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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P WRANGLER CAMP 즐거움이 있는 짚라이프 매주 나가면 질리지 않냐는 와이프의 말씀. 하지만 질릴 틈이 없다. 저번달도 그렇고 이번달도 매주 캠핑으로 돌아다니고 있고 캠핑, 부시크래프트, 산 꼭대기 노지캠핑까지 정말 지루할 틈이 없다. 다만 좀 덥고 습하며 비가 겁나 많이 오기도 한다는 점만 빼고 말이다. 물론 여름 캠핑을 위해 차량용 에어컨을 구비했습니다 곧 미홀 K3 에어컨 사용후기로 한번 돌아오겠습니다. 주문한지 꽤 지났는데 아직도 소식이 없는 직구... ㅋ 빨리와라.. 여름 다가겠다. 하지만 이마저도 즐거운 추억이자 행복이라는~ 오늘은 전라도 산꼭대기 80미터 고지에서 함께한 지인들과의 하룻밤. 딱 하룻반 정도 지내고 오는게 지겹지 않고 제일인듯. 가끔 한번은 혼자서 조용한 곳에서 스텔스 모드로 즐기다오기도 하는데 역시 남다른 재미가 있다. 안개낀 산 정상의 풍경~ 다음주 캠핑을 위해 잠시들렀던 날 자욱한 안개속에서 커피한잔 마시고 내려오는길 ~ 잠시의 여유까지 좋았던 시간./ 역시 랭글러와 함께하는 모든 시간은 흥미롭고 재밌다. 벌써 3년 째 들어서는 이번 차량. 기존 폭바는 일년 정도 타다가 팔았지만 이번 지프는 타면 탈수록 재밌고 딱 내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듯. 항시 차박을 위해 뒷좌석은 눕혀두고 차박모드로 사용중. 항시 매트 깔아두고 차량용 냉장고, 테이블, 파워뱅크까지 항시 이 차만 있으면 캠핑 끝...

태안 캠핑 아내와 함께한 간만의 바다캠핑 태안노을숲 캠핑장 무척이나 추웠던 6월 첫 주 바다 캠핑. 생각 외로 많이 추워서 낮에도 누워있으니 온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였는데요. 아내가 전기장판을 찾을 정도로 바다 바람은 정말이지 선선함을 넘어 춥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모처럼 연휴를 맞이해 단둘이 떠난 부부캠. 차박하기 좋은 차 랭글러와 함께 하다 보니 별다른 세팅이 필요 없습니다. 안에는 항시 차박모드로 세팅이 되어 있어 캠핑장 가서 그냥 타프 펴고 물건 내려서 전부 깔아줍니다. 잠시 타프 치기 전 내리쬐는 햇살은 무지 뜨겁게 느껴졌는데 그것도 잠시 그늘에 앉아있으니 바로 선선해집니다. ㅎ 해변에 깔고 사용하기 편한 녀석. 요즘 베스트 아이템입니다. 바로 바닥에 깔아도 모래나 이물질 낄 염려없이 툭툭 털면 끝.. 디자인도 예쁘고 저렇게 깔아도 되고 단독 사용해도 좋습니다. 함께 먹기 위해 가져간 짐빔 애플 맛.. ㅋ 요거 정말 달달한 게 하이볼 만들어 먹으니 술술 들어갑니다. 너무 맛나서 술 같지 않은 녀석. 그래도 35도이기는 하지만 스트레이트로 마셔도 전혀 거부감이 없는 달달 위스키입니다. 잠시 타프를 펼치고 바로 라면 한 개 끓여서 허기를 때우고 먹방을 시작합니다. 삼겹살에 미나리, 쪽파를 넣어서 함께 익혀주니 진짜 맛납니다. 그리고 오징어 버터구이 한입 하며 저녁을 기다립니다. 노을 지는 바닷가, 오랜만이라 그런지 더 예...

