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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벚꽃 숨은 명소 반월성 벚꽃 봄 경주 여행 추천. 벚꽃이 이쁜 경주명소는 많지만 반월성 내 벚꽃을 제대로 본건 처음이었는데요. 이렇게 멋진 벚꽃이 숨어 있는지 몰랐어요. 주말 언니와 함께 시내 나들이를 했는데요. 오랜만에 경주의 봄을 대하는 언니는 내내 감탄을 했었어요. 주말 경주 여행을 즐기는 분들이 이렇게 많구나라며 놀라고, 걸음걸음 벚꽃이라 놀라고.^^ 대릉원 돌담길 꽃길을 걷고 첨성대, 계림을 지나 반월성으로 향했는데요. 경주 벚꽃 숨은 명소가 바로 여기구나 싶게 너무나도 아름다운 벚꽃숲에 입이 쩍 벌어졌었어요. 그전에 반월성 둘레길은 걸어본 적이 있었는데요. 봄날은 이렇게 이쁘구나 새삼스럽게 다시 보였어요. 이제 경주 명소로 자주 찾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마리안의 여행이야기-마음이 머무는 이곳 여행일: 2024. 04. 06 1. 첨성대 주변 벚꽃, 튤립 개화시작 경북 경주시 인왕동 839-1 경주 시내에 나오면 늘 걷는 코스. 대릉원을 지나서 첨성대쪽으로 왔는데요. 꽃시즌이라 그런지 토욜은 시내가 꽉꽉 막혀요. 그래서 걷는 여행이 좋습니다. 차는 시내로 들어오지도 못하고 터미널에 떨어뜨려줘서 걸어서 이동했구요. 가는 곳마다 정말 토요일은 토요일이구나 하면서 다녔어요. 지난 주말이 경주 벚꽃 절정의 시기였을텐데요. 지금은 거의 떨어지고 빨간 꽃대가 확연하게 보이고 있어요. 첨성대 꽃단지에는 이제부터 봄꽃이 필텐데요. ...

경주 벚꽃 개화상황, 금척리고분군 경주 드라이브 코스 4월 4일 상황. 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흐리고 쌀쌀한 기온을 보여준 날이에요. 벚꽃 개화는 거의 90%정도. 시내권은 좀더 빠를지도 모르겠어요. 경주 벚꽃 명소라고 하면 시내권과 보문관광단지를 생각하게 되는데요.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조용한 경주 드라이브 코스 한곳 소개합니다. 경주에서 모량, 금척, 건천, 영천, 대구로 이어지는 내서로인데요. 모량에서 건천으로 이어지는 도로변 벚꽃길은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곳인데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서 조용한 편이에요. 지금 벚꽃이 한창이라 벚꽃드라이브, 경주 드라이브로 추천하는 곳이에요 금척고분군과 어우러지는 풍경도 넘 이쁘구요. 최근에 산책로로 환경매트를 깔아 놓아서 이후에 어떻게 바뀔지 기대가 되는 곳이에요. 마리안의 여행이야기-마음이 머무는 이곳 2024. 04. 04 며칠 반짝 맑아주면 확 피어나겠다 했던 경주 벚꽃이 며칠 전부터 본격적으로 개화를 시작했는데요. 어제 하루 종일 비가 내려서 산책을 못 나갔다가 오늘 흐린 중에 잠시 나가봤어요. 1. 내서로 벚꽃길 개화상황 경북 경주시 건천읍 조전리 907-16 경주 시내에서는 20~25분여 거리라 조금 거리가 있어 시내권 벚꽃개화상황과 얼마나 차이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전에 살펴보니 그리 큰 차이가 있는거 같지는 않아요. 만개한 듯이 보여서 나와봤는데 생각보다 날씨가 차가...

