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낭만포차거리 🐙
여수핫플 야경 코스 낭만포차 44번 돌문어 삼합 맛집
안녕하세요 여행인플루언서 제아예요
여수는 언제가도 낭만가득한 여행지인데,
특히나 여수야경을 보고 있으면, 잡념도
사라지고 로맨틱한 분위기마저 드는데요.
특히 제가 좋아하는 여수 야경코스로
여수낭만포차거리와 여수야경을 즐기며
술한잔 하기 좋은 낭만포차 44번까지
소개할게요 :)
여수핫플 야경코스
여수낭만포차 44번🐙
📍전남 여수시 하멜로 64-3
⏱️매일 15:00 - 01:00
여수야경은 잔잔한 바다를 포함해
반짝거리는 여수케이블카 조명까지 예쁜데,
특히나 핫플인 여수 낭만포차거리는 낮보다
밤에 활기를 띄는 곳이에요 :)
근처에 하멜등대 등 여수 야경코스로
더없이 좋은 선택이며, 여수밤바다를
흥얼거리며 바다를 끼고 걷기 참 좋아요.
저도 여수야경코스를 걸어다니며
제대로 감성에 젖어 있다가 간단하게
술한잔 하면서 돌문어삼합을 맛보기
위해 방문한 여수 핫플 낭만포차 44번!
예전에 친구들이랑 여수낭만포차 거리를
걷다가 우연히 술한잔 하기위해 들어갔는데
완전 맛있었던 기억에 재방문하게 됐어요.
친구들이랑 왔을때는 여수낭만포차44번
1층에서 먹었었는데 방문한날은 조금 더
여수바다가 잘보이는 2층으로 자리를
안내받았답니다 :)
개인적으로 1층은 시끌시끌 젊은이들의
느낌을 팍팍받는다면 2층은 잔잔한 감성
발라드를 들으면서 여수야경을 즐기기
더욱 좋더라고요
어디앉을까 고민이었는데
센스있는 직원분께서 여수야경이
잘보이는 창가자리로 안내해
주셨어요 :)
대표메뉴로는 삼합이 있는데
Best 세트메뉴로 주문하면 인원수에
맞게 삼합외에 회까지도 맛볼 수 있어
추천해요 :)
🔖주문메뉴
1st, 44번 여수 세트 메뉴
(여수해물삼합2인+딱새우&딴새우회+여수낭만소주)
+활문어로 변경(15,000원추가)
주문 후 셀프바 구경도 해보았는데요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었고, 기본반찬으로
마늘쫑, 치킨무, 갓김치, 장류 등이 준비
되어 있어서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었어요.
기본반찬으로 나온 갓김치와
무말랭이 마늘쫑 등 반찬들이 맛있었고
특히 갓김치 익힘정도가 적당해서 라면
하나 주문해서 먹고 싶더라고요+_+
1번세트메뉴에 포함된 여수소주는
여수밤바다외에도 다른소주로 변경이
가능했는데요 :) 여수오면 무조건 밤바다
소주아닐까여~? ㅎ_ㅎ
여수잔까지도 낭만가득 귀엽죠?
하멜등대가 그려져있는 잔이어서
괜스레 술맛이 더 좋은느낌 !
4랑하는 4사람과 지금여기..!
여수야경이 한눈에 보이는 낭만포차44번은
친구들과 방문하기도 좋고 저처럼 데이트로
방문하기엔 더없이 좋은 선택이랍니다.
낭만포차 44번 돌문어삼합(활문어로 변경 15,000추가)
잠시후 푸짐하게 차려진 여수낭만포차
돌문어삼합이에요 2인분이지만, 불판가득
재료들이 풍성하게 올라가 있어요.
여수낭만포차 삼합에는 차돌박이
전복, 새우가 들어가서 삼합인데요 모두
신선함은 물론이고 처음부터 끝까지
직원분이 손질해주시고 익혀주셔서
신경쓸 것 없이 기다릴 수 있어 좋아요
특히 저희는 활문어로 변경했는데
진짜 활문어한마리를 통으로 눈앞에서
넣어주셔서 믿고 먹을 수 있답니다~
양념소스를 따로 놔두셔서
부족하면 추가로 매콤하게 즐기기
좋고 맵찔이면 소스를 더 안넣고
담백하게 즐길수도 있어요.
어느정도 다익으면, 먹어도 된다고
알려주시는데 활문어는 너무 오래익히는 것
보단 적당히 익었을때 부드러우면서 쫄깃
하다고 말씀해주셔서 언능 활문어 먼저
먹어 보았는데요 !
질김없이 쫄깃쫄깃하면서도
오동통한 활문어라 식감이 최고~!
콩나물과 차돌박이도 먹어보았는데
고소한 차돌박이와 아삭한 콩나물의
만남은 무조건인거 아시죠?
뜨거운 삼합 입에 넣고
맛있다만 연발했었답니다 +_+
불판에 같이 놔주신 치즈퐁듀에
삼합딱 찍어서 먹으면 치즈가 이렇게
쭈욱 늘어나서 그야말로 천국같은
맛인데요 +_+
사실 삼합에 전복도 2인메뉴에
1인1개씩 들어가서 싸울일 없이 하나씩
사이좋게 나눠먹었는데요 쫄깃한 전복
식감이 정말 대박이더라고요.
여수낭만포차 44번 삼합이
이렇게 맛있으니, 술찌인 저도 기분좋게
여수야경을 보면서 짠하며 여수밤바다
술을 즐길 수 있었어요.
여수낭만포차거리 여수핫플 단새우&딱새우
여수 내 최초로 딱새우를 들여와
초기부터 사랑받았는데요 특히나 딱새우와
단새우 뭐먹지 고민인분들 많을텐데
여수낭만포차 44번은 반반메뉴로
고민거리 덜어주고 더욱 맛있게 즐기기
좋았어요 +_+
마무리로 볶음밥은 필수가 아닐까
싶은데요 역시나 직원분이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볶아주셔서 손갈일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마무리는 탄수화물 필수인
사람 저요저 !🙌🏻
여수밤바다의 낭만도 즐기고
직원분께서 직접 볶아주시고 하트모양까지
만들어주시니 여수낭만포차 44번 재재방문
할 수 밖에 없겠죠? >_<
맛있게 볶아진 볶음밥 한입 딱
먹으니, 고소함도 남다르고 적당히
매콤하면서도 감칠맛 있는 삼합
양념맛이 쏙쏙 배어 최고였어요
여수 야경보러 여수낭만포차 거리에
반짝이는 밤풍경도 즐기고 낭만포차44번에서
간단한게 술한잔하며 코스로 즐기기
정말 좋았는데요 낭만있는 여수 여행에서
숙소로 바로 들어가지 마시고, 야경의 반짝임도
즐기고 맛있는 삼합도 먹어보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