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학림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19 2층 학림카페 혜화 놀거리 혜화역 실내데이트하기 좋은 학림다방 레트로 열풍이 돌고 난 후 MZ 세대들 사이에 옛 복고를 찾는 이들이 많아졌습니다. 혜화역 실내데이트 즐기기도 좋으며 오랜 역사를 가진 혜화 놀거리 성지 학림다방에 다녀왔습니다. 카페임에도 2022, 2023 블루리본 서베이를 받은 곳이에요. 특유 옛스런 느낌이 묘하게 끌리는 곳으로 평일, 주말 상관없이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위치, 운영시간 위치: 서울 종로구 대학로 119 2층 운영시간: 10:00~23:00 찾아가는 길은 지하철역 3번 출구로 나와 뒤편으로 도보 2분 내 자리해 금방 찾습니다. 살짝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 매장과 이어져있어요. 올라가는 길마저 클래식함이 묻어나는 곳이라 신기했습니다. 외부에 서울 미래유산에도 지정된 스폿이라 의미가 있다 느껴졌어요. 인테리어, 분위기 혜화 놀거리 학림다방의 내부 분위기를 둘러봤는데 시간이 멈춘 듯 예전 모습을 거의 보존하고 있었어요. 살펴볼수록 부모님과 함께 온다면 추억여행이 될 거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고풍스러우면서 과하지 않고 편안하게 머물기 좋았어요. 복층으로 돼 편한 곳에 앉음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가을의 계절감을 맘껏 내려다볼 수 있는 창가 좌석이 명당이라 생각됩니다^^ 평일 오후임에도 이색적인 공간이라 그런지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희는 잠시 기다렸다가...
15낙산공원 서울특별시 종로구 낙산길 41 헬로우! 드리밍혜윰입니다. 얼마 전 혜화 놀거리 장소이자 산책하기 좋은 낙산공원에 올라 야경 스폿에 가봤습니다. 아래에 가는 법 정리해 소개해 볼게요. 돌산으로 꽤 높이가 있어 위로 가면 갈수록 서울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없을 때 가세요!) 올라가는 길은 여러 곳으로 나눠져있는데 저는 동네와 이어져 있고 제1전망 광장으로 올라가는 계단길을 선택했어요. (시작점입니다.) 보통 마로니에 가로질러 중앙으로 올라오시는 분들 많으실 거예요. 몇 개의 계단을 오르면 성곽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가파른 언덕을 올라가면 되는데 구두와 슬리퍼 안돼요. 발 편한 운동화 신으세요. 옆 길에 계단이 있긴 한데 넘어질 수 있으니 활동하기 좋은 옷차림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제가 간 날은 뿌옇게 먼지가 껴 저 멀리 풍경이 안 보여 아쉬웠어요. 원래 남산 뷰도 선명하게 보이는데... 뒤로는 산 능선이 멋지게 펼쳐져 날씨 요정이 도와준다면 혜화 놀거리 스폿 100% 즐길 수 있습니다. 중간에 외곽으로 나갈 수 있는 문이 있어요. 나가보면 예전에 지어진 돌과 복원된 곳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에서 본 것과 전혀 다른 분위기가 느껴져요.) 또 나름의 포토 스폿이고 야경도 즐길 수 있으니 체크! 작은 오솔길처럼 산책길이 있는데 바닥이 푹신해 걷기 편했습니다. 저처럼 사진 찍고 구경하러 온 사람도 있지만 ...
14헬로! 드리밍혜윰입니다. 혜화 놀거리 장소들과 데이트코스 요약 정리해 봤습니다. 밖에 다닐 수 있을 만큼 날이 따뜻해진 건 좋은데 미세먼지가 심해져 뿌연 하늘은 살짝 아쉽더라고요. 그래도 골목을 다니며 눈으로 담고 카메라 렌즈 속에도 담아봤습니다. 오전부터 분주하게 움직여 4호선 혜화역 1번 출구에 도착!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전 속을 든든하게 채우는 게 중요하기에 근처 핫플로 알려진 곳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역 입구에서 가까워 금방 찾아갈 수 있었어요. 그곳이 어디냐면~ 칸다소바입니다. 따뜻한 국물과 마제소바를 맛볼 수 있는 곳인데 둘 다 맛있게 먹었어요. 여긴 따로 올려보도록 할게요^^ 평일에도 사람이 많은 곳이고 일본 감성과 분위기를 한껏 머금은 가게라 해외로 여행 온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각 한 그릇씩 먹고 나니 배부르던! 혜화 라멘 맛집 칸다소바 마제소바 맛보기 헬로우! 드리밍혜윰입니다. 혜화 라멘 맛있는 곳으로 학생들과 인근 사람들에게 알려진 칸다소바에서 데이... blog.naver.com 든든히 배를 채웠으니 근처 혜화 놀거리 스폿인 낙산공원 방향으로 걸어 서울 성곽을 따라 걸어 올라갔습니다. 처음엔 좀 가파르다 싶은데 어느 정도 오르면 완만한 지점이 나오니 걱정은 노노~ 솔직히 힘든 길이 아니기 때문에 산책한다 생각하고 걸으시면 돼요. 등 뒤로 서울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데 낮에도 예쁜데 밤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