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4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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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스포츠 칼럼니스트
참여 콘텐츠 32
7
앤드류 벤슨이 2024 F1 시즌 개막을 앞두고 질문에 답하다. (포뮬러원)

2024 포뮬러 1 시즌이 이번 주말 바레인에서 개막하는데, 새 시즌을 앞두고 가장 큰 화두는 무엇일까요? BBC 스포츠의 수석 F1 라이터인 앤드류 벤슨이 올해 기대할 수 있는 것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거의 모든 종목의 우승자가 이미 정해져 있다면 이번 시즌을 보는 의미가 있을까요? 앤드류: 특히 지난 시즌 이후에는 그렇게 느끼기 쉽습니다. 하지만 스포츠는 때때로 이런 식이죠. 다행히도 예측할 수 없기도 하죠. 그게 바로 스포츠의 아름다움이죠. 네, 맥스 베르스타펜과 레드불은 강력한 우승 후보로 보이며 모두가 그들이 가장 빠른 차를 가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지금 가장 빠른 차는 레드불입니다. 레드불 내부에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더 이상 발전을 기대하기 어려운 정체기에 도달할 것이라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다른 팀보다 먼저 그런 일이 일어나야 합니다. 따라서 사상 최장 시즌을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도 아직 희망은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우승에 영향을 미칠 만큼 빨리 일어날지는 다른 문제입니다. 랜도 노리스의 말처럼: "이길 수 있을까요? 우리가 (지난해) 어떤 시기에는 매우 근접했고 어떤 시기에는 근접했으니 그렇다고 말해야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한 시즌 동안 이길 수 있을까요? 그건 매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만약 베르스타펜이 다시 우승을 차지한다면 누가 베르스타펜을 가장 바짝 추격할 것 같나요?...

2024.02.28
5
F1 맥라렌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한 랜도 노리스

랜도 노리스가 맥라렌과 "적어도 2026년 말까지" 팀에 남을 수 있는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4세의 영국 국적인 노리스는 이미 2025년 말까지 맥라렌과 계약되어 있었습니다. 팀은 그의 새 계약의 정확한 기간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다른 여러 팀에서 관심을 보였던 노리스는 맥라렌과의 계약이 "아주 쉬운 결정"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워킹에 기반을 둔 팀에서 세계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다는 "그 어느 때보다 자신감"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노리스와 맥라렌은 지난 시즌 인상적인 후반기를 보냈습니다. 가장 느린 차량 중 하나로 2023 시즌을 시작했지만, 시즌 9번째 레이스인 오스트리아 그랑프리에서 업그레이드된 차량으로 큰 도약을 이뤄냈습니다. 이후 노리스는 시즌 마지막 14번의 레이스에서 압도적인 월드 챔피언인 레드불의 막스 베르스타펜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노리스는 F1에 도전할 기회를 준 팀으로서 맥라렌에 대해 감정적인 끌림을 느꼈다고 말하며, 맥라렌을 "가족 같은 팀"이라고 표현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2022년 12월에 부임한 새로운 팀장 안드레아 스텔라가 이끄는 팀의 턴어라운드가 그가 새로운 계약을 조기에 체결하도록 설득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노리스는 금요일 기자 회견에서 "턴어라운드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지난 몇 년 동안 힘든 일도 많았습니다. 그래...

2024.01.29
3
F1 메르세데스와 새로운 계약에 거의 합의한 루이스 해밀턴

루이스 해밀턴은 페라리와 협상을 진행하지 않았으며 메르세데스와 이번 시즌 이후에도 함께 할 수 있는 새로운 계약에 거의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메르세데스와 계약이 만료되는 해밀턴은 메르세데스 대표 토토 볼프와 새로운 계약을 위해 팀을 꾸렸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페라리가 해밀턴에게 이탈리아 팀으로 이적하는 것에 대해 연락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해밀턴은 2022년 이후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메르세데스의 노력은 자신의 잔류 의사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해밀턴은 "직접 협상을 하지 않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훌륭한 팀이 뒤에서 모든 일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저는 일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저는 제가 원하는 것을 말했고 그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계약 협상 중일 때 항상 추측이 나오기 마련이고, 저에게 직접 듣지 않는 한 그게 사실입니다." "지난 주말 이몰라 레이스가 취소되면서 지루했을 수도 있습니다. 저희 팀은 토토와 막후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계약이 거의 준비단계에 있습니다. 전에는 제가 직접 해야 했기 때문에 지금은 훨씬 더 편안합니다." 페라리와 연락이 닿았는지에 대해서는 해밀턴은 "아니요"라고 확실히 선을 그었습니다. 페라리 팀 책임자 프레데릭 바서는 "시즌의 이 단계에서는 매주 다른 이야기가 나올 것이고 우리는 루이스 해밀턴에게 제안을 보내지 않을 것이라는...