JEEP Wrangler 시골,임도투어로 만나는 멋진 나들이 좋은 날, 좋은 날씨가 있어 무작정 나들이를 떠났습니다. 나들이라고 하면 동네 마실이겠지만 랭글이에게는 마실이란 이정도 산등성 정도는 타줘야 한다는 국룰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있어서 여튼 무작정 떠났습니다. 이전보다 더 잘 다듬어진 이 동네를 한바퀴 돌아오는 여정이었는데요. 장마와 산사태등으로 인해 유실된 구간 공사도 많았고 곳곳에 벌목중인 구간도 잇었습니다. 여튼후배네 부부와 함께 JL과 JT가 함께 길을 떠났는데요. 날씨도 좋고 기분도 너무 뻥 뚫리는 구간이라 그저 여기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웠습니다. 푸르름이 가득한 4월 마지막주 산이란....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일반적인 여름의 푸르름과는 다른 신선함이랄까요. 공기도 너무 좋고 날씨도 좋아서 나들이 나온 기분이 납니다. 평평한 구간도 있고 돌무더기 구간, 공사나는 곳도 잇지만 랭글러와 함께라면 즐거운 나들이 구간이 됩니다. 모처럼 산 바람 쐬며 임도를 달리는 기분. 뚜따를 하고 싶지만 제 차는 뚜따를 할 수 잇는 구조라.. 아쉽네요. 모래바람 일으키며 달리는 이 맛을 안 느껴보면 모르죠.. 임도 투어 그리고 달리는 맛 아무리 포장 , 비포장 달리는 구간이라도 곳곳에 유실된 곳도 있고 산 정상까지 오르다보니 높이가 좀 있습니다. 더구나 구간마다 휴대폰이 안터지는 곳들이 꽤 있어서 혼자보다는 함께 하는것이 안전상좋고,...

2024 일본 고아웃짐보리 일본 노숙자 생활 시작 모처럼 카페에서 하는 캠핑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아는 분들이 많지 않지만 그냥 조용히 쉬고 올 수 있는 장소라서 일박 정도로 생각하고 다녀왔는데요. ㅎ 어찌하다 보니 술이 술을 먹고 좋은 분 만나 2박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좀 피곤하긴 하지만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이런 즐거움을 가지는 것도 좋아해서 행복한 캠핑이었습니다. 전 미니멀을 추구해서 복잡한 세팅은 싫어하는데 이날 좀 무리해서 들고 간 듯합니다. ㅎㅎ 카고케이스에 짐을 좀 넣고 갔더니 차 안이 확실히 정리가 잘됩니다. 도착하자마자 간단 세팅하고 사진도 찍으며 시간을 보냈더랍니다. 밤이 되어가면서 살짝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새벽이 되니 영하로 떨어집니다. 그래서 무시동 히터도 들고 갔는데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여하튼 미니 화목난로에 불을 지피고 그 앞에 앉아서 고등어도 구워 먹고 소주 한잔 기울이나 여기가 바로 천국. 캬 이 맛에 캠핑을 다니죠. 함께 마시는 사람이 있어도 좋고 간편 식사 겸 반주하는 재미까지.. 산 바로 밑이라 새소리도 들리고 아주 낭만 그 자체입니다. 간편하게 식사를 마치고 밤엔 열일모드/..랭글러 안에서 타작질 하는 건 역시 피곤해 허리가 아포~ 그래도 글 두 편 써 두고 다시 밖으로 나가 불멍 때리기.. 그렇게 밤은 깊어갑니다. 다음 날은 3시부터 달리기 시작해 정신을 잃어버림... ㅋㅋㅋ ...

가자, 캠핑 한번 보자 ~ 다들 말로만 많이 하던 어느 날.. 정말 의기투합하며 급작스럽게 캠핑 날짜를 잡고 모였습니다. 다들 바쁜 일정에도 미니가 멋진 캠핑 장소를 발견해서 정말 프라이빗하게 잘 놀다 왔습니다. 매장 바로 뒤편에 계곡이 흐르고 주말에도 사람 하나 없이 오롯이 우리만 전세 캠프를 즐겼던 하루였습니다.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 소리와 참 친절하신 사장님까지.. 거기에 날씨는 또 왜 이렇게 좋은지... 함께 하는 시간 내내 웃음이 흐르고 올드 시티팝까지 더해지니 정말 온몸과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기아 EV9 , GV 80 3.5 터보, 아이오닉 5 그리고 제 지프 랭글러 전부 차박모드로 이곳을 찾았고 간단하게 제 타프 하나로 센터를 구성합니다. 오늘 모임은 자동차를 좋아하는 친구들로 자동차 블로그를 운영하며 꾸준하게 교류하고 있는 친구들입니다. 차박하기 좋은차라고 할만한 모든 기종들이 전부 모였는데요. 요즘 핫한 기아 EV9과 GV 80 페이스리프트 모델도 끌고 왔고 처음 차박을 한다는 도사장은 아이오닉 5로 도전합니다. 저야 뭐 늘 그렇듯 지프 랭글러로 자리를 펴고 간단 차박모드로 변신합니다. GV 80에 잔 친구도 꽤 나쁘지 않았다면 차박하기 좋은차 인증을 했고 당연히 넓은 공간감을 자랑하는 기아 EV9은 말할 나위가 없죠. 여기에 가성비 차박이 가능한 아이오닉5 역시 막내아들과 둘이 잠자리를 함께 했는데 높은 점수를 준...

