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된 솔직한 후기입니다.
빈티지찻잔 입문용 도자기 다기세트 마을담아
겨울캠핑을 다니면서 여행용으로
간편하게 사용할만한 다기세트 없을까
고민하다가
경상남도 마을기업 "마을담아" 공공기관을
알게 되어 주문하게 되었는데요~
때로는
인테리어소품으로도 활용도가 높답니다~
마을담아 소담공방 브랜드는
경남 마을기업이 만든 브랜드로
유통과정을 최소화하였는데요~
제품과 원산지 제조과정의 투명성을
믿고 볼수 있는 브랜드라 골라보게
되었답니다~
소담공방협동조합 포장도 꼼꼼하게
우리의 옛스러움을 고스란히
배송부터 온전히 느껴볼 수 있었어요
마을담아 제품은
직접 배송부터 생산자 유통 수수료도
없애다 보니
구매하는 고객 입장에서 가격의 부담을
최소하하여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다기세트랍니다~
빈티지소품으로도 훌륭하죠?~^^
넘 귀여운 미니미 버전의
입문용 다기세트인데요~!!
겨울철 따뜻한 차한잔이 생각 날때
부담없이 꺼내 볼 수 있는 찻잔이랍니다~
소담공방협동조합은 물레 장인과
함께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든 기업인데요~
60세이상 청춘노년에게
일자리도 제공해주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써주는 점이 넘 인상깊더라고요
신선도와 품질이 우수한 제픔들로만
선별된 품목들로만 만나 볼 수 있는
핸드메이드 작품이랍니다~
저도 도자기공방 동네에서 알아보는데
가까운곳에 없어서 아쉬웠는데
일도 하면서 도자기 공예도
배우고 1석2조일거 같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무엇보다 부담없이 신혼부부
집들이 선물 등으로 옛감성과 요즘갬성
두가지 다 느껴 볼 수 있는 찻잔이라
선물용으로도 넘 좋은거 같아요~
밋밋하게 둥그런 스타일이 아니라
가까이서 보면 꽃모양을 담은 듯한
독특한 디자인이랍니다~
옆에서 보면 더 느껴지시죠?~^^
깔끔하면서도 여유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는 핸드메이드 다기세트에요~
뚜껑 손잡이도 밋밋한 동그라미가
아닌 봉우리가 살짝 느껴지는
디자인이랍니다~
찻잔 또한 살짝 옆으로 넓어지는
디자인 되었는데요~
무거운 도자기는 처음 사용할때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소담 도자기 찻잔은
가벼워서 좋더라고요~
찻잔도 마찬가지로 밋밋한 둥근 스타일이
아닌 차를 마실때
입술에 닿는 부분은 매끄러워서
느낌이 부드럽게 느껴진답니다~
다기세트 2인용으로
사이즈가 작아서 소꿉놀이 하는 것처럼
넘 재밌더라고요~
바닥면에는 소담 메시지도 담겨져있네요
소담공방 다기세트는 물구멍이
있어 안에 찻망이 따로 없어도
간편하게 바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요즘들어 빈티지인테리어가
넘 좋더라구요~
레트로 느낌도 나면서 고급스럽고요!
빈티지찻잔 쓰기 아까울 정도로
넘 예쁘답니다~^^
다기세트 넘 작은거 아니냐고
할 수도 있지만, 차를 우려놓으면
식기 때문에 저는 조금씩 물어
추가하여 먹다보니 오히려 작은사이즈가
더 편하게 쓰게 되더라고요~
처음 빈티지찻잔 다기세트 데리고 와서는
한동안 안쓰고 인테리어소품처럼
디피만 해두었었는데요~^^
주방을 더 고급고 따스하게
만들어 주기도 하더라고요~
차한잔 여유
물 끊이기 귀찮아서 저는
소담아 도자기 다기세트에 우려 먹는데요
물을 한번 끊이는것도 일이라
이렇게 우려 놓으면 아이도
따라 먹는 재미가 있어서 좋아하더라고요^^
오늘은
빈티지찻잔 입문용 도자기 공방
다기세트 마을담아
소개해 보았는데요~
거창한 다기세트 아니더라도 이렇게
소소하게 시작해볼 수 있는
소담공방 찻잔 어떠셨나요~?^^
여러분도 도자기의 매력에 빠져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