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안녕하세요 쥬니엘이에요 :) 1월에 다녀온 발리 여행을 1월 말이 돼서야 소개해 드리네요. 블로그는 참 귀찮으면서도 애정이 가는.. 그런 곳 같아요 ^^:: 1월 발리는 우기라고 해서 걱정을 굉장히 많이 했는데 그런 걱정이 무색하게 날이 너무 좋았어요. 발리에서뿐 아니라 휴양지룩으로 추천드릴만 한 원피스 비키니 팬츠들 코디 컷 보여드릴게요. 이건 자라(ZARA) 제품이에요. 선물 받은 거고 최근 상품은 아니지만 가슴 윗부분이 뒤쪽에 밴딩이 있어서 굉장히 안정감 있게 입을 수 있어요. 우선 초록초록한 동남아 휴양지에서는 흰색 입으면 기본은 하고 들어가요. 발리 피손(PISON)에서 찍은 사진인데 흰색 롱원피스를 입으니 피부 톤도 살고 예쁘게 나오더라고요. 흰색 원피스를 하나 더 준비해 갔어요 태리원단으로 일면 수건(타월) 느낌의 원피스에요. 백리스디자인으로 이건 제 거래처에서 세일하길래 얼른 구매했는데 재고는 더 이상 없을 것 같네요 ㅜ.ㅜ 뭐 이런 디자인의 원피스는 많을 테니 스마트렌즈 돌려 찾아보시면 나올 거예요. 쪼리는 발리 우붓에서 산 인도솔(indosol) 제품인데 신민아가 쓸어간 제품이라며 난리길래 샀더니.. 내 발등 발가락 다 날라갔.... 결국 밴드를 덕지덕지 붙이고 신었어요 ㅠㅠ 누가 편하다 했어!! 비추합니다.. ㅠㅠ 이 비키니는 메이비치 제품이에요. 저는 허리가 짧은 편이라 하이웨스트 비키니를 입으면 허리가 굵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