2024 경주 벚꽃 축제 대릉원 돌담길 실시간 경주 벚꽃개화시기 3월 29일 현재 개화상황. 경주 벚꽃개화시기가 궁금하다면 참고하세요. 벚꽃축제는 3월 29일에서 31일까지인데 벚꽃은 그 이후에 만개할 거 같습니다. 올해 날씨의 변덕으로 어느해보다 꽃축제 제대로 만나기 힘든 해인거 같은데요. 2024 경주벚꽃축제도 매년 4월 첫주에 진행하다 올해 개화가 빠를거란 예상으로 2주를 앞당겼었는데요. 갑자기 추워져서 개화가 늦어져 다시 한주를 연기해서 이번주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 대릉원 돌담길에서 열리고 있어요. 경주 벚꽃개화시기 지나서 축제 기간을 잡아야 벚꽃도 보고 축제도 즐길 수 있을 텐데요. 이제 개화를 시작한 즈음이라 벚꽃대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흥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첫날 풍경을 보고 왔는데요. 경주벚꽃은 4월 첫주 주말정도 되면 만개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마리안의 여행이야기-마음이 머무는 이곳 여행일: 2024. 03. 29 봄축제가 한창이라도 주말휴일 경주 시내 나들이는 되도록 피하는 편인데요. 경주 나간다는 동생의 뒤를 따라서 잠깐 분위기를 만나고 왔어요. 나간 길에 첨성대 주변과 흥무로 김유신장군로 벚꽃개화상황도 보고 왔는데요. 한주는 더 기다려야할거 같아요. 1. 대릉원 돌담길 2024 경주 벚꽃 축제 경북 경주시 황남동 493-26 경주 벚꽃시즌이 되면 마라톤대회도 많은데요. 매번 주말에 해서 교통통제구간...

경주 여행 당일치기 대릉원 포토존 경주 벚꽃 상태 3월 22일 현재. 벚꽃개화시기가 작년보다 더 늦고 있음을 확인했는데요. 벚꽃축제도 한주 연기해 29일에서 31일까지 대릉원 돌담길에서 진행한다고 하니 담주 정도 경주 당일치기 여행을 해보셔도 좋을듯합니다. 실시간으로 경주의 벚꽃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하루가 지나버렸네요.^^ 하루 사이에 피어날 꽃은 아닐거 같긴합니다.ㅎ 기차 타고 훌쩍 경주 당일치기 여행하기 좋은 시내권. 평일임에도 경주 여행 온 관광객들이 꽤 많더라구요. 생각해보면 작년 딱 이맘때 벚꽃개화상황을 처음 포스팅했었는데요. 그때만해도 거의 50% 정도는 개화를 했던거 같은데 그런 시기를 감안하면 올해는 일주일 정도 빠른게 아니라 더 늦는거 같아요. 3~4일이면 개화를 시작할거 같기도 한데요. 아직은 꽃필 기미도 보이지 않는 상태예요. 목련꽃이 피고 산수유가 한창인 때더라구요. 대릉원 포토존은 여전히 인기. 3월 말부터 4월초가 이쁜 벚꽃을 만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마리안의 여행이야기-마음이 머무는 이곳 여행일: 2024. 03. 22 1. 봉황대 경북 경주시 노동동 261 경주 당일치기로 갈만한 코스. 시내권 여행지 일반적인, 무난한 코스로 뚜벅이여행을 했는데요. 여행이라기보다 사실 마실다니는 듯한 느낌으로.^^ 시내를 지나서 봉황대로, 다시 황리단길로 가는길인데요. 시내가 그리 크지 않은 경주라 걸어서도 주변을 돌아보...

경주 벚꽃 시기, 개화 상황 숨은 벚꽃 명소 2023 경주 벚꽃개화시기 , 현재 개화상황은 어느 정도일까 궁금하실텐데요. 금척고분군을 중심으로. 예년보다 한주는 빠른거 같단 느낌. 담주면 만개한 모습일거 같아요. 창밖으로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봄날인데요. 전국 벚꽃 명소가 많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기다려지는 곳중의 한곳이 경주 벚꽃이 아닐까 싶어요. 벚꽃개화시기인 했는데 어느새 활짝 피워버린 상황. 2023 경주 벚꽃 개화 시기는 예년보다 한주에서 10여일은 빨라진 것이 아닌가 싶어요. 몇년전 3월말에 봤던 개화상태가 지금 보여주고 있으니 말이죠. 며칠 더위와 어제오늘 봄비가 내려서 촉촉이 젖어 내일부터는 본격적으로 꽃이 피어날거 같구요. 담주중이면 충분히 만개한 모습을 볼 수 있을거 같아요. 경주벚꽃축제는 3월 31일에서 4월 2일로 알고 있는데요. 조금씩 날리는 꽃빛으로 만개한 축제가 될거 같아요. 마리안의 여행이야기-마음이 머무는 이곳 2023. 03. 23 1. 경주 벚꽃 개화상황 비내리는 3월 23일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금척리 1072-22 지금 벚꽃길 사진은 경주와 영천간 도로변인데요. 그중에서도 건천에서 금척고분군길은 여느 벚꽃 명소의 벚꽃길 못지 않게 아름답다는 걸, 나만 알고 있기 아까워서 숨은 벚꽃 명소로 밀어보려구요.^^ 길이 쭉 뻗어서 드라이브하기 좋은 길인데요. 차타고 가면서 보기는 또 아쉬워서 개인적으론 금척...

