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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신도시(내 집)으로 이사와서 수리 없이 오리지날 집으로 살고 있지만, 이사오기 전부터 말썽인 방충망! 이 전 집에서도 당연히 방충망을 찢어놓고 난리 부르스라 새로 교채했는데 하자 점검하면서 몇번 데리고 왔더니 방충망을 이렇게 해놨네? 어차피 살짝만 기대로 쓕 - 빠져버리는 방충망이기도 하고, 아이들이 쉽게 열고 닫을수있는 구조라 방충망을 교채하기로 했다 아저씨가 예시로 보여준 방충망 실상 그냥 손으로도 종이처럼 찢어지는 방충망 여기에 메달릴 생각하니 아찔하다 보통 미세먼지방충망과 안전방충망을 함께 하는데, 가격대도 천차만별이라 어떻게 알아봐야 할지 몰랐고, 입주박람회에서 알아본 가격은 100만원 이상이였다 전체적으로 틀+방충망 교채 가격은 100만원 이상이고, 그 이하라면 틀은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 각자 홍보 방식이 다르겠지만 내가 한 곳은 기존 틀을 충분히 사용하고도 안전방충망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가격대비 만족할만한 곳을 선택했다 [ 하나로방충망 ] 내가 찾아본건 아니고 입주민카페에 어떤 분이 한 정보를 얻어서 나는 그냥 예약만 한 정도? 기존에 있던 방충망을 다 탈착 후에 지하주차장에서 작업해주셨다 다산동 금강2차 기준 1시간 반 정도 소요! 아이들 하원시간이라 잠시 나가는길에 봤는데 기존 방충망을 제거 하고 새로운 미세먼지방충망과 안전방충망 틀로 교채 작업중 아무래도 미세먼지방충망이 더 촘촘해서 짙어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