2023.05.26
4
F1 스프린트 레이스 2023년 6개 대회에서 새로운 포맷으로 진행 (포뮬러 원)

F1은 이번 주말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부터 '스프린트' 레이스에 새로운 포맷을 도입합니다. 토요일에 열리는 짧은 레이스인 '스프린트'는 그랑프리와 독립적으로 진행되며, '스프린트 슛아웃'으로 알려진 별도의 예선 세션이 열립니다. 메인 그랑프리의 그리드를 정하기 위한 예선은 금요일에 열립니다. 그런 다음 토요일에는 스프린트 그리드를 설정하기 위해 동일한 녹아웃 형식으로 더 짧은 예선 세션이 열립니다. '스프린트' 예선은 세 번의 세션으로 진행되며, 첫 두 세션이 끝나면 가장 느린 5대의 차량이 탈락하지만 세션은 12분, 10분, 8분으로 단축됩니다. 일반 예선의 세 세션은 각각 18분, 15분, 12분 동안 진행됩니다. 표준 예선 세션에서는 타이어 사용이 자유롭지만, 스프린트 레이스 예선 규칙에 따라 각 팀은 첫 두 세션에서는 '미디엄' 컴파운드, 마지막 톱10 경연에서는 '소프트' 컴파운드로 매 세션마다 새로운 타이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새로운 포맷은 화요일에 열린 F1 위원회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합의되었으며, 관리 기관인 FIA, 상업적 권리 보유자인 F1 및 팀으로 구성된 규칙 제정 기구인 F1 위원회는 입법 기관인 FIA 세계 평의회에 의해 도장을 찍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배경에는 드라이버가 더 많은 위험을 감수하도록 장려함으로써 '스프린트'의 재미를 더 높이자는 아이디어였습니다. 2021년에 도입된 이전 주말 스프린트 경기 ...

2023.04.27
7
공개일이 밀린 넷플릭스 F1 본능의질주 시즌5 노드VPN으로 보기 (NordVPN)

드디어 시작되는 2023 F1 그랑프리 매년 F1 그랑프리 개막전이 펼쳐지기 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다큐멘터리 F1 본능의 질주 벌써 5번째 시즌이 2월 24일 공개를 앞두고 있었다. 공식 예고편을 보며 끓어오르는 아드레날린을 억누르며 24일만 기다렸다. 기분 좋게 저녁 운동을 다녀오고 TV를 딱 틀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시즌 5가 안 나온다. 부랴부랴 다시 확인해 보니 3월 24일로 공개 일이 밀렸다. 처음에는 내가 잘못 본 건가 했는데 공개 당일 연기되었다던 작년에도 비슷한 경우가 있어서 살짝 불안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였다. 이유는 아무래도 심의가 아직 통과가 안된 것으로 보인다. 사전심의 제도는 도대체 왜 존재하는 거지? 심의 완료가 되면 3월 24일 이전에 공개가 되긴 하겠지만 언제 기다려 다음 주 F1 개막인데 이럴 때 쓰라고 VPN이 있는 거겠지? 잘 사용하고 있는 NORDVPN을 켜고 나니 역시나 떡하니 떠 있는 F1 본능의 질주 시즌 5 어흑 감동 1년을 기다렸다 F1 본능의 질주 시즌5 이제는 못볼 베텔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도 좋고 확실히 시즌 경기를 보는 것도 재밌지만 악마의 편집에 가미된 F1 본능의 질주 보는 재미가 더 있다니깐 그 와중에 자막은 왜 이렇게 찰떡인지 '노 리스크 노 잼'이라니 ㅋㅋ 오늘 과연 정주행을 해서 다 볼 수 있을 것인가! 며칠 보고 또 볼게 생겨서 기부니가 좋네 땡큐 넷플릭스 땡...

