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요즘 아주 잘 착용하고 있는 오렌즈 비비링 그레이와 체리문 그레이. 데일리 컬러렌즈는 역시 이렇게 은은하게 돋보이는 디자인이 딱인 것 같아요. 사실 예전에는 브라운 위주로 착용했었는데, 그레이 렌즈를 착용해 보니 웜톤인 저한테도 괜찮더라고요? 특히 오늘 추천하며 보여드릴 두 제품은 확 튀지 않고 부드럽게 어우러지는 스타일이라서 더욱 그러한 것 같다 싶은데요. 각각 어떠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다각도로 보여드릴게요 ♥ 오렌즈 비비링 그레이 13.0mm / 한달용 (1month) / 25,000원 (1+1)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소프트 그레이 색상을 머금고 있어, 쿨톤의 마음을 확 사로잡을 만한 색감이에요. 특히 또렷한 써클 라인을 가지고 있어, 직경이 크지 않으면서도 착용했을 때 눈동자가 자연스럽게 커져서 좋더라고요. Before ▶ After 한층 또렷한 눈빛으로 변한 게 보이시죠? 그러면서도 13.0mm의 작은 직경으로 부담 없는 연출이 가능해요. 그리고 그레이 렌즈의 정석 같은 느낌으로, 푸른기가 거의 돌지 않는 편이라서 웜톤인 저에게도 괜찮은 것 같아요. 움짤과 영상으로도 더욱 생생하게 살펴보세요! 사랑스러움과 세련미, 영롱함을 두루 갖춘, 또렷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눈빛으로 연출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비비링 브라운의 부드럽고 따스한 느낌도 좋지만, 그보다 좀 더 세련된 느낌을 더하고 싶으신 분들께 권해드리고 싶어요! 오렌...
24유튜버 유스뷰티님의 인생렌즈 6종 영상, 혹시 보셨나요? 화보 속에서 뿅 튀어나온 듯 비현실적인 비주얼로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듯한 느낌이더라고요. 영상에서 소개된 다양한 오렌즈 제품 중에서도 이번에는 쿨한 발색으로 핫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어 여름렌즈로 제격인 스칸디 라이트그레이와 아쿠아를 직접 착용해 보았답니다 ♥ 오렌즈 스칸디 라이트그레이 한달용 / 직경 11.9mm / 25,000원 (2P, 1+1) 화려하게 블렌딩되어 있는 라이트그레이와 안쪽의 골드 조합을 통해 정말 외국인 같은 눈동자를 연출해 주는 그래픽 디자인이랍니다. Before ▶ After 화려함과 차분함 그리고 확 튀는 것이 아닌, 뭔가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를 두루 갖추고 있는 느낌이더라고요. 순둥순둥했던 눈매도 순식간에 세련되면서 도도하게 변신 ♥ 눈동자에 얹어지면서 바깥쪽의 라이트그레이 컬러는 은은한 푸른빛이 도는 그레이로 발색되고 안쪽의 골드 컬러는 오묘한 초록빛으로 발색되면서 더욱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낸답니다. 움짤과 영상을 통해서도 한 번 살펴보세요! 눈에 확 띌 줄 알았는데, 의외로 그렇지 않고 눈빛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느낌이라 거울을 보면 볼수록 마음에 들더라고요. 평소 이국적이고 화려한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데일리로 착용하는 여름렌즈로 선택하셔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_* 오렌즈 스칸디 아쿠아 한달용 / ...
20컬러 렌즈 착용할 때 항상 브라운만 찾으셨던 분들 많으실 거예요. 저도 그중 하나! 데일리로 제격인 무난한 것들 위주로 착용하다 보니 그랬었는데, 이번에 오렌즈 비비링이랑 체리문 만나보고 그레이 렌즈 추천할 만큼 그 매력에 흠뻑 빠져버렸잖아요 ♥ 아직 그레이가 낯설게 느껴지시는 분들께도 딱! 브라운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고요. 입문용으로도 제격인 두 제품, 지금부터 보여드릴게요. 오렌즈 비비링 그레이 직경 13.0mm / 한달용(1+1) / 25,000원 부드러우면서도 밀키한 분위기를 내는 소프트 그레이 컬러와 또렷한 써클 라인이 몽환적이면서도 영롱하고 또 로맨틱한 눈빛으로 연출해 주는 디자인이에요. 아무래도 써클 라인이 또렷하다 보니, 눈빛을 좀 더 또렷하게 잡아주는 느낌이 있더라고요. 그러면서도 전혀 부담 없는 스타일이라, 데일리 렌즈추천하기에 손색 없는 그래픽이라 할 수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렌즈 중 하나가 비비링 브라운이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비슷한 느낌이겠거니 했는데 색깔만 달라도 이렇게 분위기가 다르네요. 브라운이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눈빛을 낸다면, 그레이는 확실히 좀 더 세련된 눈빛이에요. 그러면서도 시크한 느낌보다는 살짝 러블리한 느낌이 가미된 세련미가 느껴진달까요? 부담 없이 세련되면서도 은근히 사랑스럽게 영롱하고 또렷한 눈빛을 연출하고 싶을 때 제격이랍니다. 그리고 쿨톤 분들께 주로 그레이 렌즈추천 하...
