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노미술관
2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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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갤러리
6,075공연전시 영상크리에이터
참여 콘텐츠 7
김윤신-아르헨티나에서 온 편지, 2024.06.25.~ 2024.09.22.[대전 전시회, 이응노 미술관]

이응노 미술관 이응노미술관 기획전 «김윤신-아르헨티나에서 온 편지» 한국 1세대 여성 조각가 김윤신은 1964년 파리 국립고등미술학교 조각과 입학을 계기로 파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던 이응노와 교류하기 시작했다. 그 당시 이응노는 파리에 정착한 지 햇수로 5년째였으며, 1962년 당대 ‘엥포르멜’ 운동을 주목한 폴 파케티 화랑과 전속계약이 이뤄진 후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 유럽 전역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며 예술성을 인정받고 있었다. 특히 김윤신이 파리에서 유학한 첫해인 1964년은 이응노가 한스 아르퉁(Hans Hartung), 피에르 술라주(Pierre Soulages), 자오우키(趙無極, Zao Wou Ki), 장다이첸(張大千) 등 작가, 평론가, 철학자 등의 후원 아래 파리 시립 체르누스키 미술관에 파리 동양미술학교를 설립한 해이기도 하다. 2024년은 1964년 김윤신과 이응노가 파리에서 만난 지 60년이 되는 해이자 1984년 김윤신이 아르헨티나에 정착해 오롯이 자신만의 창작에 매진한 지 40년이 되는 해이다. 이응노미술관은 이들 두 예술가의 조우와 김윤신 작가가 먼 타향에서 이룩한 창조적 열정과 그 작품 세계에 주목하여 회화와 조각 40여 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국내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김윤신 작가의 파리 유학 시기 초기 작품과 아르헨티나의 작품 대다수를 조망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한다. 1964년 두 ...

2024.07.17
[대전전시] 2024 이응노미술관 기획전 <Together-세상과 함께 산다는 것>[~ 6월 9일]

이응노 미술관 이응노미술관 2024 이응노미술관 기획전 <Together-세상과 함께 산다는 것> 전시시간: 2024.03.26-06.09 관람시간: 10:00-18:00 입장시간: 관람시간 종료 30분전까지 휴관일: 매주 월요일(다만,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휴관) 관람료 어른 개인1,000원 단체800원 청소년,어린이 개인600원 단체400원 *단체 20인이상 무료관람 대상 - 노인(65세 이상) 및 유아(6세 이하) - 장애인(1급~3급) 및 보호자 - 고엽제 후유의증 환자증 소지자 - 유공자(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5.18민주 유공자, 참전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및 유족증 소지자 - 명예시민증 소지자(배우자포함) - 선거 투표 참여자(투표확인증, 당일에 한 함) - 다자녀 우대 ‘꿈나무 사랑카드’소지자 전원 - 이응노미술관 개인, 법인 멤버십 도슨트 운영 - 평일(화-금) 14시 / 16시 운영 - 주말(토,일) 11시 / 14시 / 16시 운영 (30분 내외 진행되며, 별도의 예약없이 현장 참여 가능) ※ 미술관 휴관일, 월요일, 설, 추석연휴 등 에는 운영하지 않습니다. 이응노는 서화 이후 새로운 예술의 길을 열었다. 사생은 시각적 사실성에 머물지 않았으며, 세계, 매체, 삶과 예술 간의 문제를 통해 갈등과 충돌, 대화 등에 관한 문제를 넘어 확장하고 예술의 영토를 넓혀 나갔다. 이응노의 풍부하고 체질화한 작...

2024.05.13
[2023 미술주간] 전문 해설사와 동행하며 즐기는 아트투어 프로그램! 지금 신청하세요!!!

2023 미술주간 미술여행 2023 미술주간 미술여행 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접수는 아래 링크 클릭!!!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589217 네이버 예약 :: 2023 미술주간 미술여행 일시 : 2023. 9. 1(금) ~ 9. 11(월) 장소 : 서울, 인천, 경기, 충청, 전라, 경상, 제주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 예술경영지원센터 booking.naver.com

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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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체험 전시] 이응노 미술관 키즈 도슨팅 프로그램 "색색 쓱쓱 깔깔" [~2022.07.03]

이응노 미술관 이응노 미술관에서 어린이 체험 전시를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어요!!! 어린이 도슨팅 프로그램 너무 좋아요!!! 5명 정원으로 진행하는데, 이번 주 토요일 오전 11시 타임에는 3명 어린이가 참여하고 있었어요!!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하고 가면 됩니다!! 예약 링크는 아래..... https://m.booking.naver.com/booking/12/bizes/446184/items/3700657?theme=place&service-target=map-pc&area=plt 네이버 예약 :: <색색, 쓱쓱, 깔깔>어린이 도슨팅 프로그램 예약 <색색 쓱쓱 깔깔, 다 함께 놀자!> 이응노미술관 어린이 도슨팅 프로그램 <색색 쓱쓱 깔깔> 展 전시와 연계하여 이응노미술관 도슨트와 함께하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작품 감상과 어린이 활동지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이응노 작가의 역사와 대표작품을 친근하게 이해 할 수 있는 어린이 도슨팅 프로그램입니다. - 해설요일 : 5.21(토)~7.3(일) 매주 토, 일 - 시간 : 11:00 - 대상 : 초등학생 대상 (만 9~11세) - 인원 : 5명 - 신청방법 : 이응노미술관 홈페이지 및 네이버 예약 (www.leeungnomuse... m.booking.naver.com 이응노 미술관 첫 번째 전시실은 모두 어린이들의 눈높이로 감상할 수 있도록 꾸며놓았어요... 이응노 미술관 어린이 체험...

