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피부과관리로 토닝도 되는 티타늄레이저+인모드 리프팅 패키지 한달 후기 피곤하고 지칠 때 그게 피부로 드러난다는 건 참 반갑지 않은 일이다. 2023년 6월엔 국내에 만 나이가 도입되어 내 경우 -2 나이가 되다보니 그에 맞는(?) 안티에이징에 좀 더 열을 올리게 된다. 근래에 빠진 건 역시 리프팅인데 피부과 레이저 중 통증 대비 탄력 개선감이 좋아서 6월까지 세 번은 주기적으로 받으려 하는 피부과관리는 <티타늄 리프팅>. 최신 장비라 티타늄 리프팅 가격은 좀 나가는데 받고 난 직후 개선감이 기분좋고 다운타임이 거의 전무해서 직장인으론 중독성 있는 관리 같다. 집에서 가까운, 청담역 대로변에 위치한 이 피부과. 엄마 프로파운더 리프팅 선물 해드렸고 나는 튠페이스를 한 번 했던 곳이다. 미리 예약하고 한 번 회사 일 때문에 일정 변경을 했는데 직원분들이 무척 친절하시다. 비온 후 더 후텁지근해진 5월 말에 이른 초여름 날씨를 느끼며 바지런히 예약 시간 맞춰 걸어간 청담동 피부과. 오래 걷지 않았는데도 평소 피부가 얇고 예민한대다 전 날 피곤한 일이 새벽까지 있어서인지 얼굴피부가 후라이팬에 달군 인절미 떡 마냥 축축 늘어지는 느낌이었다. 여유로운 삼성로를 내려다보며 오랜만의 방문이라 피부 및 얼굴형 3D 촬영을 2-3가지 이어서 먼저 진행했다. 마크뷰와 안면분석 등을 통해 상담 시 원장님과 내 얼굴을 화면에 입체적으로 띄워두고 하게...
피코하이 토닝레이저 잘하는곳 잠실 피부과에서 아쿠아필 관리까지 잡티제거 3차 후기 아직은 바뀐 나이가 체감되지 않는 연초다. 예년엔 1월이 가장 추운 느낌이었는데 늦 겨울로 찾아온 2022년엔 12월에 강추위가 꽤 매서웠다. 모임이 많은 크리스마스-연말시즌 즈음에 영하 12도인 서울이어서 더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침대 밖도 아니고 이불 밖으로 나서기가 힘든 겨울. 최근 중 가장 위드코로나 분위기라 만남이 많았고 밝은 조명아래 제일 먼저 보이는 건 얼굴, 그리고 피부가 아니었나 싶다. 한편으로는 한 번 시술에 고가가 드는 탄력 리프팅 보다 최소 8번 10번은 주기를 지켜 맞아야 하는 잡티 색소제거 토닝이 꾸준함을 필요로 해서 더 힘든 것 같다. 그리고 메이크업이 두꺼워지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이 또 피부과 토닝레이저로 톤 정리, 색소 잡티제거이기도 해서 관리 중인 요즘이다. 잠실역 피부과에서 <내맘대로 토닝 패키지>를 진행 중이다. 10회 20회 30회가 있는데 한 번 방문해서 3회 까지 시너지 역할을 하는 다른 시술과 함께 차감 관리도 가능하다. 약 열흘 텀을 두고 방문한 롯데호텔 지하. 오랜만에 낮에 반짝 서울이 영상권이라 반가웠다. 2차 때는 피부과 내원 후 줄줄이 약속이어서 강도를 좀 소프트하게 했는데 이번에는 정석대로 진행했다. 10회 중 6회까지 하고 방문한 잠실역 피부과에서 3차로는 아쿠아필 1회 + 피코하이 색소토닝레이저...
