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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시마 여행을 가면, 맛집과 기념품을 구경해야지요! 먼저 처음 간 곳이 문을 닫아서, 여러 군데 둘러보다가 로손 편의점으로 갔습니다. 인구 밀집 지역이 아니다보니까, 휴무나 클로즈가 달라질 수 있어서 주위에 편의점이나 대안?!의 장소를 미리 찾아주세요. 1.로손 제가 로손을 간 이유는 일본 방송 프로그램에서 맛있는 디저트를 뽑는데, 10위안에 들었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일본 편의점에는 다양한 음식과 쇼핑거리가 많거든요! 여기에는 이렇게 ATM이 있는데 해외 카드도 출금이 되더라구요~~ 저는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신용카드를 들고갔는데, 안되는 곳이 너무 많아서 당황했어요. 기존에 비자랑 마스터는 그런 경우가 없었거든요. 돈키호테랑 유니클로는 사용이 가능했고, 나머지는 사용이 안되어서 급하게 체크카드에 현금을 넣어서 이용하거나 현금으로 사용하였습니다. 특히 이 로손은 무인양품이랑 롬앤도 있어서 쇼핑하기 너무 좋은 곳이었습니다. 그 유명하다는 카레도 있었구요~~ 역시 일본여행할때는 현지조달하기 너무 좋습니다. 2. 다이보사츠토게 이 곳은 인스타그램에서 예쁜차량들이 모이는 성지여서 가보았습니다. 외부 경관이 벽돌로 있고 덩굴이 씐 멋스러운 장소였어요. 내부도 이렇게 벽돌로 되어있어 세월의 흔적을 그대로 남겨둔 감성적인 카페 겸 레스토랑입니다. 저희는 바나나주스와 토마토 주스를 먹었는데, 신선한 생과일주스라서 리프레시하였어요. 3.WU...

도쿠시마 남부에 여행가신다면 다양한 코스들이 있지만 저는 바닷길 코스와 감성이 있는 여행을 좋아해서 제가 다녀왔던 곳 모두 추천이에요~~ 일단! 해안을 따라 가는 루트도 좋지만, 가는 길에 맛집도 있고 편의점도 있어서 도쿠시마 남부를 즐기기 좋습니다. 여기 해안에 도착했을때 밖에 주차장이 있지만, 구글맵이 안쪽으로 안내해서 들어갈 수 있는 줄 알았는데 흙길이라서 주차하고 걸어갔습니다. 저는 아침에 이렇게 걷는 것을 안좋아하는데, 들어오는 순간 나무와 풀이 있는 자연의 냄새가 너무 상쾌했고, 여기를 지나가는데 만화의 장면을 지나가는 것 같아서 설레었어요. 1. 기타노와키 해변 숲길을 나오면 이렇게 바다가 펼쳐지는데 바람은 너무 차가웠지만, 하늘이 맑아서 너무 아름다웠어요~~ 탁 트인 바다와 숲길의 조화가 낭만 적인 장소였습니다. 2.오가타초 월 아트 이 곳은 바닷가에 페인팅이 너무 힙해서 찾아가보았습니다. 작은 해안마을에 이렇게 페인팅이 되어 있다는 부분이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벽면 세군데에 이렇게 길게 되어 있는데 작은 마을에서 힙한 감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작은 부둣가에 배들도 있었는데 아침에 드라이브하면서 산책하기 좋았어요. 3. 코스모스밭 아난미노바야시 이곳은 코스모스 밭으로 유명한데, 지금 시즌이 아니라서 아무것도 없었지만, 코스모스가 필때에는 예쁜 감성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 입니다. 4. 오하...

