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청순 우아 세련 드롭 스타일 안녕하세요 :) 뷰스타 Asli입니다. 오랜만에 14K 귀걸이 괜찮은걸 찾았어요. 로이드라서 가격도 굳굳 'ㅅ' 가끔 세일하는데 날짜만 잘 맞추면 저처럼 6만원 정도 값으로 마음에 드는 골드 악세사리를 득템할수 있어요. 물방울 드롭 스타일이라서 세련되어 보이고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으며 청순미를 가지고 있어서 과하지 않기 때문에 오피스룩과도 매우 조화를 잘 이루어요. 솔직히 브랜드 파워는 조금 낮기는 하지만 나름 아슬리가 믿고 사는 브랜드입니다. 품질도 괜찮고, 최근에 반지가 끊어져서 AS도 맡겨보았는데 새것처럼 잘 만들어져서 돌아왔어요~ 콜라보도 다양하게 실행해서 늘 새로운 디자인을 만날 수 있어서 질리지 않다는 것도 로이드의 큰 매력포인트랍니다. 그래서 아슬리는 가끔 저에게 소소한 선물을 하고 싶을 때 둘러보곤해요. 이번에는 사달라고해서 받은거지만 ㅋㅋㅋ 가끔 제 스스로 구매하기도 합니당~ 보증서도 항상 잘 챙겨주십니다. 그런데 사실 로이드는 값이 비싸지 않다보니까 보증서를 잘 안챙겨둠 =ㅁ= 잃어버리면 잃어버렸구나~ 하면서 그냥 넘어감 =ㅁ=! 그래도 처음에 쇼핑백을 열 때는 처음에 잘 보관해둡니다! 리본 마감이 더 깨끗했다면 브랜드 가치가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의외로 저런 아주 사소한 부분이 큰 차이를 만드는 경우가 많거든요. 쇼핑백 얘기는 그만두고 이제 상자를 열어서 본격적으로 주얼리를 ...
16Mon Paris 안녕하세요. 뷰스타 Asli입니다. 뜬금없는 얘기지만 '귀걸이'가 아니라 '귀고리'가 표준어인거 알고 계셨나요? 생각해보니 제가 어릴 때는 귀고리랑 같이 혼용해서 많이 썼던거 같은데 어느날부터인가 모두 귀고리라고는 말을 안하더라구요. 악세사리로서는 귀고리가 맞대요. 걸이는 그야말로 마스크 쓸 때처럼 귀에 거는 걸 의미한다고 하더라구요. 자장면이 짜장면으로도 인정이 되는 것처럼~ 그렇게 바뀐지는 모르겠습니다 =ㅅ= 갑자기 표준어 얘기를 하는 이유는 오늘 주제가 이어링이기 때문입니다 ㅎㅎㅎ;; 제가 학창시절에만 해도 항상 하고 다녔는데~ 지금은 조금 덜 해요. 예전에는 알러지 반응이 전혀 없어서 플라스틱 소재도 잘 하고 다녔는데~ 지금은 은을 껴도 안되더라구요. 도금도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잘 안하다가 인터넷면세점 내돈내산으로14K 로즈골드를 구입했습니다. DIDIER DUBOT MON PARIS 모델명 : JDPERUF344B \82,622 (정가 \154,567) 몽파리는 파리의 길과 분위기에서 영감을 받아 신비롭고 몽환적인 감성을 블루 다이아몬드를 사용해서 재해석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공홈에서는 구매할 수 없는 라인인거 같아요. 그래도 인터넷 면세점 쇼핑은 가능합니다. 저는 쿠폰이랑 뭐 이것저것 해서 8만 2천원 정도로 내돈내산 했습니다. 정가는 면세가 기준으로 15만원 정도입니다. 악세사리를 받으면 상자가 예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