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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웃님들 반려동물 인플루언서 빼로 누나입니다 요즘 계속 소나기 같은 비가 자주 내려서 타이밍만 잘 맞추면 안전하게(?) 산책이 가능한데, 운이 안 좋으면 비를 맞으면서 집으로 돌아오는 일도 많더라고요 저는 바로 샤워하면 그만이지만 우리 빼로 목욕 한 번 시키려면 털 말리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해서 (이게 제일 귀찮고 힘들어요) 완전 방수 스타일의 올인원 우비를 마련했어요. 냥인댕 올인원 레인코트! 심장병 관리 때문에 365일 매일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서 빼로가 살이 많이 빠졌어요 원래는 2XL가 딱 맞았는데, 지금은 애매한 체중이라 크게 나온 XL는 맞고 2XL는 조금 크더라고요. 우비는 늘어나는 재질이 아니기 때문에 사이즈 업해서 입는 경우가 많은데 냥인댕 올일원 레인코트는 정 사이즈가 아닌 기존 사이즈보다 조금 크게 나왔어요 꼭! 사이즈 표를 확인해서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이미 우리 집에는 우비가 여러 개 있어요 근데 비가 많이 오는 날 입고 나가보니 배 쪽 밑에 부분이 다 젖더라고요 아마 등에서부터 빗줄기가 타고 내려와서 그런 거 같아요... 그래서 결국은 목욕을 하게 되더라고요 훌쩍 냥인댕 올일원 레인코트는 이런 우비의 단점을 보안해서 나온 완전 방수 스타일이에요 배 부분 아래쪽도 완벽하게 막아주기 때문에 물 한 방울 안 들어갈 거 같은 잠수복 같은 느낌이에요 이건 우비 모자인데, 신기하게도 탈부착 식으로 나왔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