23트렌디한 아이 스타일링을 이끌고 있는 오렌즈(OLENS)와 키치한 감성을 한가득 지닌 키르시(KIRSH)가 콜라보레이션을 했더라고요! 이를 기념하며 #초승달렌즈 체리문을 출시했는데요. 착용해 보니 진짜 예뻐서 대박이다 싶더라고요. 아무래도 제 인생템 중 하나에 들어갈 듯 ♥ 체리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닮은 섬세한 초승달 패턴이 그래픽에 들어가 있어, 달이 비친 듯 영롱하면서도 유니크한 느낌을 자아내는데요 *_* 이건 정말 착용샷을 얼른 보여드려야겠다 싶어서 도입부부터 셀카로 보여드려요! 브라운과 그레이, 둘 다 매력 넘쳐서 꼭 소장해야 할 제품이에요. 체리문 브라운 한달용 / 13.2mm / 2P (1+1) 20,000원 부드럽게 이어지는 입체적인 색감으로, 원래 눈동자 색에 자연스레 녹아드는 영롱한 아이 스타일링이 가능하답니다. Before ▶ After 왜 대박이라고 했는지 아시겠죠? 이렇게 청순하고 러블리할 수 없어요! 눈동자에 브라운 톤의 초승달이 은은하게 스며든 것처럼 자연스럽게 발색되어서 영롱한 눈빛을 연출할 수 있으면서도 부담 없는 데일리 포인트로 제격이에요. 딱 제가 찾던 스타일이다 싶더라고요! 초코 + 브라운 + 골드 컬러가 부드럽게 조화를 이루며 입체감 있게 연출해 주어 튀지 않고 은은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색다른 느낌이 있는 디자인이다 싶었답니다. 착용 후 눈 깜빡이는 모습은 영상으로도 담아보았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 ...
22써클렌즈의 매력을 알아버린 요즘. 아마 저 같은 분들 많으실 거예요! 계속해서 마스크를 쓰다 보니 이목구비 중에 눈이 제일 돋보이는 것도 한몫 하는 듯하고요. 저 같은 경우에는 눈이 살짝 예민한 편이라 촉촉한렌즈를 선호하는데요. 그래서 특히 좋아하는 것이 오렌즈 퍼스콘원데이예요. 다양한 디자인에서 제각기 다른 분위기를 느끼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 이번에는 시크리스3콘 코랄 그레이와 내츄럴 그레이 렌즈를 비교해봤어요! 오렌즈 시크리스 3콘 코랄 그레이 직경 13.5mm / 가격 20P 32,000원 강렬한 그레이 톤의 3가지 컬러와 깔끔 또렷한 서클 라인이 화려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눈빛을 표현해 주는 것이 특징이에요. 딱 봐도 뭔가 또렷함과 화려함이 느껴지는 것 같지 않나요? 이렇게 화려한 색감과 큰 직경으로 전·후 차이가 확실한 써클렌즈인 만큼, 생기 있는 색감과 화려한 글리터 펄로 화사함이 묻어나는 여신 메이크업을 연출해 보았어요! 살짝 푸르스름한 빛을 내는 시크리스 3콘 코랄 그레이에 어울리도록 눈두덩에는 핑크 컬러의 아이섀도우를 사용했는데요. 베이스로는 아주 연한 쿨 핑크를 깔고, 그 위에는 살짝 더 진하고 따스한 핑크를 깔아주었어요. 그리고 눈두덩 가운데에는 화려한 핑크 펄 섀도우를 살짝 얹어 화려함을 더욱 극대화 했답니다. 애교살 부위에는 화려하고 큼직한 연핑크 글리터를 얹고, 브라운 무펄 섀도우로 삼각존을 채워 마무리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