2023.02.26
2
2023 F1 일정 안내 취소된 중국 그랑프리는 대체되지 않을 것이다

코로나로 인하여 취소된 2023 중국 그랑프리는 다른 그랑프리로 교체되지 않을 예정입니다. 작년 12월 중국에서 코로나로 인한 계속되는 어려움 때문에 2023년 그랑프리가 취소되었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F1은 중국 주최 측에 경기 재개 요청을 거절하였으면 4월 23일 열릴 예정이던 중국 그랑프리를 다른 그랑프리로 대체하지 않을 것입니다. "포뮬러 1은 2023년 시즌이 23개의 경주로 구성될 것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캘린더에 있는 모든 기존 경주 날짜는 변경되지 않습니다."라는 성명을 발표하며 중국 그랑프리의 연기 혹은 대체 그랑프리의 개최가 없다는 것을 못 박았습니다.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상하이 그랑프리는 4월에 열릴 예정이었습니다. F1의 중국 그랑프리 취소 결정은 작년에 시행된 제한적인 제로 코로나 정책 때문에 이루어졌습니다. 광범위한 대중들의 시위는 중국 정부가 규제를 해제하는 것으로 이어졌지만 그 이후 중국의 코로나 확진자는 급증하고 있습니다. 중국 내 이런 상황은 결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를 포함한 많은 국가들이 중국에서 도착하는 여행객들에게 제한을 가했으며 F1은 그곳에서 경주를 하는 위험을 감수하기에는 너무 많은 불확실성이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번 결정은 2019년 이후 중국 그랑프리가 없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중국 그랑프리의 미래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중국 그랑프리가 제외되...

2023.01.19
3
2023년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를 추가할 F1 (포뮬러원)

F1은 2023년 11월 라스베이거스 스트리트에 서킷을 만들어 F1 캘린더에 복귀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2023년 11월 토요일 밤, 추수감사절 즈음 펼쳐질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의 트랙은 라스베이거스의 전설적인 명소, 호텔, 카지노 등을 돌 것입니다. 이런 결정은 넷플릭스 F1 본능의 질주 시리즈로 인해 전 세계 F1 팬들이 증가하였고 특히 미국 내 F1 인기가 높아진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라스베이거스가 그랑프리에 추가되면 미국은 마이애미, 오스틴에 이어 총 3개의 그랑프리를 개최하는 국가가 됩니다. 또한 본선 경기가 일요일이 아닌 토요일에 펼쳐지는 것 역시 미국 시청자들의 황금시간대 확보를 위한 포석으로 보입니다. 라스베이거스 트랙의 길이는 3.8마일, 6.12km가 될 것이며 최고 속도는 212마일, 341km/h 이상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총 50바퀴를 돌게 될 라스베이거스 서킷은 14개의 코너와 2km의 메인 스트리트를 포함한 직선 구간, 시케인 등으로 구성되는데 이탈리아의 몬자, 벨기에의 스파 서킷처럼 고속주행 서킷이 될 것으로 보이며 각 팀의 에어로 다이내믹 세팅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하는 라스베이거스의 시저스 팰리스 호텔, 벨라지오 분수, 라스베이거스 하이롤러 등 대표적 건물들을 모두 볼 수 있는 라스베이거스 서킷은 주변 건물들을 보는 재미 또한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스테파노 ...

