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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룽샤(마라롱샤) 매운맛을 내는 중국의 향신료인 마라를 민물가재와 같이 볶음 음식 중국 사천요리를 대표하는 음식 남동생의 유학으로 20대 때 중국에 한 달 정도 거주했던 적이 있어요 더운 여름밤마다 술안주로 하얼빈과 맛있게 먹은 안주가 있죠 바로 양 꼬치와 하얼빈 그리고 마라롱샤에요 민물가재 요리는 맛있지만 당시에 한국에서는 마라가 대중화되지 않아 잊지 못할 때쯤 범죄 도시에서 윤계상 님이 맛있게 먹는 것을 보고 어!!!! 저거 저거!!! 중국에서 먹은 거!!! 밖에서 나가서 사 먹자는 조금 겁이 나서 고민을 하다가 만들어 먹을까 검색을 했는데 대한민국 최대 민물가재(크레이피쉬) 수입 공급업체 서진무역을 발견 21/25 사이즈 800g + 마라소스180g 배송비를 포함하여 2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마라롱샤 밀키트를 합리적으로 먹을 수 있다니!! 주저 없이 주문을 합니다. 마라소스를 어떤 걸 사야 하고 어떤 게 잘 어울리는지 고민으로 구매가 어려울 수 있는데 함께 세트로 판매하고 있어 어렵지 않게 고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마라소스에도 다양하잖아요 마라롱샤소스로 원산지는 중국이에요! 열자마자 깜짝 놀랐어요 싱싱한 가재들이 잔뜩 들어 있어요 민물가재란? 미니 랍스터 일명 크레이피쉬라 부르며 서진무역의 모든 가재는 자연산입니다. 인도네시아 어부들이 직접 잡은 가재를 체계적인 생산 가공시설에서 신선도를 유지하며 냉동 가재를 공급하는 업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