지프 랭글러 노지캠핑 지글지글 맛난 장어와 함께 한잔 데이 먹고 싶은 음식 1순위. 술 먹어도 안 취하는 음식 바로 장어 아니겠습니까? 와파 아는 장어집에서 포장해서 바로 노지로 지인과 함께 떠났습니다. 장어도 구어서 소주도 마시고 옆에 캠핑 온 분과 또 2차로 엄청 달린듯합니다. 4홉짜리 소주 6병은 둘이 마시고 또 가져온 술과 함께 2차까지 냠냠.. 역시 노지에서 호호 불어가며 먹는 술이야말로 진짜 캠핑의 즐거움 중 하나일겁니다. 원래 이렇게까지 마실 생각이 아니었는데 안주가 좋다 보니 술이 그냥 막 넘어갑니다. 오늘도 울릉도 차박에서 사용했던 쉘터가 아닌 비닐하우스를 아주 요긴하게 써먹었습니다. 알리발 둥근 투명볼 투명 텐트로 원터치 형태로 펴고 접는데 5분 진짜 간편합니다. 다만 접었을 때 1m X 1m 정도로 부피가 커서 보관이 불편한데 전 차량 위에 올려두고 다녀 큰 불편함이 없습니다. 처음 사용할 때 접는 방법을 잘 숙지해두면 편하게 빠른 철수가 가능하며 가장 큰 강점은 따뜻하다는 겁니다. 아무래도 비닐이다 보니 안에서 난로나 온열 기구 사용 시 열기가 빠지지 않고 금방 따뜻해집니다. 제가 산 알리발 역시 비닐로 된 투명 텐트로 난로 사용 시 영하 15도에서도 문제없이 따시게 잤습니다. 물론 앞쪽 입구를 크게 열어두고 주무셔도 큰 추위 없이 잘 수 있었다는 점. 다만 밀폐력이 좋다 보니 물기가 잘 안 빠지고 말리기가 좀 ...

솔캠 , 동계 차박 차박하기 좋은차 지 랭글러 무시동히터 하나면 추위 걱정 끝 창문 거치형 디바스토 무시동히터. 배터리 내장형으로 8시부터 아침 7시까지 거뜬하게 영하의 날씨를 덥혀준 녀석. 사악한 가격만 제외한다면 상당히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다만 저 같이 노지나 험지에서 캠핑을 하는 분들에게는 그닥 단점이 없을듯 한데... 이걸 캠핑장에서 사용한다면 살짝 옆에 분들에게 민폐가 될수 있다는 생각은 듭니다. 모두가 잠들기 전까지는 전혀 상관이 없지만 모두가 잠든 시간 ~ 기기가 돌아가는 소리는 상당히 크기 들리고 또 스트레스로 작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소리가 크다면 크고 적다면 적지않은..ㅎㅎ 소음감소기를 장착해도 그 소가 전부 상쇄되는게 아니라 사실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디바스토 무시동히터 AS센터는 많지 않고 대전에서 가까운 곳은 청주에 있던 곳으로 가셔야 합니다. 무게감도 꽤 있어서 여성분들이 가방과 제품을 가지고 설치까지 하기는 좀 불편해보입니다. 장착은 사진처럼 창문에 거치하셔도 되고 다른데 두고 배기관을 빼서 난방을 하셔도 됩니다. 제 랭글러 차량안을 충분히 데울 정도의 열량으로 영하의 날씨에도 반팔을 입고 잠을 청했고 쾌적했습니다. 적정 온도 설정해두면 알아서 순환이 되기 때문에 춥지 않게 잘 수 있고 창문을 좀 열고 잤음에도 춥지 않고 쾌적했습니다. 관상용 아니 그냥 미니멀하게 사용하고 싶어 구입한 ...