모임많은 연말연초 송파구 피부과레이저 내맘대로 토닝 패키지 2차 : 아쿠아필, 피코하이, 제네시스, 크라이오 관리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두고, 더 정확히는 동남아에 스쿠버다이빙 해외투어를 다녀와서 일주일 후에 예약해둔 송파구 피부과로 향했다. 너무 춥지만 개인적으로 어수선하게 들뜨는 연말 분위기를 좋아한다. 오늘 다음날인 내일 일 뿐이지만 달력 속 12월 31일이 지나기 전에 그간 못만났던 지인들을 꼭 만나야 할 것 같다는 심리적 다그침도 필요한 압박감 같다. 다만 오랜만에 누굴 만나려하면 괜히 다이어트나 피부 상태가 더 신경 쓰인다. 따뜻해서 좋았지만 선스틱 바르고도 민낯의 얼굴상태로 3일간 원없이 했던 자외선 아래 다이빙 덕에 손등과 얼굴피부도 평소보다 좀 탔다. 옅게 떠있던 표피의 잡티나 색소침착, 전체적인 피부톤관리를 요즘 송파구 피부과에서 <내맘대로 토닝 패키지> 10회권으로 하고 있어 든든한 예약 일정이었다. 영하 5도가 우스운 12월 서울 날씨.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말 피부관리는 롯데호텔 쪽 피부과에서 하게된다. 시간과 비용을 들이는데 허투루 할 수 없지. 최신기계가 많고 젊은 원장님이 친절하고 꼼꼼하셔서 여기로 오게된다. 몰랐는데 지인도 여기로 다니고 있었음! 주차는 잠실역 롯데백화점, 롯데호텔, 롯데월드가 모두 쓰는 지하 공간을 사용하면 2시간 무료 주차권을 받고 있다. 작년엔 주로 퇴근시간에 예약해서 차 끌고 갔다...
내맘대로 잡티제거 토닝 패키지로 잠실피부과에서 라라필 + LDM + 피코하이 + 제네시스 레이저 관리 시작 하루만에 서울 기온이 전날과 10도 이상 차이나게 툭 떨어지던 어느 날 이후로 급 겨울이 됐다. 숏패딩을 개시한것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금세 엉덩이가 시려 롱패딩을 갈구하게 된다. 연말이 다가오는 겨울이 오면 역시 임박한 내년 나이에, 현재 내 상태를 돌아보게 된다. 레이저 후엔 특히 차갑게 진정 관리해주는게 좋고 마스크가 일상화인 요즘이라 가리기 편해서, 피부과를 찾았다. 서울엔 피부과가 너무 많아. 그래서 더 '잘하는 곳'을 묻고 따지게 된다. 내 경우 오픈할 때 부터 다닌 잠실피부과가 주관적인 느낌에 잘하는곳이라 작년 연말에 이어 올해도 찾게됐다. 여긴 얼마 전에 릴리이드M 물광주사를 맞은 곳이기도 하다. 스킨부스터가 아픈데 에어녹스라고 비수면 무통증 마취를 함께할 수 있는 곳이다. 최신 장비로 설명이 섬세하신 남자원장님께 꼼꼼하게 관리 받을 수 있다. 연말 분위기가 가득한 잠실역 롯데월드타운. 11월에 다시 찾은 잠실역피부과는 이 달의 프로모션으로 <내맘대로 토닝레이저 차감 패키지>가 있다는 안내를 저번에 받았던 곳이다. 좋아하는 곳에 매력적인 패키지가 생겨서 상담을 위해 예약 후 들렀다. 한 해를 살다보니 트러블이 반복해서 난 부분, 갑자기 떠오른 잡티 등으로 피부톤이 울긋불긋해진 곳이 여럿인데 보다 균일하게 관리하기 ...