2022.04.05
2
F1 레드불과 재계약을 체결한 막스 베르스타펜

2021 F1 월드 챔피언 막스 베르스타펜이 레드불과 새로운 재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계약기간은 다소 놀라울 정도의 기간인 2028년 말까지 무려 6년 장기 계약입니다. 막스 베르스타펜의 계약은 2023년까지 였으며 레드불은 새로운 계약이 그의 기존 계약에 추가된다고 밝혔습니다. 베르스타펜은 레드불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저는 이 팀을 사랑하며 지난해는 정말 대단했습니다."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2016년 우리가 함께한 이후 목표는 우승을 하는 것이었고 우리는 그렇게 해냈습니다. 이제 관건은 오랜 기간 1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레드불과 막스 베르스타펜의 새로운 계약은 연간 40~50만 유로, 한화로 약 535억에서 669억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는 F1 역사상 가장 수익성이 좋은 계약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7번 F1 월드 챔피언을 차지한 메르세데스의 루이스 해밀튼은 그의 수많은 스폰서를 제외하고 4천만 파운드, 한화로 약 646억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레드불 레이싱의 감독 크리스천 호너는 "우리에게 당면한 과제는 막스가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유지하는 것이지만 이번 재계약은 막스가 팀의 장기적인 계획의 일부라는 것을 보여줍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베르스타펜의 이러한 계약은 F1 선두 드라이버들이 하나의 팀에서 그들의 미래를 오랜 기간 약속하는 트랜드의 연장 선상에 있습니다....

2022.03.03
2
F1 메르세데스와 계약하는 조지 러셀

조지 러셀이 다음 시즌부터 루이스 해밀턴과 함께 메르세데스에서 그랑프리에 나서게 될 것이라고 메르세데스가 발표하였습니다. 잉글랜드 국적의 23살 조지 러셀은 발테리 보타스를 대신하게 되었으며 발테리 보타스는 지난 월요일 알파로메오로 이적할 것을 공식화하였습니다. 윌리엄스 시트를 차지한지 3년 만에 최고의 팀인 메르세데스로 옮기게 된 조지 러셀은 2017년부터 이미 메르세데스의 주니어 프로그램의 일부였으며 2019년 F1에 데뷔한 이후 러셀은 가장 빛나는 새로운 스타들 중 한 명으로 부상하였습니다. 지난 벨기에 그랑프리 퀄리파잉에서 놀라운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던 조지 러셀은 그리드에서 가장 느린 차 중 하나인 윌리엄스의 머신으로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작년 러셀은 바레인 사키르 그랑프리에서 해밀턴이 코로나19에 감염되어 경기에 나서지 못하자 그를 대신해 메르세데스 소속으로 경기에 나서며 피트 스톱에서 실수만 아니었으면 우승을 거머쥘 뻔하였습니다. 메르세데스는 러셀과 계약기간을 정확히 밝히지 않고 있지만 장기계약이 될 것으로 보이며 해밀턴과 함께 향후 몇 년간 경기에 나서게 될 것입니다. 고카트 시절부터 해밀턴을 존경하던 러셀은 결국 그와 함께 같은 팀에서 플레이하게 되었지만 많은 팬들은 성장하는 유망주와 기존 챔피언과 충돌을 우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페르난도 알론소와 충돌을 일으켰던 루이스 해밀턴, 다니엘 리카르도와 충돌을 ...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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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발테리 보타스 알파로메오와 계약, 메르세데스로 이적할 조지 러셀

모두가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던 발테리 보타스의 알파로메오행이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시즌 내내 메르세데스를 떠날 것이라는 보도가 쏟아지던 발테리 보타스는 2021년 시즌 종료 이후 은퇴하는 키미 라이코넨을 대신해 알파로메오로 합류하게 됩니다. 보타스의 이적으로 시트가 빈 메르세데스는 2022년부터 루이스 해밀턴과 함께 할 드라이버로 조지 러셀을 영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타스는 "메르세데스에서 이룬 성과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메르세데스에서 월드 챔피언십을 차지하며 시즌을 마무리하는 데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또한 다음 시즌 상징적인 제조업체와 함께 할 새로운 도전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라며 이적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메르세데스가 며칠 내로 러셀에 대한 계약을 발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미 러셀은 지난 벨기에 그랑프리 당시 다음 시즌 본인이 뛸 팀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보타스는 2016년 월드 챔피언십에 오른 뒤 은퇴한 니코 로즈버그를 대신해 2017년 메르세데스에 합류하였고 이후 5년 동안 9번의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32살의 보타스는 해밀턴의 백업으로 충분한 능력을 보여주었지만 7번째 월드 챔피언십에는 도전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해밀턴은 보타스가 "내가 일했던 최고의 팀메이트"라고 밝히며 메르세데스를 떠나는 보타스에 대한 감회를 밝혔습...