2022 벚꽃개화 시기 경주 벚꽃 명소 지금 개화 상황 3/29. 시내권은 조금더 빠른 속도로 달리고 있는데요. 주중 비가 내리고 나면 주말 이후부터 만개시기가 될 거 같아요. 현재 시내권 10~20%정도 개화입니다. 일찌감치 들썩이는 꽃심에 마음은 벚꽃만개를 지난거 같은데요. 2022 벚꽃 개화시기 전국은 모르겠지만 경주 벚꽃은 이제 시작입니다. 집앞 도로변의 벚꽃 개화시기만 보고 있다가 도심 속은 좀더 빠르다는 걸 깜빡하고 있었어요. 경주 벚꽃 명소는 다들 아시겠지만 시내권과 보문단지권으로 나눌 수 있을 텐데요. 보문쪽이 조금더 늦게 핀다는걸 감안하고 시내권부터 잠깐 돌아봤어요. 벚꽃 명소인 대릉원쪽과 첨성대 주변, 김유신장군로 쪽 개화 상황입니다. 마리안의 여행이야기-마음이 머무는 이곳 (2022. 03. 29) 1. 서악동벚꽃길 경북 경주시 서악동 1125-1 경주무열왕릉에서 경주 시내로 가는 대경로. 벚꽃 명소가 많아서 이곳은 드라이브 코스로 그냥 지나치는 길일 수도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터널을 이루는 벚꽃길이 이뻐요. 사실 길가를 따라서 걷는 길은 아니라서 드라이브 삼아서 지나기만 할거 같은데요. 철길 아래쪽까지 가면 한편에 자전거길이 있어요. 그 길은 걸어도 참 이쁘죠. 지금 개화 상황을 보고 싶어서 잠깐 둘러봤는데요. 생각보다 조금더 피긴 했더라구요. 나무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는지만 한 10%정도. 한 나뭇가지에 꽃이 ...

▷▷ 경주 보문호벚꽃 봄꽃들만을 위한 벚꽃축제, 이제는 겹벚꽃에 그 자리를 내어줘야할 시간이었는데요. 날리는 꽃잎을 볼 수 있었지만 아직도 팝콘처럼 만개한 호반길이었습니다. 花려한 벚꽃엔딩~ 경주 벚꽃 명소 중 빼놓을 수가 없는 곳, 바로 경주 보문호인데요. 호수 주변으로 걸을 수가 있어서 산책하는 분들도 많고, 지금 같은 봄꽃축제 시즌이라면 외지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인데요. 올해는 상대적으로 좀 한산하다고 하지만 주말 휴일에는 나들이 오신 분들이 꽤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붐비겠다 싶은 때를 피해서 꽃길을 달려봤습니다. 보문스타벅스 있는 주변 꽃길을 잠깐 보고 왔는데요. 평일이라 한산하면서 만개한 벚꽃을 오롯이 볼 수가 있어서 좋았아요. 봄꽃의, 꽃들에 의한 벚꽃축제가 이런 모습이 아닐까 했습니다. 마리안의 여행이야기-마음이 머무는 이곳 (2020. 04. 01) 보문관광단지로 향하는 길 양쪽은 이렇게 온통 벚꽃일색이에요. 여느 해 같았으면 이길에 올라설 생각을 하지 않는데요. 차량도 많지 않아서 막힘없이 달려갈 수 있었어요. 많은 시간을 두고 온 것이 아니라서 보문호반길을 여유롭게 걸을 수는 없었구요. 스타벅스있는 안쪽 징검다리 지나는 쪽으로 살짝 걸어보고는 되돌아 왔어요. 시간 아끼겠다고 바삐 걸어서 들어가니 한쪽에서 와~ 하는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뭐지? 했더니 바람에 꽃잎이 마구 날려서 그 배경으로 사진 찍으려고 하는 ...