용산 한남동피부과 여자원장님이 제대로 듀얼토닝 레이저로 색소잡티제거 해주신 일주일 효과 및 후기 + 빵쇼핑 아티장베이커스 요즘 기분은 아주 좋은데 얼굴 피부상태랑 체중은 역대급 최악이라 웃프네. 인생....다 가질 순 없지만 그래도 보완하고 노력하며 행복한 2022년 봄을 즐기려 하고 있다. 원래 이별은 밝은 대낮에 할 수록 더 슬픈 법이라고 했다. 요새 봄 날씨 너무 화사하고 맑고 따뜻하니 울긋불긋한 얼굴 피부상태가 더 고민스러워지고.... 사실 이유를 알 수 없이 턱과 곳곳에 색소잡티가 갑자기 많이 남아서 마스크 없이 누굴 만나기 쪼오끔 불편할 정도였다. 얼굴라인 탄력도 케어가 중요하지만 예전보다 빠르게 회복되지 않는 얼굴 색소침착 자국 재생을 도우러 한남오거리에 위치한 피부과에 가서 듀얼토닝을 지난 주에 하고 왔다. 메이크업으로도 커버가 안되는 색소잡티엔.....역시 토닝레이저지! 활동하기 좋은 때라 집에서 버스 한번이면 도착하는 용산 한남동피부과로 고고. 한강 다리를 지나갈 때 보는 바깥풍경도 너무 좋다. 2층에 위치한 이 곳, 서울대 의대 동문의료기관이라고 써있넹 오호. 같은 문인데 당겨주세요랑 미세요랑 동시에..... 옆 문은 고정문 ㅋㅋㅋㅋ 아주 크지 않은 규모인데 건물 외관 대비 피부과 내부가 아늑하고 쾌적했다. 요샌 피부과 들를 때 거의 대표원장님 한 분 계신 곳으로 결정하는 편이고 상담부터 레이저 까지 의사 쌤이 다...
봄 다가오니 잠실역 피부잡티레이저 피코하이 전문 피부과에서 3차 토닝레이저 관리받은 후기 이틀간 사전투표 줄이 너어무 길어서 포기하고 오늘 본 투표 하러 가야하는데 아점 먹고나니 약간 늘어지네. 후기를 정리하며 정신차리고 씻어야겠다. 요즘 피부과 토닝레이저 5회 패키지를 끊고 다니는 중이다. 처음엔 제네시스 레이저 1차를 맞았고 예약 후 방문한 2차부터는 원장님 상담아래 피코하이로 돌려 개선감을 높이는 잡티색소관리를 하기로 했다. 그리고 이번 방문이 피코하이 3차인데 토닝레이저 자체로는 4차인 셈. 전 보다 해가 길어진 느낌이 완연하다. 한 낮에 봉고 위 노곤함을 즐기는 고양이들의 모습에서도 봄이 훅 다가옴을 느낀다. 피코하이 2차 레이저 열흘 후 방문한 잠실역 피부과. 일 전의 경험으로 레이저 직 전 컨디션이 저조하면 효과가 동시에 저조해지고 명현현상 등도 크게 생기는 것 같아 특별히 잘 자고 푹 쉬려 노오력 하고 갔다. 그럼에도 실시간으로 계속 생기는 입가 트러블자국 등이 새로운 스트레스가 되었던 시점이기도 했다. 날씨가 따뜻해서 처음으로 코트 없이 외출한 2월말! 확실히 봄 다가오니 피부톤의 울긋불긋한 잡티가 더 더 신경 쓰인다. 퇴근 후 도착 하자마자 대기없이 탈의실에 짐을 보관하고 스킨케어 실로 이동했다. 유난히 꼼꼼하면서 섬세하게 메이크업을 지워주시는 잠실역 요 피부과 단발헤어 스타일의 담당자분 좋아! 메이크업 지우면서 삼...