간만에 모인 랭글러 집단. 랭글러 타는 지인들과 함께 이 날 모임을 주최하였고 간만에 여러대가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역시 매번 느끼지만 랭글러는 똑같은 차가없을 정도로 각자의 개성을 중시하는 분들이 타는데요. 3.5인치 인치업을 한 차량을 보면 내 차는 순둥순둥. 2인치업이라는게 사실 낮아 보일정도로 높은 차고를 가지고 있더라고요. 먼저 도착한 동생과 차를 양쪽으로 정렬하고 대형 타프를 펼칩니다. 다급하게 소주 일변 꺼내 일잔하며 소고기에 참치를 구어서 안주로 냠냠 역시 야외에서 먹는 고기, 음식은 그야말로 꿀맛인거 다들 아시죠.. 아무래도 오늘 몇 팀이 올지 몰라서 되도록 크게 타프를 펼쳐두엇는데요. 사실 단독으로 솔캠 가는 재미도 좋지만 이렇게 여럿이서 하는 모임 캠핑도 나름 재미집니다. 뭐 다들 캠핑을 좋아하고 또 사람을 좋아하는 분들이다보니 이렇게 가끔 뭉치게 되는데요. 오시는 분들마다 족발에 위스키에 닭강정에 다양한 안주와 술을 사가지고 오셔서 밤 늦게까지 마시게 되더라고요. 이 날 자고 가신분들도 계시고 먼저 술 안드시고 새벽에 가신 분들도 있었는데요. 정말 다양한 연령층, 직업군을 가진 분들이 많아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느라 시간 가는줄 몰랐답니다. 이날 하일라이트인 굴찜은 사진을 정작 안찍고 먹기 바빴던. ㅋ 소주에 석화 한 입 가득 넣어서 마시면 진짜 .. 겨울되면 꼭 한번 먹어줘야할 안주라는 생각이.....

차박하기 좋은차 지프 랭글러 루비콘 영동 가볼만한 곳.즐거운 캠핑 음주하기 좋은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산 속에서 마시는 소주 한잔. 맥주 한 모금은 그야말로 세상 어디에도 없는 명주로 재탄생합니다. 세종 동생과 함께 떠난 영동. 살짝 물 건너 안쪽에 자리잡고 휘리릭~ 타프 대충 던져버리고 차박 세팅을 합니다. 벌써 2년이 되어가는 지프 랭글러~ 매번 차박 세팅으로 주말다 거의 출동하고 있습니다. 만능은 아니지만 이런 험지나 산도 큰 부담없이 다닐수 있어 차박하기 좋은차로 추천드릴만 합니다. 내도 매우 넓은건 아니지만 실내 공간이 여유가 있고 높아서 차 안에서 활동하기 편합니다. 이번주는 지프 오버랜드 한대와 함께 동행했습니다. 도착착 영동 벌써 가을이 숲에 빠르게 자리잡고 멋진 풍경을 만들어 내줍니다. 산 중간 지점까지 올라갔다가 벌레 때문에 후퇴,, 물가 가까운곳에 자리를 잡습니다. 얕아 보이지만 4륜 오토 정도는 넣어줘야 넘어갈 수 있는 지형이라는 위쪽까지 가파른 경사를 지나 넓은 평지를 접하고 다시 내려옴. 아직까지 그 곳엔 벌레가 너무 많아서 기겁하고 내려오는 겁쟁이 두 사람. 벌레는 정말 싫어 하면서도 노지로만 가는 이 즐거움은 무엇이란 말인가.... 계곡 물 떠서 대충 설겆이 하고 오늘도 클린 캠핑. 가져간 쓰레기며 음식물, 재까지 완벽하게 처리하고 말끔하게 정리하고 집으로 왔다는... 계곡이 있어 물을 건너 살짝 높은 턱...

부산 출장 겸 캠핑. 미친 듯이 더운 날씨~ 정말이지 부산의 낮 온도는 그야말로 극악무도했다. 가는 길엔 미친듯이 쏟아지는 폭우를 맞이해야했고 또 갑자기 해가 떠버리는 난감한 상황을.. 동시에.. 여튼 날씨 미쳤다. 출장 가기 전 부산 벡스코에서 가까운 곳으로 장소를 정하고 예약을 마칩니다. 숙소를 잡고 기차를 타고 갈 것인지 아님 내 차를 가지고 가서 차박을 하고 올 것인지 고민이 많았는데요. 아무래도 미친 더위 때문에 한참을 고민했지만 결국 캠핑으로 정하고 캠핑장으로 정했답니다. 오래간만에 릴라킹을 만나 밥도 묵고 커피도 마시고 스타크래프트도 한판 뜨고~ 결국 졌다. 그렇게 벡스코 행사를 마감하고 급하게 장을 보고 화명 캠핑장으로 향합니다. 벡스코에서 캠핑장까지는 대략 40분 거리로 중간에 마트에 들러서 쇠고기, 김치, 볶음밥 재료, 술을 구입합니다. 뚜껑 달린 아사히가 잔뜩 쌓여있는 걸로 봐서 그리 인기가 없는 듯... 정말 4~8도 사이에 그렇게 맛이 특별한지 확인을 위해 캠핑용 냉장고 온도를 최저로 맞춰줍니다. 6시쯤 도착해서 급하게 자리를 펴고 오전에 촬영한 사진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합니다. 이것저것 하고 보니 시간이 10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 이미 맥주는 두 캔이나 먹은 상태고 정신 집중해서 고기도 굽고 라면도 먹고 나름 제대로 된 캠핑의 마무리를 합니다. 밤이 되니 더위도 점점 가셔지고 바람도 불어주면서 최적의 날씨를...

