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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한 여름이 된 것 같은 요즘....! 날씨가 풀리는만큼 몸도 풀리고 테니스를 더더욱 자주 가고 싶어지곤 하죠. 작년 여름에 테니스 갔었을때는 더우니까 반팔 반바지를 입어야지~ 하고서는 룰루랄라 입고 야외에서 몇번 쳤었는데 같이 친 사람들 모두가 팔에 반팔자국을 남겨버리고 말았어요. 정말 누가봐도 테니스치고 왔구나 라고 할 정도로 많이 타버려서 올해에는 피부관리를 하면서 테니스를 즐겨보려고 해요. 그래서 새로 추가한 테니스용품이 바로 자외선차단 살색팔토시와 여성골프스타킹!!!! 작년에도 몇몇 분들은 팔토시를 착용하긴 했지만 대부분의 팔토시가 블랙 또는 화이트 컬러라서 너무 팔토시를 착용했다는 티가 확 나더라고요. 테니스할때 아무래도 옷도 예쁘게 입고 하는데 거기에 팔토시가 옥의티같은 느낌이랄까....! 근데 크로버디 살색팔토시는 정말 착용한 듯 안한듯 자연스럽다보니까 올 여름에는 매우 잘 착용하게 될 것 같아요. 이렇게 그늘하나 없는 테니스장에서 2~3시간씩 테니스를 치고나면....ㅎㅎ 정말 한번 다녀왔을 뿐인데도 바로 피부가 그을러서 까매지더라고요. 안그래도 피부가 금방 쉽게 쉽게 타는 편이라서 점심시간에 짧게 20분정도 치는 배드민턴에도 피부가 탈 정도인데...ㅎㅎㅎ ㅠㅠ 그래서 이번 여름에는 만만의 준비를 하고 테니스를 치러 다녀보려고 해요! 제가 선택한 팔토시와 스타킹의 제품은 크로버디 제품!!! 크로버디는 운동선수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