잠실 토닝레이저 잘하는곳에서 피코하이 2차 후 모공이 개선되고 있는(?) 후기 약 열흘 전인 이 날을 떠올려보니 무척 추웠고 잠실역 사거리에 정차해 있는데 보름달이 무척 크고 밝게 떠있었던 기억이 난다. 1인 대표원장님이 계시는 피부과로 평일 요일 상관없이 늦어도 7시까지 가면 8시 까지 진료를 볼 수 있다. 사무실이 근처라 개인적으로 더 좋은 잠실역 입지! 롯데호텔 지하주차장을 이용하고 들어가면 눈이오나 비가오나 쾌적하다. 유난히 추운 영하권 날씨여서 꽁꽁 싸매고 도착한 퇴근 후의 잠실역 피부과. 송파구에서 두어곳 피부과 가봤는데 현재 가장 좋아하는 곳이라 집은 강남구인데 사무실 근처인 여기로 다니는 중이다. 피코하이 토닝레이저를 받고 있다. 처음에 상담하고서 제네시스 토닝으로 1차를 했다가 2차 때 방문해서 원장님과 상담하고 개선 효율을 더 높일만한 <피코하이>로 바꾸어 진행하기로 했다. 보통 토닝레이저는 일주일 텀을 두고 10회차를 패키지로 하여 효과를 보는데, 일단 나는 5회차를 해보기로 했다. 그리고 송파구 잠실역의 요 피부과 원장님은 피코하이 토닝레이저를 개인적으로 더 좋아하시는 편이라고. 전문 병원이기도 하고 피코 슈어 보다 최신 장비라 방문 회차 대비 개선 가성비가 높을 거 같아서 나도 진행하게 됐다. 피코하이로는 2차인데 송파구 피부과에 와서 토닝레이저 자체로는 3차인 셈. 지난 번 피코하이 1차 후 수포처럼 자잘한 ...
송파구 토닝레이저 제네시스에서 피코하이 색소잡티관리로 갈아탄 후기 2월초에 제네시스 토닝레이저 하고 열흘 좀 지나 다시 찾은 송파구 피부과. 대표 원장님 한분이 계셔서 내 상태 케어가 잘되며 레이저 자체를 무척 꼼꼼히 해주셔서 5회차를 끊고 다니고 있는 곳이다. 롯데호텔에 피부과가 입점해있다. 자차로는 잠실역 지하에 그 롯데타운 전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도 송파구 피부과로 접근성이 좋은 편! 일하는 곳이 송파라 퇴근 후 찾는 피부과인데 롯데호텔로 들어서면 늘 호캉스 하고 싶어진다. 각설하고 혹자는 호텔에 입점한 피부과라 같은 레이저도 가격이 더 비싸진 않을까 염려할 수 있는데 강남이랑 잠실역 근처 피부과 여러곳 다녀본결과 그렇진 않은 느낌......은 사실 내가 처음에 좀 궁금했던 부분이다. 대신 건물도 피부과도 내부가 굉장히 쾌적하고 안온하다. 작년에 새로 오픈한 피부과인데 대표 원장님 한분은 다른 곳에서 경력이 많으셔서 시술과 상담은 워낙 베테랑이시다. 피부과가 오픈 프로모션을 달마다 다르게 여럿 하고 있기에 어쩌면 내가 지금 필요한 시술을 이벤트가격에 진행하는 찬스가 있을 수도 있다. 월-금 평일은 요일 구분없이 진료는 8시까지다. 이 날 서울 날씨가 영하 10도에 육박했던 기억이.... 그래도 레이저 후 열오른 피부는 차갑게 진정해줘야 되다보니 역시 한겨울이 제철(?)같다. 요샌 마스크가 필수라서 시술 받고 ...
강남 얼굴잡티제거레이저 피코슈어 토닝 4차 후기 어른이 되면 트러블 걱정을 안하고 그러면 피부톤은 최소한 조금 더 깔끔하게 쉽게 유지할 수 있을 줄 알았다. 2022년 나는 완연한 어른인데 여전히 컨디션이 안좋으면 트러블이 나고, 이제는 얕게 기미같은 잡티가 양 뺨에 떠오르기도 한다. 그런 것들이 유난히 신경 쓰이는 건 이제 피부에 잡티가 있을 때 그게 마냥 젊은 청춘의 과정이란 생각이 들기보다 노화를 정통으로 맞는건가란 위압감이 크기 때문 같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일상을 탈피하기 위해 한겨울 속 바다 다이빙도 감행을 시작! 기분은 좋은데 너무 춥고 다소 고생스러운 건 무시할 수가 없네. 무시할 수 없는 겨울 바닷가 자외선에 선크림을 발라도 하루에 여러번 텀을 두고 아쿠아스포츠를 하면 민낯에 피부 상태가 좀 더 적나라하게 체감된다. 작년이라고 하기 아직도 좀 어색한 2021년에 3회차로 지속적인 얼굴잡티제거레이저를 받았었다. 그게 문득 생각난 2022년 초. 최근에 턱 주변에 트러블이 많이 생기고 흔적이 잘 안없어지는데다 낮에 바닷가에서 본 양 뺨의 잡티가 울긋불긋 지저분한 느낌이라서 압구정 피부과를 다시 찾았다. 마침 올해 맞이 3회차 프로모션 가격으로 패키지도 가능하다고! 예전엔 그래도 색소던지 모공이던지 트러블 하나만 제일 큰 고민이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가 더 나았다 싶게 요즘엔 잡티 겸 모공 겸 탄력이 동시다발적으로 1/3...