2021.09.07
F1 메르세데스와 2년 재계약을 체결한 루이스 해밀턴

월드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이 메르세데스와 함께 2023년 말까지 함께 하기로 2년 재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영국 국적의 올해 36세 루이스 해밀턴은 2012년 맥라렌에서 영국을 연고로 하는 독일팀 메르세데스로 이적한 이후 그의 7번의 월드 챔피언십 중 6번을 메르세데스와 함께하며 지난 몇 년간 메르세데스의 전성기를 이끌었습니다. 이번 시즌 8번째 월드 챔피언십에 도전하고 있는 루이스 해밀턴은 현재 레드불의 막스 베르스타펀에 이어 드라이버 포인트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다 이룬 것 같은 해밀턴은 "우리는 트랙 안에서든 트랙 밖에서든 아직 이뤄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라며 재계약에 대한 이유를 아주 간단 명료하게 설명하였습니다. 지난 5월부터 진행된 재계약은 매우 빠르게 진행되었으며 몇몇 언론의 보도와 달리 별다른 연봉 삭감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의 연봉은 4천만 파운드였던 코로나 팬데믹 이전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5월 무장하지 않은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미국 경찰에 의해 사망한 이후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캠페인이 펼쳐졌고 메르세데스는 해밀튼과 함께 팀 머신의 도색까지 바꿔가며 이러한 캠페인에 함께 하며 그 유대는 더욱 돈독해졌습니다. 2014년부터 F1을 지배하고 있는 메르세데스와 해밀턴은 역대 최다인 100번의 폴 포지션과 98번의 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하고 있지만 이번 시즌 베르스타펀의 약진에 막혀 ...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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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맥라렌과 계약 연장한 랜도 노리스

│ write - Ashein Copyright 2021. Ashein & DeNnim. All Rights Reserved. 21세의 영국 국적의 랜도 노리스와 맥라렌의 계약은 올해까지 였지만 노리스는 다른 팀으로 이적은 생각하지 않고 있었으며 맥라렌과 다년 재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노리스는 맥라렌에서 현재 즐거움을 느끼고 있으며 맥라렌에 합류한 이후 팀의 경기력이 점점 좋아지고 있음을 느껴 팀에 머물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맥라렌은 랜도 노리스와 다니엘 리카드로가 '2022년을 넘겨' 팀에 잔류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며 노리스의 정확한 계약기간을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F1 그랑프리 7회 우승자 다니엘 리카드로는 이번 시즌부터 맥라렌과 3년 계약을 시작했습니다. 랜도 노리스는 2017년 맥라렌의 시뮬레이터 드라이버로 합류한 뒤 2018년 예비 드라이버로 활약했고 2019년 레이스 시트를 차지하며 맥라렌의 정식 드라이버가 되었습니다. 맥라렌은 2018년 컨스트럭터 챔피언십에서 시즌 6위로 마쳤지만 2019년 4위, 2020년 3위로 점차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021년 현재 메르세데스, 레드불에 이어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포인트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노리스는 페라리의 샤를 르클레르, 윌리엄스의 조지 러셀과 함께 지난 3년 동안 등장한 새로운 세대의 떠오르는 드라이버 중 한 명이며 레드불의 막스 베르스타펜과 함께 10년 이상 ...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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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피트인으로 F1 스페인 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한 루이스 해밀턴

