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우브 베이비웍 16cm 그레이 신혼집에서 아주 잘 쓰고 있는 스타우브 베이비웍 16cm 소개합니다:) 스타우브에 꼬꼬데로 입문한 후 주물냄비의 매력에 빠졌는데요- 다음 주물냄비는 뭘로 들여볼까 고민하다가 귀엽지만 활용도 높다는 베이비웍으로 결정! 6개월 넘게 쓰고 있는데, 정말 기대 이상으로 유용한 아이템입니다. 스타우브 베이비웍은 1인용 플레이팅으로 사용하기 딱 좋은 크기에요! 그래서 저도 한 개만 살까 하다가 남편이랑 세트로 맞추면 좋을 것 같아서 두개 구매했습니다ㅎㅎㅎ 스타우브 베이비웍은 다른 제품과는 다르게 유리뚜껑으로 되어 있어서 요리할 때 편하더라고요. 베이비웍으로 계란찜도 종종 해먹는데 그 때 익는 정도를 눈에 볼 수 있어서 유용해요! 딱 한 손 정도의 귀여운 크기ㅋㅋㅋㅋㅋ 아담하니 참 귀여운데, 그래도 주물냄비라 무게감은 꽤 됩니다! 스타우브 베이비웍은 제가 구매한 그레이 외에도 화이트트러플, 체리블러썸, 체리, 블랙이 있는데요. 화이트트러플이랑 그레이랑 한참 고민하다가 꼬꼬데랑 세트로 맞추려고 그레이로 선택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어차피 두 개 살거였으면, 하나는 화이트트러플 할 걸 그랬나 싶기도 하네요...? 꼬꼬데보다 디자인은 더 예쁜 것 같은 베이비웍! 동글동글한 디자인이 세상 러블리해요. 손잡이 부분 로고도 예쁨...♥ 르쿠르제 주물냄비도 예쁘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디테일은 스타우브가 더 마음에 드는 것 같아...
주물냄비 추천 스타우브 꼬꼬데 20cm 그레이 얼마 전 남편과 백화점을 갔다가 급 충동구매 해버린 스타우브 꼬꼬데! 사실 예전부터 갖고 싶긴 했는데, 자주 쓸까 싶어서 고민만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세일 기간이라는 말을 듣고 그냥 이참에 바로 구매해버렸습니다!:) 저는 꼬꼬데 20cm 그레이 컬러로 구매했어요. 사실 화이트도 예뻤고 바질그린 컬러도 예뻤는데 저희 집이 화이트+그레이 톤이다 보니..... 그레이에 제일 눈길이 많이 가더라고요. 어떤 요리와도 잘 어울릴 것 같은 고급스러운 색감! 주물냄비를 써보는건 처음인데 하나만 있으면 모든 요리 만능이라고 하더라고요. 솥밥은 기본이고 국 끓여 먹어도 정말 맛있다는..! 저는 요린이라 큰 관심 없었지만 요리를 좋아하는 남편은 너무 갖고 싶어했거든요. 내부는 에나멜 코팅이 되어 있는데 이게 벗겨지지 않도록 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에나멜 코팅이 있어 열 내구성이 좋은데 이게 벗겨지면 요리 맛이 좀 떨어질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뚜껑과 냄비 사이에 실리콘 보호대가 있는데 이것도 가능하면 항상 끼워서 보관하라고 하셨어요. 사실 사이즈 고민도 많았는데 20cm 정도면 4인 가정까지도 충분하다고 해요! 실제로 요리를 해보니 2인 가정에는 딱 좋고요, 4인 정도 되면 좀 더 큰 사이즈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다음번에는 한 사이즈 더 큰걸로 구매하려고요. 스타우브 꼬꼬데 사용하기 전에는 세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