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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토박이 다원이에요 :) 오늘은 지난주에 다녀온 경주 바람의 언덕 풍력발전소를 소개하려고 해요. 실제로 가보니 다른 분들의 후기 사진만큼, 또는 그 이상으로 현장이 더 눈부셨던 경주 노을 명소이자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드리고 싶은 곳이랍니다. 경주 풍력발전소 경주 풍력발전소는 바람의 언덕으로 불리며 일몰, 노을이 예쁜 장소로 유명해요. 그래서 경주 풍력발전소 차박이나 산책 코스, 인생샷 찍기에 좋더라구요. 저도 이번 경북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경주 바람의 언덕으로 불리는 이곳에 들렸는데요. 해지기 전에 딱 맞춰 도착했더라구요 :) *경주 풍력발전소 주차는 이 라인에 쭉 대면 돼요! 크게 좌측에 3개, 우측에 3개가 모아져 있더라구요. 바람이 많이 분 날이라 몸은 추웠지만 눈은 호강하는 날이었어요. 경주 풍력발전소 추천 포토존 (1) 우측 끝에는 정자가 하나 있었는데 여기 올라가서 뒤쪽 산책로 풍경을 배경 삼아 사진 찍으면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 참고로 경주 풍력발전소에는 발전기가 7호기까지 운영되고 있어요! *주차장 기준 좌측 3개, 우측 3개, 뒤쪽 1개 바람의 언덕으로 유명한 경주 풍력발전소 전체 경관을 영상으로 담아봤어요. *바람 소리 주의 위에서 구경하다가 밑에 산책로로 내려왔는데 노을 진 자연 경관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설명도 한 번 쓱 읽어 줬답니다 :)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주는 휴식 공간이라니 힐링 받는 직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