2023.07.01 기록 사진으로 만나는 캠핑이야기 영동 오늘은 가볍게 다녀온 영동 이야기입니다. 무척이나 더운 오늘... 랭글이를 끌고 무작정 또 떠납니다. 간만에 DSLR 들고 떠난 캠핑. 요즘은 귀찮아서인지 대부분 아이폰으로 찍는데요. 확실히 모니터로 보는 느낌은 다르다. 원래 계획에 없었지만 지인분이 운영하는 펜션 그리고 노지캠핑 가능한 곳으로 향합니다. 지프 랭글러를 만나면서 다시 시작된 방랑벽.... 이 차에 오르면 언제든 어디로든 떠나고 싶게 만든다. 다소 불편하고 승차감이 좋지는 않지만.....그래도 너를 탄다. 모처럼 다녀온 영동... 그 나머지 이야기는 다음으로 하고... 계곡에 비가 많이 내려서인지 물살이 무척이나 거셉니다. 가볍게 사륜 오토로 올라가주는 센스.... 살짝 몇 구간은 비가 많이와서 진흙탕에 경사가 져서 위험해보이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기어 변경하고 다시 전진... 초록으로 물든 세상. 비가 내려서 더 운치있는 시간. 멋진 풍경을 만나 잠시 내려 의자를 세우고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집니다. 냉장고에 파워뱅크까지 전부 모시고 나온 나들이. 그렇게 또 한잔 먹고 차에서 차박을 했답니다. 좁지만 그래도 아늑한 공간.... 대충 만들어 먹고 또 좋은 사람과 술 한잔..... 늦은 밤까지 시원한 풍경에서 밤을 만납니다. 자 다음주엔 또 어디로 떠날까?

지구 하늘 아래 어딘가 랭글러 팸이 다녀간 노지 바닷가 캠핑, 차박 우리 모두 술마시고 캠핑, 차박하는 거 아닙니다. ㅋㅋ 3대의 랭글러 모임. 3호기가 도착 전 가볍게 한잔 마시려 했으니 너무 많이 마셔버린 1호 2호 오늘은 몽키숄더로 가볍게 출발 간만에 마트가서 사온 진저에일에 한잔 말아서~ 전날 급하게 시킨 하이볼 왕따시 얼음이 잘 얼었네요. 더운 날씨를 날려 버릴 시원한 시아시 맥주를 출발로 하이볼 한잔 말아서 꿀꺽~ 또 한잔 꿀꺽 정말 잘 넘어간다. 시원한 바다바람이 그늘만 가도 머리까지 상쾌해지는 오늘. 역시 탁 트인 바닷가 노지로 오니 사람도 그리 많지 않고 그냥 마음에 평온해진다. 비릿한 바다내음도 좋고 간간히 들리는 저 멀리 파도소리 역시 음악처럼 감미로운 풍경이다. 사람이 좋아 만나고 벌써 몇년째 간간이 이어오는 우리 랭글러팸. 사는 지역은 달라도 급작스럽게 약속을 정하고 때로는 바쁘게 잠시 만나도 그냥 좋다. 일상의 복잡한 스트레스 그리고 어려운 현실은 잠시 내려두고 이 순간만은 행복으로 채우고 돌아간다. 또 돌아가 현생의 복잡한 일과와 마주하겠지만 그래도 뭐 이런 여유라도 누릴수 있으면 되는거 아닌가... 사진만 벌써 몇장째임? 대체 우린 언제 마실수 있는 거임 ㅋㅋㅋㅋ 사진, 여행 그리고 랭글러를 좋아하는 다르지만 비슷한 성향의 우리 세사람. 그래서 즉흥적이지만 이런 모임에 큰 틀어짐없이 이어올수 있고 언제나 ...