기미잡티제거 레이저 피코슈어 토닝 3차 후 한달반의 변화 마무리 후기 예전엔 존재만으로 설레던 연말이었는데 어느 순간 부터는 알 수 없는 위기감(!)이 먼저 든다. 엄마는 얼마 전, 연말 지인 결혼식에 다녀온 후 턱라인 탄력이랑 얼굴피부 잡티를 피부과가서 싹 정리하겠단 포부를 밝혀왔다. 찬 바람 불면 어쩐지 레이저가 생각나는 나이인데 요즘엔 피코슈어로 기미잡티제거 관리를 하고 있어 괜히 든든하다. 마음고생이든 몸고생이든 자외선을 꼭 쬐지 않더라도 힘이 들면 얼굴 표면에서 자연스럽게 티가 나는 요즘 같다. 락스 푼 수영장 물에 다녀오고 나면 부쩍 푸석해진 느낌이 드는데, 최근에는 두 뺨에 울긋불긋한 잡티가 훅- 하고 올라온 것 같아 가을부터 딥한 기미잡티레이저 피코슈어를 하길 잘했다 싶다. 압구정 피부과로 다니는데 1차 피코슈어 할 때보다 옷이 많이 두터워졌다. 완연한 겨울로 치닫는 요즘, 한달 남은 2021년을 야무지게 보내겠다는 생각으로 여름부터 쭈욱 내게 맞을 레이저를 상담받아 관리 중이다. 요새 이벤트가가 진행 중이어서 좀 고가의 피코슈어 레이저를 조금 가성비 괜찮게 하고 있다는 만족감이 있다. 기본적으로 피코슈어는 레이너토닝 IPL류 톤업 관리인데 보다 처치가 어렵다는 기미잡티레이저로 요즘 각광받고 있다. 코로나 시국에 마스크는 답답하지만 생활화하면서 감기는 덜걸리고 지금처럼 피부과 레이저 같은거 관리하러 오고갈 때는 좀 편한...
잠실역 피부과에서 제네시스 토닝 레이저 패키지 끊고 1차 후기 대한이 끝났지만 꽃샘추위가 아직 오지 않았기 때문일까. 여전히 패딩을 떨쳐내기엔 추운 1월말이다. 코시국은 올해도 좀체 완화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이럴 때 확실히 나에 대한 계발과 투자가 답이지 싶다. 작은 자극에도 전보다 얼굴에 뭐가 잘 생기고 잘 사라지지 않는다는 느낌이 서글픈 2022년이다. 항상 피부과는 상태가 조금 나쁠 때 가야 돈도 시간도 제일 아낄 수 있다고 생각된다. 최근 스트레스와 여러가지 이유로 생긴 입주변 트러블과 뺨의 색소침착 등이 파운데이션 가리기 전 더 울긋불긋해 보이기 시작했다. 이제 작년이 된 2021년에 새로 생겼고 또 처음 알게 되었는데 장비와 원장님 손기술이 무척 흡족해서 다시 찾은 잠실역 피부과. 사무실 근처라 퇴근 후 빠르게 들렀다 집에 가기 편해 개인적으로 동선이 굿굿. 롯데호텔에 입점해 있어서 호텔 특유의 쾌적함도 갈 때 마다 기분 좋게 만든다. 연말연초 분위기로 조금 바뀐 잠실역 피부과. 이 날은 눈이 오는 걸 헤치고 갔더니 롯데호텔 쪽 주차장 자리가 있어서 더 빠른 주차 후 찾아갈 수 있었다. 젊은 남자 대표 원장님 한 분이 계셔서 공장형으로 막 배분되어 진료하는 느낌이 아니라 좋다. 예약 시간에 방문하여 상담하니 여러 고민 중 지금 잘 맞을만한 걸로 <제네시스>를 제안 받았다. 토닝 레이저의 종류라 색소 관리가 1순위로 되는데...
