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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용산 CGV에서 스즈메의 문단속 흥행감사 내한 GV에 다녀왔습니다. 너의 이름은과 날씨의 아이에 이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의 재난 3부작이었죠! 한국이 가장 사랑하는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하면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일듯 합니다. 스즈메의 문단속 400만 관객감사로 내한을 했는데 이제 500만도 넘을 예정입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의 애니메이션은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인기가 있고 흥행이어깄기는 합니다. 이번 스즈메의 문단속은 가문 대대로 묵묵히 지진의 재난을 막아내는 쇼타와 스즈메가 만나면서 함께 깨어나는 재난을 막아내는 이야기로 영상미와 음악등이 아름답게 그려진 작품이었습니다. 보면서 섬세한 연출과 작화와 배경등에 감탄을 하며 봤습니다. 자신을 희생하며 타인을 위해 재난을 막아내는 모습 또한 숭고해 보이기 까지 했습니다. 요새 같은 때 이런 작품을 보면서 위로를 받는 느낌이 들어서 왜 관객들이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의 애니메이션에 열광을 하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날 아이맥스 상영회 이후에 이어지는 무대인사 인데 자리가 꽉차고 열기도 뜨거웠습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 보려고 뉴질랜드에서 오신분과 제주도에서 온 분도 있었습니다. 이번에 제주도에서도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이 흥행감사 내한을 하시는 걸로 압니다. 제 옆에는 스즈메로 코스프레 하시분도 계셨습니다. 우리나라가 영화나 노래,드라마등은 일본은 많이 앞질러 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