갑자기 떠난 퇴근박 대전에서 충주까지? 충주 재오개 캠핑장 추천 늦은 시간 바쁘게 짐을 챙기고 ~ 아니 그냥 차에 실려있는 캠핑장비만 가지고 황급히 충주로 향합니다. 미리 예약해둔 산 중턱 캠핑장은 사실 멀기도 하고 비도 꽤 많이 와서 고민이 되기도 했는데요. 이 늦은 시간에 가서 무엇을 하고 논다말이오~ 하지만 일단 캠핑은 떠나고 보면 너무 좋고 어디를 가건 무조건 행복이라는 점입니다. 충주 재오개 캠핑장 그리고 산중턱에 자리잡은 작년 9월에 오픈한 컨디션 정말 좋은 곳입니다. 오랜만에 캠핑장으로 떠나는 여정이라 깔끔해서 좋았고 무엇보다 자연속에 있는 장소라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타렉스라고 무시하면 안됩니다. 영상처럼 열심히 정말 잘 올라가는 미니의 스타렉스 4륜 캠핑카. 사시사철 윈터타이어에 오일교환까지 차에 진심이신 분~ 역시 잘 관리된 캠핑카라는.. 안에는 정말 있을거 다있는 큰 돈 들인 스타렉스 캠핑카라서 어디든 떠날수 있어 가끔 이렇게 다니는데요. 인산철배터리, 전기렌지, 무시동히터, 온수매트까지 ㅋㅋㅋ 캠핑카로 완벽한 세팅을 자랑합니다. 다음에 더 자세한 리뷰로~ 잠시 뷰를 둘러보시죠. 고도가 좀 높은 곳인지라 올라오는 길이 구불구불하고 멋진 산세가 캠퍼들 마음을 더욱 설레이게 하는 곳이죠. 비가 지속적으로 오고 또 꽤 많은 구간에 쏟아지기도 해서 간만에 우중캠을 할 수 있어 더 좋은 날씨였습니다. 비가 오는 것도 운...

모처럼 만나 좋은 모임. 캬~ 랭글러 루비콘 , 오버랜드, 테슬라, 브롱코까지 잘 만났다! 오후 퇴근박으로 진행된 이번 모임은 시간이 너무 짧았더라는... 텐트 따위는 필요없어 우리는 오로지 랭글러 차박 모임입니다. 처음 나오신 브롱코, 테슬라까지 전부 차박하기 좋은 차로 추천할만 합니다. 전기부자 테슬라는 든든하게 히터 틀어두시면 될테고 나머지 인원들읕 전기장판으로 버티는~ 그래도 별로 춥지 않아서 잘만했습니다. 그동안 차박하기 좋은 차라는 주제로 여러번 글을 작성했고 각 차량만의 특성에 맞게 차박을 직접 해보고 평가해왔는데요. 지프 랭글러 루비콘 이나 오버랜드 역시 똑같지만 공간이 엄청 넓은 건 아니지만 잘만하다란 판단입니다. 랭글러를 구입한지 벌써 2년이 다 되어 가는데요. 일단 차량 구입가도 많이 올랐지만 인치업과 타이어 비용 그리고 팝업 텐트 비용과 자질구레한 것들까지 합하면 베뉴 풀업 가격은 들어간듯 합니다. 이 묘한~ 돈 많이 들어가는 차는 손대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는게 함정입니다. 혹시나 차가 너무 예뻐서 아니면 한번 타보고 싶어서 구입을 희망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확실히 정하고 차를 사야할겁니다. 아예 튜닝을 안하고 순정으로만 탄다는 약정 아닌 약정을 걸거나 아예 돈을 들여서 끝을 볼꺼야 한다면 사야겠죠. 일단 지금 차량가는 JL 8천부터 시작해 8500 정도로 올랐고 앞으로 더 오를 전망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잘...

랭글러 차박하기 좋은 차 노지에서의 일박과 인치업 주행기 요즘 많은 분들이 차박 캠핑을 즐기고 계신데요. 이미 캠핑카부터 트레일러까지 다양한 차종과 캠핑 관련 체험을 해보았지만 어떤 차가 좋다, 나쁘다는 개개인에 따라 다른것 같습니다. 무조건 차가 크고 넓다고해서 차박이 편한것도 아니고 좁다고 해서 불편한것도 아닐겁니다. 캠핑장으로 자주 나간다면 기아 카니발, 현대 팰리나 포드 익스플로러 같은 차량이 좋겠고 저처럼 노지나 오지로 간다면 랭글러도 좋은 선택지가 될듯 합니다. 랭글러의 경우 차량 평탄화가 되지 않기때문에 별도로 평탄화를 해주어야 하고 그리 넓지 않아서 다소 불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내에 앉았을때 느껴지는 공간감은 나쁘지 않아서 차박하기 좋은 차로 추천드릴만 합니다. 뿐만 아니라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이 매력적인 이 차의 특징으로 오지나 험로등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적극 추천드립니다. 저 역시 아주 가끔이지만 산속이나 산 중턱등에서 차박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일반적인 SUV로 올라가긴 무리입니다. 하지만 지프 랭글러 루비콘이라면 무난하게 주파가 가능하며 락 디퍼렌셜과 스웨이 바등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해볼수도 잇습니다. 험로 산악지형 그리고 모래사장까지(물론 천하무적은 아닙니다.) 그나마 다른 차에 비해 상당히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합니다. 사실 랭글러의 경우 이런 오프로드 특성을 가지고 있기도 하지만 승차감이나 주행질감에...

