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월아기발달
86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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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월 아기 발달, 언어발달, 남자아기 애착인형, 프랑스 육아 일상

22개월 아기 발달, 언어 발달, 프랑스 육아 일상 기록! 이번 달에는 엄마 아빠의 말을 더 따라하고 발화를 해보려고 하는 등 지난 달보다 모방발화를 더 하기 시작했다. 이케아 갔다가 직접 고른 애착인형도 생겼다. 새집으로 매일같이 이삿짐을 옮기고 하느라 집안 물건들이 발에 채이게 정신없었고, 아이에게 많이 신경을 못 써줘서 미안하기도 했다. 틈틈이 써둔 메모장도 보고 사진들 되짚어보면서 아이와 함께했던 우리집 한 달 일상도 함께 정리해본다. :) 22개월 아기 발달 유모차에 혼자 올라가서 벨트를 잠그고 앉아있기 시작했다. 벨트를 딸깍 닫고 혼자 앉아 있는 모습 보면 꼭 데리고 나가줘야할 것 같아서 낮 산책이 좀더 늘었다. 쓰레기통에 쓰레기를 버리는 행동은 돌 이후쯤부터 쭉 현재진행형이다. 이번 달에는 좀 확장 버전이 됐다. 밖에서 길에 떨어진 쓰레기, 돌, 나뭇가지 같은 걸 주워다 쓰레기통에 버린다. 우리가 길에 설치된 쓰레기통에 쓰레기를 버리는 걸 보더니 금새 모방행동으로 적용하고 따라하기 시작했다. 발 디딤대 딛고 올라가서 손 씻게 하기 시작했다. 근데 자꾸 물을 계속 틀어놓고 물놀이를 하려고 해서 다시 치워놓기도 했다. 일반 발디딤대라 아기가 넘어질까봐 걱정된다. 아이용으로 새로 사야겠다. 신체부위 인지: 손, 발, 배, 다리, 다른 손, 다른 다리 하면 그 부위에 샤워기를 가져다대고 거품을 헹궈낸다. 이건 남편이 목욕을 시키...

2022.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