사이노슈어 피코슈어 레이저 후기! 토닝 2차 리뷰 기미주근깨제거에도 도움이 될 정도로 강력한 토닝이라고 해서 찬바람 부는 계절에 시작한 피코슈어 레이저 후기 2번째! 첫번째 피코슈어 레이저 받고 1-2주 텀을 두면 된다고 했는데 일정이 바빠 꼬박 2주 채워 두번째 토닝을 하러 갔다. 퇴근하고 친구들 만나 수다를 떨면 다들 연말 앞두고 하는 얘기가 안티에이징이다. 그 중심에 얼굴 피부관리를 빼놓을 수 없는데 마스크를 생활화한 2021년 여름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잡티들이 거울 속에 보이면 괜히 전보다 나이든 것 같아 우울하다고들. 일찍 결혼-출산한 친구들은 기미 걱정을 많이하고, 나는 그 정도는 아닌데 메이크업하고 마스크 쓰거나 여름에 바다/수영장 다니며 스쿠버다이빙을 열심히 하다보니 트러블이 생겼다 흔적으로 울긋불긋 남고 입과 턱주변에 짙게 남는 등의 고민이 있었다. 원장님이 내가 피코슈어 레이저 하기에 적합한 상태(!)라고도 상담 해주셔서 여름에 모공케어에 좀 더 특화된 시너지 4회차 패키지 후 가을에 피코슈어 레이저 3회차를 이어 하고있다. 일부 주중요일엔 퇴근 후에 와도 레이저를 할 수 있어서 좋은 압구정 피부과. 근처 주차장에 일부 주차비 지원도 받을 수 있어 쾌적하다. 무엇보다 최신 기계가 많고 원장님이 굉장히 숙련되어 있으셔서 받을 때 마음이 좀 더 편안한데, 실제로 내가 다니는 곳이 피코슈어 = 사이노슈어 교육병원이라고...
기미주근깨제거에 피코슈어 레이저 시작하고 2주 후기 그렇게 천천히 오라고 바랬던 가을날씨가 완연하다. 그래도 바다 속은 여름마냥 따뜻하여 막바지 스쿠버다이빙에 열을 올렸다. 낮에는 꽤 따가운 햇살 아래에서 타는지 늙는지도 모르고 장비세팅을 한다. 그리고 다이빙을 마친 후 집에오면 한층 나빠진 얼굴 피부상태를 맞이하게 되는 것 같다. 친구들이랑 만나면 우스갯소리로 찬바람 불면 레이저 해주러 출동해야지....한다. 그 계절이 지금 딱 아닐까 싶다. 연말이 다가오고 아직은 더 멀었으면 싶지만 2022년의 내 새로운 나이를 생각하면 갑자기 안티에이징에 더 열을 올리게 된다. 집에서 가깝고 특히 원장님이 너무 꼼꼼하니 좋으셔서 요새 피부과 유목민이 아닌게 편하다. 여름에 홍조레이저 4회차 잘 받은 압구정 피부과에 가을 맞이하여 동해바다 다니며 생긴 기미주근깨제거를 위해 예약 후 방문했다. 근처 주차장에서 주차비 일부 지원을 받고 댈 수 있는게 강남에서 무척 편한 포인트이기도 하다. 퇴근 후 방문한 압구정 피부과. 결론부터 말하면 잡티관리를 위해 상담받고 "피코슈어 레이저" 3회차를 해보기로 했다. 10월 말 까지 이벤트 기간이기도 해서 나름 혜택가로! 피부과에 가면 돈과 시간 모두 투자해야 하지만 한참 피부과 안가다 거울을 보면 투자한 시간과 돈 이상으로 빠르게 망가져 있는 것 같은 얼굴 피부상태를 마주하게 된다. 그래서 피부 문제는 주기적으...