쌍용 렉스턴 스포츠 칸 익스페디션 차박 하기 좋은차 시승기 이전에 쌍용 렉스턴 스포츠 캠핑카를 시승했었던 후 두 번째 칸과의 만남입니다. 일단 우람한 바디라인과 전형적인 오프로드 느낌의 강렬한 인상을 주는 차량입니다. 물론 첫인상이 딱 내 느낌과 맞아떨어지는 건 아니지만 이번 차량은 꽤 아웃도어에 맞춰진 옵션들이 인상적입니다. 기존에 익숙하게 봐오던 쌍용 렉스턴 스포츠 칸에 익스페디션이라는 배지와 함께 원하는 옵션을 추가할 수 있는데요. 좀 더 스포티하면서 요즘 유행처럼 번진 차박이나 캠핑용 차량으로의 다양한 변신이 가능해졌다는 점입니다. 외관에서 제일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건 전면 후드에 장착된 패션 가니쉬와 후면부 측면 롤바입니다. 이런 아웃도어 활동에 멋과 실용성을 강조한 옵션들을 추가해 주고 있는데요. 특히 롤바에 장착된 실용적인 다양도 수납공간과 보드나 기타 여러 가지 제품을 적재할 수 있도록 한 점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옆 라인을 보면 진짜 커 보이는 게 롱바디 모델다운 엄청난 덩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저희 아파트 주차장에 매번 주차되어 있어 느끼지만 5.4m가 넘는 전장은 주차공간에서도 큰 덩치를 보여서 생각 외로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전고는 2미터가 안되기 때문에 주차에 대한 부담은 크게 없지만 여하튼 실제 보면~ 일단 외장에 적용된 다양한 옵션들은 상당히 잘 어울리며 쌍용 렉스턴 스포츠칸 익스페디션 차량...

차박하기 좋은차 SUV 쌍용 렉스턴 스포츠 캠핑카 로드스포츠 언제나 캠핑, 차박은 옳다! 입니다. 모처럼 소나기를 흠뻑 맞고도 마냥 좋았던 하루의 기억~ 그날을 함께한 쌍용렉스턴 기반의 캠핑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랭글러 오너지만 가끔은 다른 차량에도 눈길을 돌리게 되는데요. 최근 새롭게 쌍용에서 협력업체를 통해 출시한 쌍용 렉스턴 스포츠 캠핑카 로드스포츠가 그런 경우인데요. 일반적인 캠핑카의 미니멀 버전이라고 해야할까요~ 이미 쌍용렉스턴을 변형한 형태의 여러 버전이 출시되었었고 어찌보면 이 제품 역시 특출난건 아니지만 실제 사용해보니 요즘 같은 시기에 캠핑, 차박하지 좋은 차로 어떨까 합니다. 이런 캠핑카 제작은 신차는 물론이고 중고차를 통해 제작도 가능해서 상당히 저렴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원하는 옵션을 추가해 차박용 캠핑카를 만나볼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렉스톤의 경우 격벽제거를 통해 보다 공간을 효율적으로 운용할수 있어서 더 넓은 공간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렉스톤 스포츠의 경우 짐칸과 분리되어 있는데요~ 격벽 제거를 통해 상당히 넓은 공간 확대는 물론이고 비가 올때도 실내에서 운전석으로 오가는 행위도 가능합니다. 이 차량의 경우 크게 이질감없는 기본 차의 스타일을 잘 이어가고 있어 티나지 않아서 일상에서 운용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최근 차량들의 경우 기본 옵션 위에 몇가지 선택 옵션을 통해 내게 맞는 취향저격 캠핑...

