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예전부터 조거팬츠를 참 좋아했는데 코시국이다 보니 많은 분들이 편한게 편한거라고 어느순간 트렌드가 되었떠라구요...?!?! 그래서 세상에나 일반 트레이닝복 같은 것들만 있었는데 점점 핏도 예뻐지고 핀턱이라던지 발목 쪼임이라던지 디테일이 점점 좋아지는 것 같아요 그중에서도 제가 오늘 보여드리는 조거팬츠는.... 진짜 아우터 상의 가릴 것 없이 넘나 잘어울려서 추천드려볼게요 추가로 조거팬츠 양말로 포인트주는 방법까지! 집듕해주세욥 '-' 키 168 상하의 55 m 스웻팬츠라고도 하고 또 위아래 세트로 스웻세트로도 많이들 찾고 검색하시잖아요~ 사실 이 팬션은 집에서 가볍게 입는 홈웨어이기도 한데 어떻게 뽀인트를 주느냐에 따라 달라져요 어떤 조거팬츠양말을 신느냐... 아니면 아우터를 뭘 입느냐 등등 최근 약 한두달.. 제가 교복처럼 주구장창 입고 있는 조거팬츠는 스마트스토어 하모뉴 브랜드에서 만나보았는데, 핏이 진짜 딱 제가 찾던 핏이라... 추천을 안드릴 수가 없더라구요 솔직히 잘못 입으면 한복처럼 물 가득 담긴 느낌의 핏이 나와서 오히려 하체가 부해보이거나 통짜바지처럼 보일 수 있는데 제가 추천드리는 여자 조거팬츠 코디는 퍼진느낌이 전혀 없어서 오히려 슬림해보여서 제가 자주 입어요 밑단도 보시면 발목부분에 밴딩이 들어있어서 바람들어오는 걸 막아주니까 한겨울에도 문제 없구요 게다가 요건 일반 소재에 기모가 들어있는게 아니고 기모원단으로 만...
34밤낮 바꾸는데에는 여행밖에 없는 것 같아요 왜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일찍 자려고 하는데 자꾸만 잠이 안들어서 운동도 해보고 몸을 막 쓰고 새벽 1시전에 누워도 마지막으로 본 시간은 4시...? 언제부터인지 밤낮이 바뀌어서, 면역도 떨어지고 잔병들도 자꾸 걸리는 것 같아서 힐링할겸 시골 놀러다녀왔어요 일단 다른 지역에 가서 시간을 보내면 몸도 머리도 많이 쓰고 또 먹기도 잘 먹으니까 그 이후 좀은 잠을 잘 자더라구요 물론 내가 ^_^ㅋㅋ 해외여행도 아니고 캠핑도 아니고 글램핑도 아니고 그렇게 차려입을 필요도 원피스나 뽐낼 청바지나 헤어스타일 메이크업을 하지 않았어요 이게 바로 제대로 된 힐링여행 아닌가요 이날 저의 데일리룩을 소개하자면 상의 카멜 반팔티 하의 몰든 조거팬츠 신발 뉴발530실버 입니당 그중에 소개해드릴 하의는 굉장히 편해서 사계절내내 주구장창 입고 있어요 한여름에도 에어컨바람에 추위를 많이 타는 저에게는 긴팔긴바지는 필수로 챙겨다니거나, 새벽이나 밤에는 꼭 입어야하는데 사실 이뿐만 아니라 모기를 잘 물려서 이왕이면 반바지보단 긴바지를 선호하는 편이에요 전체적인 핏은 살작 오버사이즈인 루즈핏인데, 168cm 제가 입기에는 딱 넉넉하게 입을 수 있는 기장감과 통이에요 사이즈 M 베이직한 디자인이라서 데일리룩에도 편안하게 매치할 수 있으면서 양쪽 사이드에 포켓과 엉덩이에 포켓이 하나 더 있어서 편안한 수납도 기대해보실 수 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