│ Write - Ashein Copyright 2021. Ashein & DeNnim. All Rights Reserved. 100번째 폴포지션을 차지하며 2021 스페인 그랑프리 역시 무난하게 루이스 해밀턴이 가져가는가 싶었지만 본선 레이스 시작과 함께 2번째 그리드에서 출발한 막스 베르스타펜에게 추월을 허용하며 2위로 시작한 해밀턴 1위를 빼앗긴 해밀턴은 베르스타펜을 맹추격했지만 추월할 곳이라고는 1번 코너가 전부인 스페인 바르셀로나 카탈루냐 서킷 특성상 번번이 추월에 실패한다. 1위와 간격이 좁혀지지 않자 해밀턴은 29랩에 미디엄 타이어로 교체하며 25렙이 타이어를 교체한 베르스타펜보다 4바퀴 더 돌며 레이스 후반 타이어로 승부를 보겠다는 전략을 세운다. 하지만 베르스타펜은 계속해서 잘 방어해냈고 메르세데스는 43랩에 해밀턴에게 새로운 타이어를 다시 껴주며 분노의 질주를 시작하게 된다. 1랩당 1초 이상을 줄여나간 해밀턴은 결국 60랩에 타이어를 다 쓴 베르스타펜을 추월하며 1위를 되찾게 된다. 결국 98번째 우승을 차지한 해밀턴 해밀턴과 메르세데스가 전략적으로 잘 선택을 한 점도 있지만 레드불의 대응이 그에 미치지 못한 점이 많이 아쉬웠다. 왜 해밀턴이 타이어를 교체하기 위해 피트인 한 시점에 베르스타펜을 불러들이지 않았을까? 아마도 미디엄 타이어를 단 한 세트만 가지고 있던 것을 보면 미디엄 하나로 경기를 끝내려 했을 것이...

2021.05.10
3. 어차피 F1 그랑프리 우승은 루이스 해밀턴

2021 F1 그랑프리 포르투갈 알가르브 그랑프리 이번엔 다를까 했지만 어차피 우승은 해밀턴 해밀턴을 좋아는 하지만 압도적 우승이라 김빠지는건 사실 메르세데스와 해밀턴 조합은 정말 사기인가? #오늘일기 #블챌

2021.05.03
8
2021 포뮬러원 F1 개막 살펴봐야할 관전 포인트 5가지 (애스턴마틴, 믹슈마허, 모터스포츠, 레이싱, 개막전)

3일 앞으로 다가온 2021 포뮬러원 바레인 그랑프리 F1 그랑프리 2021은 바레인 그랑프리를 시작으로 유럽, 북미, 아시아를 오가며 12월 아부다비에서 최종전을 치르게 됩니다. 2021년 F1 개막을 앞두고 주의 깊게 살펴봐야할 5가지 관전 포인트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애스턴 마틴의 F1 복귀 영국의 슈퍼카 브랜드인 애스턴 마틴이 61년 만에 F1으로 돌아옵니다. 조던 그랑프리, 미들랜드 F1 레이싱, 스파이커 F1, 사하라 포스 인디아, 레이싱 포인트를 거쳐 2021년부터 애스턴 마틴 코그니전트로 새롭게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이전 레이싱 포인트 때와 마찬가지로 파워 트레인은 메르세데스의 AMG F1 M12 E-퍼포먼스 터보 차저를 사용하게 되며 새로운 F1 카는 AMR21로 명명되었습니다. 레이싱 포인트와 메르세데스의 관계는 돈독했으며 애스턴 마틴도 AMG와 좋은 사이기 때문에 아마도 메르세데스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레이싱 포인트에서 애스턴 마틴으로 바뀐 것도 결국 레이싱 포인트의 소유주 로렌스 스트롤이 애스턴 마틴의 주식을 사들이면서 시작되었고 결국 로렌스 스트롤은 F1팀과 애스턴 마틴을 함께 사버렸습니다. 아들 랜스 스트롤을 위해 팀을 샀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랜스 스트롤 역시 좋은 성적을 내주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그런 이야기를 피할 수는 있는 상황입니다. 세이프티카 변경 포뮬러 1의 세이프티카는...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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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에서 철수하는 혼다 (포뮬러 원)

