. 대릉원 유료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왔다갔다 좀 걸었어요. 도로변에서 보면 가장자리...
9월 30일 개화상황
핑크뮬리의 계절이 시작되었어요ᆞ
경주 핑크뮬리 시기 2020년 9월 13일 첨성대핑크뮬리 개화상황인데요. 아직은 5%정도라고 할 수 있을까요. 미미한 정도라 추석연휴 이후, 10월까지 이쁠거 같아요. 조금만 기다려요~ 9월 중순부터 타지역 핑크뮬리축제 소식이 들려오면서 벌써 시기가 되었나 싶었는데요. 경주의 대표적인 핑크뮬리 명소인 첨성대쪽 개화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할거 같아 들러봤어요. (마리안의 여행이야기-마음이 머무는 이곳 2020. 09. 13) 경주 첨성대 핑크뮬리 장소를 찾아가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첨성대 바로 옆 도로변쪽에 있거든요. 주차장은 노상 유료주차라인이 있어요. 빈공간을 보고 주차를 하면 요금 징수하는 분이 쏜살같이 달려오실 겁니다. 기본 30분 , 500원이에요. 제가 알기론 500원이 맞는데 외지인이라 생각하셨는지 2,000원을 요구하셔서 놀랐어요. 결론적으론 500원에 주차를 하고 고고.. 일요일 오후 해가 뉘엇할때 찾아서 옅은 노을빛이 스민 시간입니다. 먼저, 목적인 경주 핑크뮬리 시기를 한번 가늠해 볼까요. 9월 13일 현재 개화생태가 이 정도. 끝 부분, 가장자리쪽만 이제 분홍빛이 올라오는 정도라 5%개화라고 해도 되려나 싶은 정도예요. 보이시죠? 이제 막 꽃대를 밀어 내고 있는 중이에요. 태풍 2개가 지나면서 비에 강풍에 엄청 시달렸을 거 같은데요. 그럼에도 견뎌준것이 신기할 정도입니다. 구름이 많은 날이었지만 저녁 노을빛이 희미하...
▷▷ 경주 갈만한곳 2월 첨성대 동부사적지 일원 풍경인데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나들이객이 부쩍 줄어든 한산하기 그지없던 날입니다. 핑크뮬리는 빛이 바래 황금빛 억새밭을 하고 있었어요. 마른 파도치는 억새밭 춥지 않은 겨울이라 오히려 나들이하기 좋다 했더니 그 틈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발병하면서 집안에만 머무는 시간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실내여행지는 엄두는 못내고 야외라도 돌아보자 하고 경주 가볼만한곳으로 으레 들리는 첨성대 일원에 잠시 가봤어요. 지금까지 이렇게 사람이 없는 때는 처음이다 할 정도로 한산한 모습이었지만 아이들과 같이 여행하는 가족여행객들도 심심치 않게 만날 수가 있었어요. 마리안의 여행이야기-마음이 머무는 이곳 (여행일: 2020. 02. 07) 경주에 있으면서도 시내로 나가는 것은 생각지도 못하고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너무 방콕을 했더니 몸이 근질근질해서 대중교통 대신 시내 나가는 동생을 따라서 잠깐 나섰어요. 되도록 사람 많이 모이는 곳은 피하자 하고는 겨울바람이 시원한 야외를 걷기로 했는데요. 대릉원 바로 앞 첨성대 쪽으로 향하는 길목에 내려서 혼자 산책을 나섰어요. 평상시 같으면 방학이 끝났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거든요. 시민들과 관광객들로 채워지는 공간인데 때가 때인지가 사람을 찾아야 할 정도로 뜸한 상황이었어요. 입춘이 지나고야 찬 바람이 불어와서 바람은 차가웠지만 그...
▷▷ 경주 보문단지 데이트코스 보문호수 핑크뮬리 가을여행 다녀왔습니다. 호수바람에 단풍이 일찍 찾아온 느낌이었는데요. 분홍의 억새 언덕과 어우러져 가을정취가 물씬 났었어요. 경주, 핑크뮬리 물들다 가을색이 조금씩 짙어지는 즈음. 경주로 1박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구절초가 피는 즈음이었지만 그럼에도 단연 핑크 뮬리의 인기가 최고였었는데요. 주말과 휴일을 맞아서 나들이 나온 분들이 참 많았어요. 경주 데이트코스로 꼽을 수 있는 첨성대 일원은 물론이고 보문단지 핑크뮬리를 보러 찾은 분들도 많았는데요. 보문호수에 단풍이 조금씩 물들기 시작해서 분홍의 억새와 함께 벚나무 잎이 곱게 물들어 있어서 가을정취가 물씬 났습니다. 전날 일본으로 향하던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이 얼마나 불었던지. 조금만 약했으면 날아갈뻔했지 뭡니까.^^ 그래도 다음날이라 그나마 적당하게 불었음에도 문득 불어오는 바람이 무척 거칠었던 날이었어요. 그렇다고 휴일의 달콤한 데이트를 막을 수가 없었던지 가족들과 연인과 같이 나온 분들, 여행객들도 참 많았는데요. 휴일의 활기가 느껴져서 좋더라구요. 경주 핑크뮬리 명소라고 하면 첨성대 일원의 군락지와 함께 보문단지 사랑공원을 꼽을 수가 있는데요. 이전에 선덕여왕공원으로 부르던 그곳이에요. sns인증샷 장소로 알려진 콜로세움이 있는, 열기구체험하는 바로 그쪽입니다. 주변에 카페도 있어서 연인들이나 나들이 오신 분들이 많이 찾는 곳...
