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징유닛
92021.10.28
인플루언서 
눌하
7,209IT테크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1
12
뭐길래 자꾸 바꾸고 교체하라는걸까? 이미징유닛이란?

복합기나 프린터를 사용하면서 한 번쯤은 봤을 문구가 있습니다. [이미징유닛을 교체하세요오 or 이미징유닛을 준비하세요] 대체 이미징 유닛이 뭘까요? 이미징 유닛이란 실제 왼쇄할 모양으로 토너 파우더가 입혀지면 전사벨트로 이송해주는 소모성 부품입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헤드라고 말하기도 하고, 또 다른 이름으로 드럼이라고도 합니다. 요렇게 생김 쉽게 설명하면 출력물을 종이에 찍도록 해주는 핵심 부품 중 하나인데, 이미징 유닛의 수명이 다하면 교체를 해주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미징유닛의 기대 수명은 16000매 내외이기 때문에 일반 가정집에서 이 문구를 볼 일은 잘 없으나, 회사나 관공서 등 복합기를 많이 사용하는 장소에서는 이미징 유닛을 교체하라는 문구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미징 유닛에 문제가 있으면 글자에 음영이 지거나 특정 컬러의 출력시 색상과 패턴에 문제가 생기는 등 인쇄 자체에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미징유닛에 대해 설명해드렸는데 일반 가정집에서는 교체할 일이 잘 없기는 하지만 혹시 교체할 일이 생긴다면 가지고 있는 프린터에 맞는 이미징유닛을 사서 교체하거나 아니면 바로 AS를 맡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개인적으로는 AS 강추...!

2021.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