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아이와 함께 다녀온 제주 버디프렌즈 플래닛!
이곳은 중문관광단지내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변에
볼거리가 많아서 여행중이라면 하루는 중문관광단지에
시간을 투자해도 될 정도로 제주 가볼만한곳 아이와
함께 알차게 보냈답니다 ㅎㅎ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천제연로 70
→ : 064-798-2000
시간 : 10:00 ~ 18:00
정기휴무 (매주 화요일)
요금 대인 12,000원
청소년 11,000원
소인 10,000원
매주 화요일은 정기휴관이라
이날만 피하면 비가오나 눈이오나
언제든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요.
주차장
넓은 주차장에 여유있게 주차를 하고
입구로 향하게 되면 정원 거쳐서
실내 입구로 들어갈 수 있답니다
비가와서 정원에서 놀지 못했지만
곳곳에 조형물들이나 포토존도 있고
예쁘게 꾸며 두어서 화창날씨에
방문한다면 정원 둘러보면서 사진찍고
실내에서 편하게 구경하면 좋을거 같아요.
생물다양성의날이라는 것도
오늘 처음 알게되었어요
셀프티케팅
네이버 영수증 리뷰 이벤트, 해피 렌트카 이용
고객 할인 이벤트, 전시관 입장권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입장권 할인의 폭이 넓었어
버디프렌즈 플래닛에 도착하면, 셀프 티켓팅 기계가
놓여져 발권 후 들어가면 되니 간단합니다
제주 중문 가볼만한곳 '버디프렌즈 플래닛'은
신비로운 자연을 체험할 수 있고 버디프렌즈 캐릭터들과 함께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다섯 마리의 새를 통해
팔색조, 동박새, 매, 종다리, 큰오색딱따구리
제주의 숲속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볼수 있는 전시입니다
실내체험
1층 버디 프렌즈 전시관
2층 생물 다양성 전시관
지하 1층 생태 아카데미
1층 캐릭터샵 순으로 이동
정말 숲이야?? 하고 아이들은 믿고 가봅니다
그렇게 제주 아이와 중문 갈만한곳
1층과 2층에 마련된 전시관들을
다 둘러 보고 사진도 찍고 하다 보니
대략 2시간 정도는 걸렸던거 같아요.
전시설명
무엇보다 저희는 정규 전시 해설
도슨트를 이용하여 일반 전시 해설을
들으며 둘러보니 교육적으로도 좋지만
지구는 총5번의 대멸종시대를 겪었다고 하는데
인간이 6번째 대멸종이 시작되는 뇌관이 되어서는
안되지만 현재 환경 파괴가 심각해져서
우려가 된다는 경고를 강하게 전달하고 있었어요.
전시실에서는 생물의 통계분류를 볼 수 있는데
하나하나 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제주가볼만한곳
사진만 찍고 자연명소만 다녔다가 지식적인
전시설명을 통하여 제대로 알아볼 수 있어 좋았어요.
해설은 매표소 앞에서 시작이 되고
약 30분 정도 소요가 되며
11:00 / 14:30 / 16:30 이렇게
상시 운영이 되고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제주 중문 갈만한곳에서 만난
생물다양성 전시관인데 다양한 종의
생명체들이 어우러져 살고 있는데
멸종위기와 지구의 약46억년 역사와
관련된 부분들을 알아볼 수 있어서
어른이 보아도 흥미롭고 재미있더라구요.
거멍숲의 하루라는 공간에서는
하루의 모든 시간을 한 공간에 담아
같은 공간인 듯 다른 공간들이
연속하여 펼쳐지는데 버디프렌즈와 거멍숲의
모든 생명체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연을 즐기고
소통하면서 어울리는 공존의 모습이 담겨 있어요.
처음에 버디프렌즈 캐릭터 전시관을 시작으로
제주의 숲에 살고있는 꽃들과 나무, 식물, 곤충,
버디프렌즈 주인공들과 여행을 떠나게돼요.
따로 의상도 입어보면서 인증샷을 남겨볼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서 예쁘게 찍어볼 수 있었네요.
제주가볼만한곳 버디프렌즈 플래닛 도슨트 설명 과
안내 팜플렛도 있어서 참고하면서
둘러보는데 많은 참고가 되었답니다.