▷▷ 10월 국내여행지 추천 경주 첨성대 핑크뮬리 시기를 보러 다녀왔는데요. 9월 16일 상황은 아직아직 더 기다리라고 말하고 있었어요. 9월말 10월 중에 참 이쁠 거 같습니다. 경주야 분홍 가을에 만나자~ 매년 명절 즈음해서 경주 첨성대 핑크뮬리를 보러 다녀오곤 했었는데요. 올해는 다른 해보다 일찍 찾아온 덕분에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아직은 시기가 아닌지 후기도 올라오는 걸 보지 못했었는데요. 그래서 직접 눈으로 확인이나 해보자 하고 다녀왔었어요. 주차는 첨성대 주변 도로가에 유료 주차를 하면 되는데요. 30분 500원인가 그랬던 거 같아요. 꽃구경하는 금액이다 생각을 하고 편하게 주차를 하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지금 개화 정도를 말씀드리자면 5~10% 정도랄까요. 산책로 주변 가장자리만 조금씩 피어 있는 정도였어요. 9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이뻐지고 10월 국내여행지로 추천하면 딱 좋을 거 같아서 담아온 사진 모아봤습니다. 첨성대 옆 야생화단지는 사계절 언제가도 꽃이 있어서 볼것 없더라하는 소리는 안 하실 거 같은데요. 지금은 꽃무릇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었고요. 코스모스와 해바라기도 군락을 이룬 곳이 있어서 앞으로 더 이쁘겠다 했구요. 길 건너편 생태터널이 있는 주변으로는 천일홍이 피어서 참 이뻤어요. 천일홍하면 양주 천일홍축제가 먼저 떠오르고 그 규모는 가히 따라올 곳이 없다 싶긴 한데요. 그래도 소규모지만 색색...
▷▷ 경주 보문단지 핑크뮬리가 있는걸 혹시 아시나요. 선덕여왕공원이 분홍억새로 뒤덮였는데요. 여느 곳과 달리 보문호수와 주변 물든 단풍이 한데 어우러져서 가을 정취 가득했어요. 호수변 예쁜 카페에서 차 한 잔은 기본.. 보문호수에 분홍억새가 일렁일렁~ 경주 핑크뮬리하면 첨성대만 생각을 하셨나요. 이번에 경주 다녀오면서 알게 된 곳인데요. 처음 경주에 분홍억새가 등장한 것은 보문단지로 가는 도로 옆 조그마한 규모의 군락이었는데요. 물론 지금도 심어져 있어서 꽃이 피어 있긴 하더라구요. 하지만 시내권으로 첨성대 근처에 워낙 넓게 심어져있어서 조그마한 규모는 쳐다보지도 않게 되었지요. 저도 시내에서 보는 것이 전부려니 했는데 보문호 옆 선덕여왕공원에도 조성이 되어 있다고 해서 찾아갔어요. sns 사진 포인트로 알려진 콜로세움을 아실텐데요. 바로 그곳에 주차를 하고 공원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더 가까이 공원 주차공간도 있으니 찾아오시는 것은 어렵지 않을 거 같아요. 지난번 가족여행 때 자동차박물관에 들리느라 찾았던 곳인데 그때는 공원에 딱히 볼거리가 없어서 아쉬웠거든요. 원래 있던 선덕여왕 조형물도 없어지고 말이죠. 그런데 그 자리에 핑크뮬리가 가득 심어져서 젊은 친구들의 포토존으로 사랑을 받고 있었어요. 첨성대보다 상대적으로 사람도 많지 않아서 더 좋더라구요.^^ 바로 근처 페이지나인(page9)에서 식사도 하고 차도 마셨는데요. 뷰가 ...
