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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 자리가 카페였을 때 한번 와봤었는데 어느새 레스토랑이 되어버린.. 매번 가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방문해봤다. 0507-1347-4449 월요일 17:00 - 22:00 매일 11:30 - 22:00 break time 15:00~17:00 오늘 그리고 오늘 그리고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사직대로 375 2층 지하상가 바로 건너편 파바 위에 위치한 오늘 그리고 레스토랑 여긴 밤에 조명 켜지면 분위기가 더 예쁘다. 브레이크 타임이 있는 줄 모르고 막 방문했는데 우리가 방문한 시간이 브레이크 타임 10분 전인 2시 50분이어서 손님이 우리밖에 없었다. 벌써 크리스마스가 된 레스토랑의 분위기를 감상하며 제일 구석 창가 자리로 가 앉았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뭘 주문할지 고민하다가 파스타 세트에서 스트라제티 파스타와 네로 리조또로 주문했다. 자리에 앉자마자 물을 채워주셨고 주문이 끝나고 바로 식전 빵을 가져다주셨다. 식전 빵은 건포도가 박혀있어 중간중간 달달했고 소스는 올리브오일에 발사믹 소스가 섞여있는 맛이었다. 오늘의 샐러드 이름을 말씀해 주셨는데 벌써 까먹었다 ㅎㅎ.. 귤, 토마토, 올리브와 두 가지 종류의 잎채소가 있었다. 새우는 소금과 후추로 간이 되어 짭짤했는데 내 입맛엔 꽤 짜게 느껴졌다. 양도 과하지 않고 식전에 간단히 먹을 수 있어서 괜찮았던 샐러드! 스트라제티 파스타는 소고기, 버섯, 고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