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 M1 프리미어 인코딩 속도와 파일 용량을 윈도우 노트북 및 데스크탑과 비교해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 영상에서 확인해 주세요 :) 애플 실리콘을 처음 탑재한 애플 맥북 M1이 PC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제가 테스트에 사용한 모델은 맥북프로 M1 8GB RAM 기본 사양 모델입니다. 다른 리뷰들에서는 인텔 맥북과 많이 비교하는데, 저는 윈도우 유저로서 맥으로 넘어갈 만한지 판단하기 위해서 윈도우 PC 환경과 비교해 보려고 합니다. 제가 비교에 사용한 윈도우 노트북 및 데스크탑의 사양은 위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트북은 인텔 i7 10세대 CPU를 탑재한 HP 스펙터 X360 13 2019년 후기형 모델입니다. 데스크탑은 라이젠 5600X CPU와 지포스 RTX 3070 GPU를 탑재한 최신 사양입니다. 프리미어 버전은 애플 M1을 네이티브로 지원하는 프리미어 프로 14.9 베타버전을 공통으로 사용했습니다. 맥북프로 M1은 로제타로 에뮬레이션 되는 프리미어 프로 14.7 버전도 같이 테스트했습니다. 인코딩 조건은 4K 30p 시퀀스를 1분으로 잘라서 돌렸으며, 코덱은 H.264 / H.265 / ProRes의 3가지를 테스트해 봤습니다. H.264 GPU 가속 인코딩에서는 맥북프로 M1이 윈도우 i7 4코어 노트북보다 2배 이상 빨랐습니다. 그러나 최신 고사양 데스크탑보다는 3배 정도 느립니다. CP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