▷▷ 경주 벚꽃 드라이브 경주 흥무로 벚꽃길 달리며 벚꽃엔딩의 순간을 같이 했어요. 김유신장군묘 인근 한적한 꽃길에 바람이 불 때마다 꽃비를 내리고 있었어요. 이제 경주의 봄을 보내야 할때~ 매년 벚꽃이 피기 시작하면 주말 경주시내로 나가는 건 아예 생각을 못하고 살았는데요. 덕분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볼일 보러 나왔다 한적한 거리로 벚꽃 드라이브도 같이할 수 있어 꽃길을 걸었어요. 벚꽃명소로 알려진 대표적인 곳 중의 한곳이 경주 흥무로 벚꽃길인데요. 김유신장군묘로 가는길, 그리고 뒤편 산책로도 참 이쁘거든요. 요즘 대세가 드라이브스루로 봄을 즐기는 거라 차들이 종종 다니는 정도, 산책 나온 분들도 그리 많지 않아서 충분하게 거리두고 다니기 좋았어요. 마리안의 여행이야기-마음이 머무는 이곳 ( 2020. 04. 01) 일반적으로 벚꽃길은 앞쪽 도로변으로만 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김유신장군묘 쪽으로 뒤로 향하면 숲길처럼 키높은 벚나무가 양쪽으로 쭉쭉 뻗은 길이 있어요. 아는 분들은 많이들 찾는 곳인데, 아무래도 경주시민분들은 점심시간대를 이용해서 20~30분가량 걷기 좋아요. 평일이기도 하고 때가 때인지라 무척이나 한산한 거리인데요. 사실 축제가 아니면 걷는 분들보다는 드라이브를 하는 길로 많이 오가는 곳이에요. 벚꽃 드라이브를 즐기시던 분들도 우리처럼 창밖으로 머리를 내고는 핸드폰으로 사진을 담고 가시더라구요. 길어야 1~2분...

▷▷ 경주 드라이브코스, 벚꽃 구경도 드라이브스루~ 경주벚꽃 만개시기를 기다리며 집앞에서 즐기는 분홍 벚꽃길, 3월 28일 현재 80~90%정도가 아닐까 싶어요. 집앞에서 대리만족~ 개화를 시작하고 요며칠 갑자기 기온이 떨어져서 개화 속도를 조금 늦춘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주말 휴일에는 시내권으로 나가기 조심스러워서 집앞 도로변에서 서성였어요. 몇 발자국 앞에 이런 벚꽃길이 있다는 것도 복이려니, 상황이 이래서 가까이 있는 것도 다시 보게 되고 그러네요. 뉴스를 보니 보문단지 쪽으로도 만개하면서 주말 나들이 나온 분들이 많다고 하던데요. 벚꽃놀이도 드라이브 스루로 즐기면 어떨까 싶어요. 경주 드라이브코스로 경주에서 영천으로 가는 국도변이 이렇게 벚꽃으로 조성되어 있어서 만개시기나 이후에 느릿하게 달려도 좋을거 같습니다. 마리안의 여행이야기-마음이 머무는 이곳 (2020. 03. 28) 며칠 비도 내리고 쌀쌀한 바람이 불어서 햇살이 그리웠는데요. 이날도 하루 종일 태양을 제대로 못봤다 싶은 우중충한 날씨였어요. 쑥캐러 갈까하는 마음도 찬바람에 쏙 들어가 버리고... 창밖으로 하루가 다르게 개화하고 있는 벚꽃을 보니 있을 수가 있나요. 멀리서 보는 것도 좋지만 몇발짝이라도 더 나가보자 하고 옷 몇겹으로 휘감고 나왔어요. 주말이라 평상시보다 오가는 차들이 많다 싶은데 아무래도 경주 벚꽃 만개시기에 맞춰서 드라이브를 즐기는 분들이 아닐까 ...

▷▷ 경주 보문단지 벚꽃 올해도 예년과 같은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줄텐데요. 직접 가보지는 못하니 2019년 이맘때 사진으로 추억해 봤습니다. 호수바람맞으며 팡팡~ 따뜻한 날이 이어지면서 벚꽃 개화 소식은 더 빨리 들려오는 거 같은데요. 경주에도 어김없이 예상일에 맞춰서 개화를 시작했어요.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딱 이쁠 기간에 자유롭게 꽃놀이는 못할 거 같습니다. 그래서 작년 이맘때 다녀왔던 경주 보문단지 벚꽃 상황으로 대리만족하려고 하는데요. 경주의 벚꽃 명소 중의 한 곳으로 보문호 주변은 온통 연분홍 꽃길이 이어지는데요. 보문정과 보문호, 선덕여왕공원 주변의 모습을 담아봤던 날입니다. 마리안의 여행이야기-마음이 머무는 이곳 (여행일: 2019. 03. 29) 경주에서도 벚꽃개화는 시내권에서 시작해서 보문단지 쪽으로는 2~3일 정도 늦은 시기에 피는데요. 작년 29일 모습이 이정도라 올해도 크게 날짜가 어긋날 거 같지는 않습니다. 비슷한 모습을 보일 거 같아요. 이번주 비 소식이 있어서 봄비가 오고 나면 주말부터 시내는 만개를 하지 않을까 짐작을 해볼 수 있는데요. 시내가 이뻤을 때라 보문쪽은 만개는 아닌 정도. 그래도 어찌나 이뻤던지 꽃놀이 나온 분들이 많았었어요. 하늘을 덮은 터널을 이루는 이곳은 힐튼호텔 근처 호수변으로 이어지는 길이에요. 차도 없고 산책하기 좋은 곳이죠. 여느 해와 같은 분위...