히힛.. 이때는 일본친구와 약속을 했어요. 3년전에 코로나 전에 사쿠라 피크닉 가자구! 이것을 일본어로 하나미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이번에 일본친구가 알려줘서 알았음. 지난 4월이구요. 오사카성 벚꽃놀이~~ 지금 급하게 적는건 2주뒤에 갈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빨리 적어야지 .. 밀리거든요 흐흣 7월에 홍콩도 갈거라서,, 너무 덥겠지만,, 오사카에 가기 때문에 렌트를 안했구요. 1박 일 짧게 가고, 무엇보다 다음날 일적인 미팅을 하기 때문에 렌트를 안했어요. 보통은 간사이 공항에서 하고, 아닐때는 난바쪽에서 허츠에서 합니다. 드디어 라피트에서 내렸다. ㅋㅋ 난카이난바에서 내리고 나면은 호텔에 바로 갑니다. 대각선에 있는 제가 좋아하는 그곳 이때 가니까 한국인 직원이 생김 거의 3개월만에!! 한국인들도 많아짐.. 블로그가 상위에 있었는데,, 영향을 끼친건가.. 이러면 다른 호텔로 가야하는데 ㅋㅋ 가격이 올라서, 피렌체때도 내가 게시한 호텔에 내가 예약을 못했다.. 아무튼 이번에는 오사카성 벚꽃놀이 짐 맞겨놓고 사쿠라 피크닉 일본친구 만나서 이렇게 맞으편 타카시마야 백화점가서 도시락을 사서 오사카성으로 갔어요 ㅋㅋ 역시 백화점에는 맛난게 많고. 이날은 이 도시락에 꽂혀서 샀다.. 사진용.. 비싼 건데,, 결국 다 못먹었다지 흐흐흐 오사카성 도착해서 친구랑 사진을 남기고 ㅋㅋ 의상은 모던한복 리슬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렇게 사진을...

이번여행은 자동차여행이라서 너무너무 좋은 점은! 고베랑 교토 여행을 마음대로 원하는데로 다녀올 수 있는 점이에요. 오사카 -고베 1시간 이내 고베-교토 1시간 30분이내 오사카-교토 1시간 30분이내 라서 얼마든지 다닐 수 있는 거리라서 2박 3인 렌트하면 너무 편안하게 가고 싶은 곳을 다 갈 수 있거든요! 이번에 아라시야마를 꼭 가고 싶었어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뷰맛집! 아라시야마 맛집 있거든요. 가는 길에 이렇게 휴게소에도 들릴 수 있구요. 저는 편의점 들리고 음식 사먹는 것을 좋아해서, 이렇게 들리는 것을 좋아해요. 이번에는 휴게소 거의 다 들려봄! 그리고 타코야끼도 사먹고 ㅋㅋㅋㅋ 일단 번화가는 안갈거 같아가지고 여기서 먹었는데, 왠만해서는 타코야끼는 다 맛난듯 엄청 맛없는거 아니고서는 비슷한거 같아요. 오전에 오사카 낚시박람회 갔다가 교토 여행 가는 길이에요. 고베에서 자고, 오사카 인텍스에서 낚시박람회했는데, 30-40분 정도만에 도착! 그리고 교토 아라시야마로 갔어요. 이번에는 여기서 밥먹고 고베로 저녁 약속가기로~ 아라시야마 맛집에서 점심을 저는 이 자리 근처에서 항상 사진을 찍으려고 해요. 사진은 두번째 ㅋㅋㅋㅋㅋㅋ 여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코로나 때문에 그 동안 못왔다 ㅋㅋㅋㅋ 온거는 세번짼데, 두번째 왔을때 비가 폭우가 쏫아져서 차에서만 구경.. 여기에서 엄마랑 함께 사진 찍었었는데 ㅋㅋ 여기는 앞에 사진 있는 ...

그렇습니다. 매년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정말 큰 오사카 낚시 박람회가 인텍스에서 개최되어요~ 가보려니까 코로나가 터져서 못갔는데, 이번에는 무조건 가고 싶다고하셔서 집에 있는 낚시꾼과 함께 갔습니다. 이 낚시꾼은 오사카 피싱쇼를 위해서 5년이상을 기다려왔습니다. 앞으로 매년 갈 것 같아요. 뭐,, 잘 수 있지만, 신발은 편한거 신고 가야겠다 ㅋㅋㅋㅋ 새신발 뱅기탔더니 부어서 뒤에 다 까지고 난리난리 운동화를 예쁜걸 사야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오사카 낚시 박람회에서 신기했던 것은 이런 형광 도장을 찍어줘요. 그래서 다른데 갈때도 보여주고 들어갔는데, 여기 어마어마 하게 크더라구요. 벡스코나 코엑스보다 더 큰거 같은 느낌! 낚시 밖람회가 ㅋㅋㅋ 인텍스 전체에서 하는 거 같음. 다양하게 낚시 카테고리별로 다 있더라구요. 우리집 낚시꾼은 자기가 영상으로 보던 프로들을 보고 싶다고 찾아다녀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1번은 단연코 가마가츠! 우리집에 온통 물건이 이건데 여기 가서 바로 사진을 찍으러 갔습니다. 수건도 챙겨간 우리집 낚시꾼,, 싸인해달라고 적극적인 모습.. 피싱쇼에서 이렇게 낚시대가 많다니 신기했고, 박람회 잘 안가봤었는데, 한복상점이나 갔지 ㅋㅋㅋㅋ 정말 신기했어요. 제가 낚시를 했다면 엄청 장비 욕심이 났을거 같아요. 오사카 낚시 박람회에서 또 다른 가마가츠 프로님께 싸인을 받고 ㅋㅋㅋ 시마노 다이와랑 썬라인 이렇게 구경하고 한국 ...

