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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히룽! 오늘은 오랜만에 스키장 다녀 온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저는 남자친구랑 친구 부부랑 다녀왔는데요 서울 근교 스키장 중에 차 없이 오기에도 편한 강촌 엘리시안 스키장 다녀왔어요! 저는 차로 갔지만 많은 분들이 차 없이도 많이 오신다고해요! 지나가는길에 본 경강역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는 가을에도 한번 가족여행으로 왔었는데 이번에 스키장 놀러온거라 기대가 두배로 되더라구요! 저 작년엔 스키 못탔는데 올해 드디어 스키 탔어요 :) 겨울왕국으로 가는 기분이더라구요 엘리시안 스키장 1박 예약하고 간거라 콘도로 먼저 이동했습니다! 강촌 엘리시안 스키장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장비를 실어서 객실로 이동했어요 겨울 리조트 따뜻하고 훈훈한 온돌방이 좋은데요 이 날 온돌방이랑 침대방 2개 있는 객실로 배정받아서 들어갔습니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이동하는데 지하 1층, 1층 로비에 체온 측정 후 들어갈 수 있었어요! 저랑 남친은 출입확인 전화까지 완료했습니다 :) 들어가자마자 우측에 보이는 엘리시안 키즈파크, 플레이정글 지난 가을에 가족여행 왔을때 한번 방문해봤는데 가족들이 즐겁게 즐기더라구요! 여기 겨울 리조트 놀러와서는 실내보다는 야외 액티비티를 즐기기 위해 이번에는 패스했어요! 로비에 들려 체크인을 하고 방을 배정받았어요 :) 엘리시안 리조트 깔끔하게 관리가 잘 되고 있더라구요 다음날 조식 하는 곳도 위치 알아두고 같이 간 친구네는 사우나를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