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8개월 아기 발달 둘째아들 프랑스 육아일기 8개월 + 44개월 형제 점점 개월 사진 찍기가 어려워짐...! 노래 소리 들리면 들썩들썩 춤추는 개인기가 생겼다. 그리고 사람을 되게 좋아해서 장난감보다는 사람이랑 컨택하고 놀려고 한다. 엄마껌딱지, 사람껌딱지 아기의 8개월차 프랑스 일상 정리! 생후 8개월 아기 발달 낮잠 자고 일어나면 누워있는 엄마 몸 잡고 일어서면서 들썩들썩 한다. 딱 요 느낌.. 동그란 얼굴에 발그랗게 홍조 띤 볼에 동그란 쪽쪽이를 물고 있는 아기의 이 모습을 내가 참 좋아한다. 윗니 2개가 더 내려와서 윗니 4개가 됐다. 그래서 윗니 4개 + 아랫니 2개가 되었음. (총 6개의 치아가 생김!) 미친 듯한 구강기 시작이다. 눈에 보이는 물건들은 다 입으로 가져갈 것들이라 바닥에 작은 장난감이나 더러운 입자들은 열심히 치워줬다. 프랑스 이유식, 분유량, 낮잠 밤잠 패턴 8개월 프랑스 이유식도 순항중. 코코넛우유, 라임, 새우, 토마토 전체, 근대 전체, 파인애플, 잣, 포아구흐망, 아니스, 아티초크 요런 재료를 썼다. 첫째 때 퓨레 이유식한 걸 참고해서 만들었는데 새로운 조합도 여럿 시도해보려고 했다. 첫째 때 퓨레 이유식의 배움의 시간이 길었더니, 둘째는 나름 후딱 결정하고 만들 수 있게 되었음. 예전에 한국에서 택배받은 떡뻥이 똑-떨어졌다. 8개월차라 그냥 바게트를 먹이기 시작했다. 프랑스 이유식에서는 이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