벌써 한달 지난 리쥬란힐러 후기, 강남 신사역피부과에서 봄 안티에이징 으아니, 리쥬란힐러 맞으러 강남구 피부과 다녀온게 벌써 한달 전이다. 시간의 흐름 속도 머선129! 노인이 된 듯한 2021년 순삭을 체감하는 중인데 그와 더불어 낮기온 20도를 육박하는 따뜻함에 제대로 봄이 왔다는 느낌이 든다. 사무실 근처 카페에도 총천연색의 꽃이 알록달록이다. 같은 환절기의 무드지만 가을 단풍이 주지 못하는 생동감이 가득 느껴진다. 황사와 미세먼지를 걱정하던 때가 더 나았다 싶게 코시국이 이어지고 있는 2021년 봄. 마스크 때문에 봄기운을 콧바람으로 쐬긴 어렵지만 마스크 착용 덕분에 요새 피부과 들르기엔 더 편해진 아이러니. 따뜻했다가 비가 왔다를 반복하며 변덕이 기승인 봄. 2021년 1분기가 벌써 사라졌다는 게 아쉽기도 하지만 그 보다 내 올해 나이 1/4 토막이 지나갔다는 점에서 뜨끔한 위기의식이 느껴진다. 한달 전 살며 처음으로 리쥬란힐러를 맞았다. 피부에의 보약 같은 개념인데 모공도 늘어지고 피부톤도 칙칙하고 얼굴 전체적으로 힘없이 흐르는 느낌에 강남 신사역피부과에서 상담 후 결정한 방법이다. 좋은 화장품, 입소문 난 건강기능식품도 좋지만 순간적으로 가시적인 비포앤에프터엔 역시 피부과가 답인 것 같다. 정품 리쥬란힐러 인증해주고 전문의 선생님이 꼼꼼하셨던 강남 신사역피부과의 첫 리쥬란힐러의 추억. 개인적으론 이제까지의 어떤 레이저, ...
겟잇뷰티 뷰라벨 뷰티디바이스 누페이스 V라인 탄력마사지기 무려 33% 할인코드 적용 룩판타스틱 직구방법 해가 바뀔 때가 되니 '피부탄력'이 무척 신경 쓰인다. 올 하반기에 본 겟잇뷰티 중 여전히 갈바닉 편이 제일 재밌었고 기억에 남았다. 덕분에 갖고 싶었던 라뮤즈, 누페이스 등인데 2020년이 가까이 오다보니 요새 최고 관심사는 아무래도 V라인 같은 얼굴라인 탄력이다. 판매처 별 인기와 글로벌 유명세, 소비자 호평 등을 통 틀어 갈바닉 & 마사지기 15개가 모여 겟잇뷰티에서 승부를 봤다. 물론 실험 기준 등에 따라 결과는 조금씩 다를 수 있으나 같은 기준으로 비교를 누군가 대신 해주었다는 것 만으로 흥미로운 정보다. 이 포스팅의 주제가 되는 누페이스는 사진 속 우측 상단에 보이네! 그리고 TMI로 비교군 15개 뷰티 디바이스 중에서 가장 고가의 홈케어 기기이기도 하다. 무려 5만원대 부터 48만원 대 까지 대략 10배 차이가 난다는 뷰티 디바이스. 저마다 어필 기능과 기능 수가 다른데 맨 손으로 스킨케어를 바르는 것 보다는 확실히 기기를 사용할 때 피부 흡수가 더 좋았다고 한다. 그 것 만으로도 매일 세안 후 발라야 하는 스킨케어 과정에서 솔깃한 뷰티 디바이스이나, 많이들 일단 가격이 장벽이 되고 20대는 더 그렇다. 내가 살 땐 성능만큼 가격도 고려하게 되는데 마냥 갖고 싶은 건 또 제일 비싼거라는게 함정. 겟잇뷰티 비교군 중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