코로나 터지기 전부터 고베 여행은 자주 갔었어요. 오사카를 많이 가다보니까, 어느 순간 간사이지방을 좋아하게 되었고, 고베 교토도 자주 가게되었는데, 원래는 교토나 오사카만 갔었어요. 고베를 좋아하게 된 계기는 배우자님이 회사교류프로그램 갔을때 함께한 일본 친구들이 고베랑 오사카에 많이 살고 있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아무 생각없이 갔는데, 대부분은 단체여행하면서 중간에 잠시 들리는 정도라서 시내에 가도 한국인들이 엄청 많지는 않아요. 그래도 코로나 전에는 블로그에 맛집 적혀있으면 거기에 한국인들 다 모이기는 했음. 고베 호텔도 생각보다 많이 있더라구요 이번 숙소는 메리켄파크오리엔탈 호텔 여기는 그때부터 너무 가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바로 메리켄파크 안에 있는 호텔이기 때문이에요. 여기는 고배 개항 120주년을 기념하여 간척지에 조성된 공원이구요. 바로 앞에 있는 스타벅스를 너무 좋아해서 올때마다 다음에 여기서 숙박하자고 그랬는데, 코로나가 지나고 나니까 가격대가 이 전보다 많이 저렴하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서 2박 결정! 일단 주차 시설이 잘되어 있어서 바로 밑에 가능해서 좋았구요. 이 전에 간 곳은 타워라서 별로 였거든요. 수시로 물건 꺼내기 여러우니까~~ 저희는 오후 비행기라서 도착하니까 이렇게 어두워지고 호텔도 문이 닫힌 곳도 있었어요. 고베 호텔 로비로 이동했습니다. 왼쪽이 로비인데, 여기 내부에 동남아처럼 꾸며서 야자수가 있음...

저는 오사카 여행을 가면은 간사이공항 렌트카를 이용하는 편이에요. 난바에 허츠가 있기는 한데, 아무래도 번거로움이 있고, 난바에서 하루 자고나서 이동할 경우에는 좋은데, 그게 아니라면 굳이 시간을 들여서 갈 필요는 없거든요. 오랜만에 가니까 렌트카카 여러가지가 있는데, 타임스카가 확장 이전해서 편의점 있던 층에 있더라구요. 여기가 2층인가 1층인가 ㅋㅋ 일본 오사카 렌트카는 거의 여기에서~ 아아 2층이구나 ㅋㅋ 여기로 들어가서 내려가지 말고 바로 가면은 타임스카 간사이공항점이 있어요. 저도 기억이 잘 안나가지고 메일을 뒤져보니까 여기서 몇번 이용했더라구요. 다음에는 도요타를 렌트하고 싶어요. 일본 오사카 렌트카에서 프리우스나 캠리를 타고 싶었는데, 여기에는 없더라구요~~ 그리고 원래 예약하려고 했던 등급이 몇 일 만에 품절이 되어서 소형으로 결국 예약을 했다면서.. 다음주 일요일에도 일본을 가는데 렌트를 할까하다가 1박 2일 짧게 가고 게다가 촬영이랑 일 미팅도 같이 잡혀있어서 이번에는 렌트를 안하기로! 여기가 타임스카 입니다. 오래 기다리지 않아서 좋아요. 이탈리아 테르미니역 같은 경우에는 정말 오래 기다려서 너무 화났었는데, 요즘은 아닌가?! ㅋㅋ 올해 가서 렌트해보고 말씀드림.. 작년에는 혼자가서 렌트를 안했었어요. ' 일본도 오래 기다리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ㅋㅋ 20분정도 대기부터 차량픽업까지 걸린거 같아요 이렇게 영수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