레드불의 엔진 파트너인 혼다가 2021년 말 포뮬러 원 무대를 떠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혼다의 F1 철수로 혼다의 엔진을 공급받는 레드불과 알파 타우리는 새로운 엔진 공급선을 확보해야 하며 포뮬러원에는 이제 엔진을 공급하는 회사가 단 3곳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혼다는 이번 조치에 대해 내연기관에서 벗어나 자동차 산업이 변모하고 있는 결과이며 2050년까지 탄소 배출 0를 위해 연료전지차, 배터리 기술 등 미래 동력 장치와 에너지 기술에 집중하기 위해서라고 그 이유를 밝혔습니다. 레드불 레이싱팀의 단장 크리스천 호너는 "자동차 산업 내의 초점이 바뀌면서 혼다가 그들의 자원들을 재배치하기로 결정하였고 우리는 혼다의 이런 결정을 이해하고 존중합니다. 그들의 결정은 팀으로서 우리에게 분명한 도전을 제시하고 있지만 이전에도 이런 상황이 있었으며 우리의 강점을 가지고 증명했듯이 이번 문제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준비가 잘 되어 있습니다." "2020년과 2021년 남은 시즌의 공통된 목표는 변함없이 승리하며 싸우고 챔피언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라며 혼다의 결정이 아쉽지만 이해한다고 밝혔습니다. 2015년 F1에 복귀해 맥라렌과 힘든 3시즌을 보낸 혼다는 엔진과 머신 모두 경쟁력이 있는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혼다는 2018년 레드불의 주니어 팀인 토로 로소에 엔진을 공급하기 시작하였고 2019년에는 레드불에 엔진을 공급하며 총 5차례 F1 그랑프...

2020.10.06
코로나로 인해 취소된 미국, 멕시코, 브라질 F1 그랑프리 (포뮬러원)

F1 2019 브라질 그랑프리에서 우승했던 막스 베르스타펀 포뮬러원은 아메리카 대륙에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함에 따라 예정되었던 미국, 멕시코, 브라질 그랑프리를 취소하였습니다. 이 세 나라의 감염률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F1은 그곳에서 레이스를 개최하는 것이 과연 위험을 무릅쓰고 그렇게 할 필요성이 있는지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10월 23일 미국의 텍사스 오스틴에서 미국 그랑프리를 시작으로 일주일 뒤 멕시코시티 그리고 11월 13일 브라질에서 열리기로 계획되었던 아메리카 대륙의 그랑프리들은 이번 시즌 열리지 않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코로나 상황이 좋은 캐나다는 코로나 전염을 방지하기 위한 여행 및 여러 가지 제한 때문에 레이스를 개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아메리카 대륙에서 펼쳐질 세 개의 그랑프리가 취소되고 그 레이스들은 유럽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독일의 뉘르부르크링, 이탈리아의 이몰라 서킷이 F1에 복귀하게 되며 포르투갈의 포르티망 서킷이 새롭게 F1에 데뷔하게 됩니다. 2013년 마지막으로 F1 레이스를 개최한 뉘르부르크링에서 10월 11일, 포르티망은 10월 25일, 이몰라에서 11월 1일 그랑프리가 개최될 것입니다. 특히 이몰라 서킷에서는 이틀간 경기가 치러질 예정인데 금요일 연습주행이 없을 것이라는 뜻입니다. 이몰라는 F1과 오랜 시간 함께한 서킷으로 1994년 아일톤 세나가 사망한 것으로 유...

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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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F1 헝가리 그랑프리 우승으로 마이클 슈마허에 한 발짝 다가선 루이스 해밀턴

2020 F1 그랑프리 세 번째 경기인 헝가리 GP 역시 메르세데스가 엄청나게 강한 모습을 선보이며 루이스 해밀턴이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이로써 해밀턴은 지난 스타리안 GP에 이어 두 경기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이번 시즌 월드 챔피언십을 향해 성큼성큼 걸어가고 있습니다. 애초 루이스 해밀턴이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하고 발테리 보타스가 2위를 차지하며 본선에서 1번, 2번 그리드에서 출발할 때만 해도 이번 헝가리 GP 역시 메르세데스의 싸움이 될 것이라고 예상되었지만 막상 스타트에서 발테리 보타스가 실수를 하며 경기 초반 2~6위 싸움이 치열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발테리 보타스는 실수로 불이 꺼지기 전에 출발하려다 멈추었고 다시 재출발하는 과정에서 초반 폭발적인 스타트를 보이지 못했고 뒤따르던 선수들에게 자리를 내주게 됩니다. 가장 큰 수혜자는 레드불의 막스 베르스타펀으로 예선 6위를 차지한 베르스타펀은 보타스의 실수를 틈타 2위까지 치고 올라갑니다. 젖은 노면에서 시작된 레이스에 대부분의 차량들이 비가 올 때 사용하는 타이어를 사용하였고 레이스가 2~3바퀴 진행된 상황에서 노면이 마르자 각 팀들은 타이어 교체를 서둘러 하며 재미난 볼거리를 보여 주었습니다. 특히 경기 시작을 준비하며 다른 팀들과 달리 일반 타이어를 끼고 나와 다른 팀들이 타이어 교체를 할 때 홀로 묵묵히 달려나간 하스는 케빈 마그누센이 10위에 오르며 포인트를 획득하는...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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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해밀턴의 우승으로 끝난 2020 F1 스타리안 그랑프리 (메르세데스)