▷▷ 2020 벚꽃 개화시기 3월 22일 경주 벚꽃 개화 상황인데요. 예상했던 것과 속도를 같이해서 이제 막 꽃망울이 터질듯 말듯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삼사일 기온이 계속 높으면 활짝 피어날거 같습니다. 우리의 봄날을 기다리며... 봄꽃 소식이 들려오나 싶었는데 어느새 이젠 벚꽃 개화도 눈앞에 두고 있네요. 이렇게 어김없이 봄은 오고 있는데 맘편하게 나들이도 하기 힘든 요즘이라 속상하기만 합니다. 2020 벚꽃 개화시기를 예상한 소식들을 봤는데요. 경주지역은 22일부터라고 하더니 예상을 빗나가지 않았더군요. 시내권으로 다 돌아보기는 못하고 대릉원 돌담길, 첨성대 일대, 김유신장군로 쪽을 봤는데요. 이제 마악 개화를 시작한 즈음이라 날씨가 며칠 따뜻하면 하루가 다르게 팡팡 터트릴듯했습니다. 마리안의 여행이야기-마음이 머무는 이곳 (여행일: 2020. 03. 22) 경주에 머무는 동안 연일 안전안내문자가 쉬지 않고 울렸는데요. 그래서 더 조심스럽기도 하고 개인위생에 신경을 쓰게 되더라구요. 올해는 경주벚꽃축제도 취소할 정도로 긴장한 날들을 보내고 있는데요. 이제는 서로 조심하면서 충분한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것을 생활화하는 일상을 보내야 하지 않나 싶어요. 경주 벚꽃 개화도 궁금하긴 했지만 그전에 목련이 궁금하기도 해서 잠깐 들러본 건데요. 대릉원 안쪽과 첨성대 안 목련이 얼마나 이쁘게 피었던지. 이번에는 벚꽃 상황을 알려드릴게요. 대릉...

경주 화랑의언덕 4월 드라이브코스 숨은 경주 벚꽃 명소는 이곳이었다며. 경주시내 벚꽃이 질즈음 산내면에 위치한 화랑의 언덕에는 벚꽃이 한창 이뻤어요. 늦만개한 벚꽃에 감탄~ 경주 내려온 길에 당일치기 여행코스로 늦은 봄을 만났어요. 여행친구 언니가 같이 해준 덕분에 편하게 돌아볼 수가 있었는데요. 경주시내에서 40~45분 가량 경주드라이브코스로 달려서 화랑의언덕에 도착을 했는데요. 이곳은 경주국립공원 단석산의 자락으로 지대고 높고 기온이 낮은 지역이라 시내 벚꽃이 진다 싶을 때 만개를 했더라구요. 조금 기대를 하고 찾았지만 이렇게 많이 남았을 수가, 진장한 숨은 경주 벚꽃 명소라며 놀라워했어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JTBC "캠핑클럽"촬영지로 인기가 많은데요. 한산하게 돌아봤던 오후시간이에요. 마리안의 여행이야기-마음이 머무는 이곳 ( 2021. 04. 07) 경주에서 건천을 지나 산내 구불구불하게 산허리를 돌아서 달려갔는데요. 35분여 달려다가 산내면 읍내를 지나서 수연지 인근으로 가면서부터 벚꽃길이 이어졌어요. 그 초입에서 입장료는 받는데요. 1인 2,000원. 파크골프장 이용은 입장료 포함해서 12,000원이라고 해요. 입장료 내는 곳에서도 1km 이상 더 안쪽으로 들어와야 경주 명소, 화랑의언덕에 닿는데요. 오는 내내 벚꽃이 이뻐서 이곳이 진정 경주벚꽃명소였다며 차창만 바라봤어요. 주차장에 닿기도 전에 내려서 수의지 주변 벚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