▷▷ 경주 핑크뮬리 조금씩 분홍꽃이 피기 시작했어요. 10월 어디로 갈까 하신다면 떠나보세요. 분홍 뮬리덕분에 경주 가볼만한곳으로 꼽는 대표적인 명소가 되었지요. 위치는 첨성대 바라보며 오른 편이라고 보심 됩니다. 분홍물결을 기다렸나요 그렇다면 조금더 기다려서 10월 첫주 둘째주 정도면 전체 피어난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겁니다. 추석연휴 기간 동안 첨성대 옆 경주 핑크뮬리의 개화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서 마실 가듯 다녀왔는데요. 지난해 피었던 곳은 조금씩 개화를 해서 분홍빛이 선연해졌구요. 올해 새롭게 심은 더 넓은 구간은 이제서야 조금씩 피기 시작하는 정도였어요. 관리하시는 분에게 여쭤보니 10일 정도는 더 있어야 다 피지 않을까라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개화시기를 조금씩 달리해서 늦게 오는 분들도 볼 수 있어서 좋긴 한데 한꺼번에 피어야 더 감동이 클 거 같단 생각도 들긴 하고 말이죠. 여튼 10월 동안은 첨성대 인근으로 오셔서 분홍물결의 배경으로 인생사진 남겨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마리안의 여행이야기-마음이 머무는 이곳 (여행일: 2018. 09. 25) 첨성대 쪽으로 향하는 도로가 완전 꽉꽉 막혔어요. 연휴라서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생각보다 훨씬 막히는 차들에 놀라기도 했어요. 이래서 경주사람들은 주말이나 휴일에는 나오지 않으려고 하는구나 하면서.^^ 나의 목적지는 일단 첨성대로. 아니 첨성대 옆 핑크뮬리 단지로 ...
▷▷추석연휴 국내여행 하러 가볼만한곳으로 9월 10월 경주여행을 하신다면 첨성대 핑크뮬리를 기대하실텐데요. 시기는 추석전후, 9월말에서 10월초면 가득 피지 않을까 싶어요. 그 전에 다녀왔는데요. 언제나 계절꽃이 있어서 좋아요. 9월도 피어났구나 언제 그렇게 더웠냐는 듯이 바람의 온도는 한참이나 떨어져 가는 요즘인데요. 아침 저녁 두꺼운 옷을 찾게 될 정도이니 이러다 금방 겨울로 가버리는건 아닌가 싶어서 조바심이 납니다. 그래서 경주간 길에 첨성대 주변의 9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요. 집에서 후다닥 밥을 먹고는 바로 경주시내로 나왔어요. 가보라어쩌란 말이 필요없는 경주의 대표적인 여행지인 첨성대 주변인데요. 먼저 이맘때 황룡사지 주변으로 메밀이나 코스모스나 뭐라도 심어져 있을거 같아서 갔더니 허탕. 당간지주만이 덩그러니 맞아주어서 바로 첨성대로 향했어요. 올해 더 넓게 심은 핑크뮬리가 어느정도로 자랐나 궁금하기도 했거든요. 경주의 가을은 이제 핑크뮬리로 더 유명해지는거 같은데요. 추석연휴 후나 10월초까지는 그래도 화려하지 않을까 짐작해봅니다. 추석때 가볼만한곳으로 내려가면 다시한번 개화상황을 봐야겠지요.ㅎ 여튼 그때의 기대감은 잠시 미뤄두고 첨성대 야생화단지에 피어난 꽃들을 보여드릴게요. 마리안의 여행이야기-마음이 머무는 이곳 (여행일: 2018. 09. 08) 저기 쪼그마하게 첨성대가 보이죠. 전에는 핑크뮬리가 그 주변으로만 ...
▷▷ 경주 핑크뮬리 분홍분홍한 가을색이 있는 10월 경주 가볼만한곳. 최근 관심 급부상하고 있는 첨성대 주변의 모습인데요. 연휴가 길어서인지 많은 분들이 사진을 담으러 나오셨더군요. 단풍들기 전에 사진 찍기 좋은 가을여행지랍니다. 황리단길 지나 분홍가을로~ 연휴도 어느덧 후다닥.. 소리를 내면서 지나가고 있는데요. 경주로 오면서 가장 먼저 가보고 싶었던 스팟이 바로 첨성대 주변에 만개를 했다는 핑크뮬리군락지였어요. 9월말부터 사진이 올라와서 만개를 했나 보다 했는데요. 그래서 어느새 지고 말까봐 흐린 날씨에 살짝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궁금했던 사람은 나뿐이 아니었음을 알겠더라구요. 연휴기간이긴 하지만 명절 전이라 다들 바쁘실 줄 알았더니..^^ 경주에 다시 관광객들로 북적북적.. 줄을 서서 사진을 담는 분들로 이색 풍경을 보였는데요. 그래서 조카랑 전 주변을 어슬렁거리면서 잠시 분위기만 파악하는 정도로 만족했어요. 마리안의 여행이야기-마음이 머무는 이곳 (여행일: 2017. 10. 02) 황리단길도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인도가 넉넉하지 않은 길이라 길 건너편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을 보고는 헛웃음만이.. 그 모습을 뒤로하고 대릉원 돌담길을 따라서 걷다가 여우꼬리 벽화를 보고는 한 장... 이젠 조카도 컸다고 사진찍는다고 하면 인상부터 써서 같이 다녀도 모델하기는 힘들 거 같아요.^^ 주렁주렁 가을이 달렸네요. 대릉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