2022.05.22
[대전 전시회] 파리의 마에스트로 - 이응노 & 이성자 [2022-07-19~2022-09-18] 이응노 미술관

이응노 미술관 2022.07.19.(화) ~ 2022.09.18.(일) 1960년 3월 파리의 세르클 볼니(Cercle Volney) 화랑에서 재불화가 9명이 그룹전을 열었다. 이응노, 이성자, 권옥연, 김흥수, 박인경, 장두건 등 모두 1950년대 도불한 작가들이 참여한 전시였다. 1958~1961년 사이 파리 거주 한국인은 약 160~170명으로 매우 작은 그룹을 이루고 있었고 이들 중 75%가 유학생들이었다. 미술인은 당연히 소수였다. 세르클 볼니 화랑의 그룹전은 소수의 재불화가들이 모여 자신들의 예술적 성취를 알린 중요한 전시로 이들이 ‘에콜 드 파리’ 한인 세력을 이루며 긴밀히 교류하고 있었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 외에도 이성자와 이응노는 1975년 브라질 상파울로 비엔날레에도 함께 참가하기도 했다. 전시 <이응노 & 이성자>는 두 화가의 예술을 상호 연관 속에서 다뤄본다. 프랑스 화단에서 한국 화가들이 취한 예술적 전략, 작가의 정체성을 담은 전통 모티브 활용, 서구적 추상의 완성과 그 과정에서 프랑스 예술이 한국 현대미술에 끼친 영향 등을 살펴본다. 여러 재불화가들 중 이성자를 이응노와 비교해보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1950년대 도불한 대부분의 화가들이 짧은 프랑스 체류 후 귀국했지만 이성자(1951년 도불)와 이응노(1958년 도불)는 지속적으로 프랑스와 유럽에서 활동하며 서구 미술계에서 자신의 위상을 공고히 ...

2022.07.21
[어린이 체험전시]이응노 미술관<색색, 쓱쓱, 깔깔>展 2022.05.03~07.03-대전 미술관

이응노 미술관 어린이 체험展 <색색,쓱쓱, 깔깔> 즐거운 예술놀이로 만나는 이응노의 세계 고암 이응노는 자신의 창작활동을 통해 인간과 자연에 대한 애정을 끊임없이 드러냈으며, 특히 인류의 중요한 의사소통 도구인 글자를 소재로 국가, 인종, 성별 등의 경계를 넘어 모두가 어우러지며 공존하는 평화와 화합의 세상을 표현해왔습니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이 이응노의 그림과 글자가 만들어주는 즐거운 예술놀이 속에서 작가가 평생을 걸쳐 이야기한 평화와 공존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습니다. 어린이 관람객들은 우선 자연과 사람, 평화에 대한 이응노 작가의 메시지를 창의적이고 기발한 방식의 전시를 통해 감상하며, 이응노의 작품이 담고 있는 철학과 그의 언어를 수용하게 됩니다. 다음 단계로 창작물을 제작하고 완성작을 전시하는 예술 참여와 창작의 과정을 통해 관람객은 이응노의 예술세계에 대한 자신만의 해석을 갖게 됩니다. 미술교육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이 모든 과정에서 어린이들의 수용성을 우선 고려하였으며, 매 단계마다 참가 어린이들 모두에게 창의적 영감을 줄 수 있는 요소를 배치하고 소통하며 어린이들에게 유의미한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였습니다. 이응노의 예술로 색색, 쓱쓱, 깔깔 어린이에게 예술작품이란 ‘이해’의 대상 보다는 ‘경험’, ‘기억’의 대상이라는 것에서부터 교육이 시작됩니다. 또한 함께한 보호자는 어린이와 함께 ‘...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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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眼目): 청관재 이응노 컬렉션] -이응노 미술관 기획전 (~2022.04.10)

이응노 미술관 조재진(1946~2007)과 박경임(1950~)의 소장품 중에서 고암 이응노의 작품을 선별하여 대중에게 처음 공개하는 전시이다. '청관재"는 조재진과 그의 부인 박경임이 직접 지어 살았던 집의 당호로 추사 김정희가 과천 시절 사용했던 '청관산인'의 인장에서 연유하여 청계산과 관악산 사이의 과천에 터를 잡고 집을 지어 살며 미술을 연구하고 안목을 키우며 작품을 수집했던 조재진, 박경임의 컬렉션을 아우르는 명칭이기도 하다. 이응노 미술관 조재진과 박경임은 국내외 화랑과 미술관의 전시를 찾아다니며 직접 작품을 보고 작가를 만났을 뿐만 아니라 유홍준, 이태호, 윤용이와 같은 미술사가들과 교우하면서 미술사에서 의미가 깊은 작품을 찾고 스스로 연구하며 수집했다. 청관재의 주요 컬렉션으로 민중미술, 조선시대 민화, 추사 김정희, 고암 이응노 작품이 집중적으로 수집되었다. 특히 추사와 이응노 컬렉션은 조재진의 사망 이후에도 마지막까지 컬렉션을 유지할 정도로 애정이 깊었다. 이응노 미술관 청관재 이응노 컬렉션은 총 200여점의 방대한 양에 달하여 청관재 컬렉션의 핵심을 차지한다. 193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이응노의 전 화업 시기를 망라하여 작품을 수집했다는 점도 괄목할만한 점이다. 청관재 소장 이응노 작품 중 몇몇 작품의 존재는 그간 다수의 전람회를 통해서 알려져 왔다. 이번 [안목(眼目): 청관재 이응노 컬렉션]전은 2021년 ...

2022.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