지프 랭글러 루비콘, 오버랜드 차박하기 좋은차 작년에 구입해서 지금껏 잘 타고 다니는 루비콘, 흔히 말하기를 랭글러라고 말하는 지프를 먹여 살리는 차종중 하나입니다. 지프 차량의 경우 대부분 할인가가 엄청나지만 거의 할인률이 없는 차가 바로 랭글러입니다. 매니아층만 타는 걸로 알고 있지만 한번 타보면 굳이 오프로드를 가지 않아도 그 매력에 빠지게 됩니다. 차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루비콘, 랭글러, 오버랜드 살짝 헷깔릴수 있는데요. 랭글러라는 차종에 이 두가지로 나뉘게 되고 쉽게 이야기하면 오프로드에 좀 더 최적화된게 바로 루비콘이며 도심형에 가까운 세팅과 타이어를 갖춘게 바로 오버랜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에 얼마전 출시한 랭글러 트럭이라 할 수 있는 글레디에이터까지 총 3종인데요. 뭐 에디션이네 뭐라고 나오는 차량들도 있지만 그건 전부 제외하고 3가지로 나눌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구입하고나서 너무 만족하는 부분중 하나가 바로 거침이 없다라는 점입니다. 물론 랭글러라고해서 빠지지 않고 만능은 아닐겁니다. 하지만 왠만한 험로나 지형지물은 아무래도 일반적인 4륜보다 더 쉽게 빠져나올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일까요~ 가끔 보면 무모하게 도전하다가 카페에 구난글을 올리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아무래도 운전스킬이나 경험이 필요한 부분이며 전 아직 이런부분에 있어서는 초보라서 험로나 오프로드는 가지 않는 편입니다. 일단 일상적인...

현대 스타리아 차박하기 좋은 차 제작은 봉캠핑카 처음 캠핑카 즉 차박을 생각할 때 차박하기 좋은 차로 참 고민이 많았던 녀석들 중 하나가 바로 스타렉스, 스타리아, 마스터였는데요. 직접 제작 업체를 몇 군데 뛰어다니며 최종적으로 마스터 15인승을 생각하고 견적까지 냈었는데요. 마스터 12인승의 경우 스타렉스와 크게 차이가 없고 다만 차고가 높다는 정도라 15인승으로 고민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지하 차고에 들어가는 일이나 주차에 대한 불편으로 결국 한눈에 반한 미니멀 캠핑. 랭글러로 급선회한 건데요. 일단 지금은 뭐 아주 만족스럽게 미니멀 차박으로 잘 다니고 있습니다. 이 차량의 경우 지인(봉캠핑카)찬스로 하루 대여를 받아서 급조하며 캠핑을 나섰습니다. 다음날 아침 부슬거리는 비를 맞으며 눈을 뜰 수 있어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일단 스타리아는 다들 잘 아실 겁니다. 스타렉스 후속으로 나온 차량으로 최근에 많은 분들이 차박용으로 또는 업무용으로 많이들 구입하는데요. 옵션에 따라 형태나 용도, 실내 디자인이 변경이 되며 이 차량의 경우 기본 차량이 아닐까 합니다. 무엇보다 다른 걸 다 제외하고 캠핑에 최적화된 형태로 제작이 되어서 1인 차박이나 2인이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오늘은 차량 소개나 승차감에 대한 부분이 아닌 실제 봉캠핑카에서 만든 스타리아 캠핑카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에 대해서 적어볼까 합니다. 이 업체는 스타렉스...

차박하기 좋은 차 SUV 2021 포드 익스플로러 2.3 에코부스트 차량 어떨까? 사실 이 차량은 이전부터 눈여겨 보던 차입니다. 제가 차박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이런 넓은 사이즈의 차를 염두에 두고 있었고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아서 펠리와 비교를 해보기도 했는데요. 물론 수입차이고 가격도 더 지불해야하고 무엇보다 부품 수급 문제에 있어서는 원활하지 않고 비싸서 고민을 했던 부분인데요. 어떤 분들은 이걸 살 바에야 펠리를 사지 하는 분들도 계실텐데 전폭은 익스가 2,005mm이며 양 옆으로 대략 30mm 정도 넓어서 꽤 덩치가 큰 편입니다. 그리고 휠베이스 역시 기존 익스에 비해 165mm 더 길어졌고 전장도 5,050mm로 약 40mm 정도 커지고 길어졌는데요. 경쟁차종이라 할 수 있는 펠리세이드보다 전장은 70mm 길고 휠베이스 역시 125mm 가 더 깁니다. 2.3과 3.0의 익스테리어적인 차이는 거의 없으며 전체적인 라인도 날렵해보이고 후륜구동 기반으로 안정적인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옆 라인만 봐서는 이게 엄청 덩치가 큰 차라는 점이 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깔끔한 라인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타이어는 255/55R20 , 미쉐린 프라이머시 A/S로 다 좋은데 저 휠만큼은 용서가 안되는 디자인입니다. 너무 밋밋하고 좀 대형 차와는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이라는 아주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좀 더 강해보이고 무광, 스틸 느낌의 휠이나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