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오송제
3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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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랑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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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등산 건지산 둘레길 편백나무숲 오송제 산책로 숲 나들이 즐기기

전주 등산 건지산 오송제 글/사진 소랑라파 여름 숲속은? 전주 산책로 건지산 오송제 숲 나들이 즐기기 #클파원챌린지 #하이라이트챌린지 #전주산책로 #전주오송제 #건지산 #여름등산 #여름숲 #숲데이트 m.blog.naver.com 무더운 여름 너무 덥다 보니 무조건 실내 에어컨 나오는 곳만 찾게 된답니다. 얼마전 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에바 알머슨 전시를 보고 난 뒤 남편과 함께 전주 산책로로 유명한 건지산에 들렸답니다. 너무 덥다 보니.. 당연히 안 간다고 우기는 남편! " 더운데 산을 왜 가는 거야?' 숲속은 시원하다고 손을 끌고 전주 산책로 건지산에 가보았습니다. 이곳은 입구가 여러군데입니다. 사실 여행 중 들리는 관광객보다 이곳에 사는 시민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숲입니다. 남편과 저는 소리문화의 전당 입구에서 출발! 여기서 2-3분만 내려가면 전주 편백나무숲이 나온답니다. 여름이라 편백나무 향은 강하게 나지 않았지만 쭉쭉 뻗은 나무를 보니 눈이 시원해지더라고요. 햇빛 때문에 사진 찍는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숲 풍경입니다. 평상이 보이는 쪽에서 사진을 찍으니 푸른 숲이 제대로 보입니다. 작은 의자 위에서 통화하거나 친구와 함께 대화 나누는 분들 몇몇이 보였답니다. 아직 평상에서 앉아 놀기에는 더운 날씨! 나중에 시원한 가을에 단풍 구경도 하고 돗자리 하나 들고 편백나무 숲 평상 위에서 대자를 뻗어서 누워있으면 힐링이 절로 될 듯...

2024.09.09
진짜? 가짜? 이름을 몰라요.5분째 움직이지 않는 새 ♡ 전주 건지산 오송제 산책로 걷다 만난 새 #클파원챌린지 #클립챌린지 #하이라이트챌린지 #클릭특파원 #오송제 #건지산 #이름모를새 #새이름

2024.05.11클립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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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1클립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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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건지산 둘레길 편백나무 숲과 오송제 등산 산책로 즐기기

전주 건지산 둘레길 오송제 산책 글/사진 소랑라파 전주 산소공장 오송제 산책로 #클파원챌린지 #클립챌린지 #하이라이트챌린지 #클릭특파원 #전주오송제 #전주산책로 #전주여행 #봄소리 #전주시내산책 #힐링산책로 #힐링영상 m.blog.naver.com 많이 가보지 않아도 늘 다녔던 마냥 친근한 곳이 있기 마련이죠. 저에게는 전주 산책로로 유명한 건지산이 그런곳이랍니다. 이번이 세번째 방문인데 올때 마다 기분좋아지는 곳입니다. 전주 등산하기 좋은 건지산은 이곳에 사는 시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산책로입니다. 들어가는 입구가 많아 사실 처음 왔을때는 엄청 헤매었던 기억이 납니다. 몇번 오다 보니 이제 주차 장소도 다 안답니다. 우선 한국 소리 문화의 전당을 내비게이션으로 검색하기! 큰 길 안쪽 끝까지 오면 전주 건지산 둘레길 입구가 나온답니다. 주차된 차들 보이시죠? 대부분 이곳에 주차를 하고 출발을 하더라고요. 다행히 주차자리가 있어 얼른 하고 입구쪽으로 향했습니다. 입구에서 몇발짝만 가다 보면 세갈래 길이 나옵니다. 저희가 출발한 곳이 소리 문화 전당쪽이고 왼쪽 장덕사로 가면 정상으로 가는길입니다. 친구와 저는 건지산 편백나무 숲을 향해서 가보았습니다. 중간길로 가자 마자 1분도 안되어 바로 편백나무 숲이 나온답니다. 피톤치드 가득한 향이 코끝을 스칩니다. "아~~ 좋다"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쭉쭉 뻗은 편백나무를 보니 제 키도...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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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오송제 건지산 바라보며 생태 공원 산책 즐기기

도심 생태 공원 전주 오송제 글/사진 소랑라파 전주 오송제 새소리 들으면 호수 주위 산책하기 좋아요 #오송제 #전쥬오송제 m.blog.naver.com 낮 기온이 이젠 정말 숨이 턱 막힐 정도로 더운 여름 날씨입니다. 오랜만에 친구와 맛있는 비빔밥을 먹고 난 뒤 근처 산책할 곳을 찾았답니다. 예전에 이곳에 오래 살았던 친구가 오송제를 가보자고 하더라고요. 저는 처음 듣는 곳인데 도심 속 생태공간으로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라고 합니다. 우선 내비게이션에 검색 후 출발! 100미터 후 도착이라는 내비게이션의 안내가 나오자 숲속의 작은 길이 나옵니다. 차한대가 겨우 지나갈 만큼 작은 시골길 왠지 운전하면서 긴장하게 되더라고요. 2분 후 도착하니 따로 주차장이 없더라고요. 저희는 초행이라 모르고 안으로 들어왔는데 대부분 작은 길이 시작하기 전에 주차를 하고 걸어오는 것 같았습니다. 다행히 바로 옆에 비닐하우스 농가가 있어 잠시 주차를 하고 전주 오송제를 구경하려 가보았습니다. 그냥 시골의 작은 연못이거니 하고 갔는데 너무 이쁜 호수 풍경이 펼쳐집니다. 이곳은 산소공장으로 불리는 오리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네요. 청정지역으로 각종 곤충들이 서식하고 있어 도심 속에 남겨진 생태 습지라고 합니다. 얼핏 봐서는 그냥 연못인 거 같은데 엄청 깨끗한 곳인가 봅니다. 궁금해서 네이버 백과사전을 검색해 보았답니다. 전주 오송제 과수원과 논이 ...

2023.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