2020 F1 그랑프리의 첫 경기 오스트리아 그랑프리에 이어 바로 열린 스타리안 그랑프리, 지난 그랑프리에서 페널티로 아쉽게 포디엄을 놓친 루이스 해밀턴이 퀄리파잉부터 압도적인 기록을 보여주더니 결국 1위를 차지하며 지난 그랑프리의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경기 결과는 메르세데스의 루이스 해밀턴이 1위, 메르세데스의 발테리 보타스가 2위, 레드불의 막스 베르스타펀이 3위로 포디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퀄리파잉에서 1위를 차지한 해밀턴이 경기 내내 큰 이변 없이 레이스를 마친 가운데 4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발테리 보타스는 추월을 거듭하며 경기 후반 막스 베르스타펀을 제치고 결국 2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지난 오스트리아 그랑프리에서 기어 박스의 이상에도 다른 팀들과 월등히 차이 나는 경기를 보여주었던 메르세데스가 정상적인 상태에서 압도적으로 1, 2위를 가져가며 이번 시즌 F1에서도 근 몇 년과 마찬가지로 독주를 할 채비를 마친 모습입니다. 압도적인 모습을 보인 해밀턴은 7번째 월드 챔피언 타이틀을 향한 순항을 시작하였습니다. 폴포지션에서 레이스를 시작한 해밀턴은 페라리 차량끼리 충돌로 인한 옐로 플래그 상황에서도 무사히 살아남았으며 이후에도 가장 빠른 속도로 트랙을 돌며 2위 막스 베르스타펀과 격차를 더욱 벌리며 큰 문제 없이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2020 F1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결과 확인하기 메르세데스 발테리 보타스의 우승으로 끝난...

20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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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발테리 보타스의 우승으로 끝난 2020 F1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드디어 재개된 2020 F1 그랑프리의 첫 경기가 된 오스트리아 그랑프리는 시즌 첫 경기였던 만큼 세간의 주목을 받는 경기였습니다. 경기 결과는 메르세데스의 발테리 보타스가 1위, 페라리의 찰스 르클레르가 2위, 맥라렌의 랜도 노리스가 3위로 포디엄에 올랐고 경기 내내 발테리 보타스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하던 루이스 해밀턴은 알렉산더 알본과 충돌로 페널티 +5초를 부여받으며 4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경기 시작 전 인종차별주의의 종식이라는 티셔츠를 모두 입었고 해밀턴을 비롯한 14명의 드라이버들은 무릎을 꿇는 모습을 보였지만 르클레르와 막스 페르스타펀 등 4명의 선수는 함께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경기는 해밀턴에게는 불운한 경기였습니다. 예선전에서 페널티를 받은 해밀턴은 5번째 그리드에서 레이스를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10바퀴를 돈 상황에서 3위까지 추월에 성공한 상태에서 막스 페르스타펀이 엔진 문제로 더 이상 경기를 치를 수 없는 상황이 되며 2위 자리를 차지하였고 그 이후 맹렬한 기세로 선두 발테리 보타스를 추격하였습니다. 25바퀴를 돌며 1위 보타스에게 3초 이내로 근접하였고 그 이후 사고 발생으로 세이프티카가 투입되며 보타스와 격차는 더욱 좁혀졌습니다. 계속해서 모든 선수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질주하던 해밀턴의 차량이 기어 박스 쪽에 문제가 생기면서 전체적인 속도가 떨어지며 보타스와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했고 다시 한번 세이프티카...

2020.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