알록달록한 색이 펼쳐지는 공간인
깃털숲에는 말그대로 깃털을 형상화하여
만들어진 공간이라 어떻게 사진을 찍어도
다 예쁘고 멋있게 나오와요.제주 가볼만한곳
미디어 공간에서는 하늘을 나는 비행체험 모습과
새가 날아 오르는 영상도 볼 수 있었어요.
구상나무가 반짝반짝 빛나고 있고
거울과 바닥에도 투영되어 함께 불빛을 밝혀주는데
오묘한 분위기에 이끌려 주변을 둘러보면서
꽤나 오래도록 머물러 있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들어서는 순간 화려하면서
아름다움이 가득했던 한라산이 고향이라는
구상나무를 멋드러지게 표현해둔
공간을 만날 수 있었는데 이곳에서 오래도록
남길 수 있는 멋드러진 사진을 찍어 보았어요.
특히 버디프렌즈 캐릭터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데 곶자왈에 사는 피타(팔색조),
해안 절벽에 사는 캐스커(매), 동백나무 군락지에
사는 화이트(동박새), 울창한 숲속에 사는
우디(큰오색딱따구리),
오름에 사는 젤다(종달)이렇게 있고
날개와 머리 장식이 옆에 비치가 되어 있기에
다양한 새친구들과 사진을 담아볼 수 있답니다.
작은 숲 속 친구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동박새, 매, 종다리,
큰오색딱따구리 등 다양한 새의 소리들도
하나 하나 직접들어볼 수 있었죠.
굴뚝새 앞에서 아이가 집중하면서
귀를 기울이고 있는 모습이 귀여워
사진을 찍어 보았답니다.
새들의 울음소리를 듣고 있으니
정말 자연에 와있는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또 다른 미디어 공간에서 잠깐 앉아
영상을 시청하면서 쉬기도 하고
지구의 역사를 통해 동식물의 생존에 대해
알아보기도 했어요.
바닥의 알록달록 불을 밝히고 있는
그림들을 밟아 가면서 멸종위기종에
관심을 자연스럽게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 두어서 집중하며 알아볼 수 있었죠.
외관에서 보면 아이들에게만 좋은곳이
아닐까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안으로 들어가 전시를 관람하다 보면
자연의 소리 뿐만아니라 우리가 몰랐던 새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습득할 수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귀여운 캐릭터들이 반겨줘요.
오토마타만들기
제주 가볼만한곳 버디프렌즈 플래닛
전시와 체험으로 비가오는 흐린날씨였지만
실내에서 즐길 수 있다 보니 날씨와는 전혀
상관없어서 좋더라구요.
이제 지하로 내려가게 되면
체험할 수 있는 체험 전용 공간과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나와요.
체험권이 따로 있는데
3가지를 골라서 만들기를 할 수 있고
여권같이 생긴 탐험가이드북을 받아
아이들과 함께 하면 좋을듯 싶어요.
아카데미에서 해볼 수 있는 체험에는
곤충만들기와 소리나는 딱따구리 만들기,
버디프렌즈 가면만들기 등이 있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게 된다면 체험 공간에서
직접 해보는 것도 괜찮아요.
제주 중문 갈만한곳 아이랑 어떤걸 해볼까 하다가
오토마다 만들기가 해보고 싶다고 하여 체험해
보았는데 버디프렌즈 오토마타를 만들면서
제주 생태를 배우고 과학기술과 예술의 통합적
사고를 길러 볼 수 있었답니다.
안내에 따라 직접 색도 칠하고
그렇게 해서 완성된 큰오색딱따구리 완성!
아이가 흥미를 느끼면서 온전히 집중하면서
만들었는데 선생님의 설명도 잘 들으면서
그대로 열심히 따라하면서 만들어 보았어요.
그리고 제주 실내 가볼만한곳과 같은
전시관에 오게 되면 빼놓을 수 없는 공간이
또 하나 있는데 바로 기념품샵이예요.
버디프렌즈 교육동화와 함께
다양한 인형과 열쇠고리 등 간단하게
기념할 수 있는 기념품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얼마나 깔끔하고 정교하게 진열을 해두었는지
한눈에 들어와서 좋더라구요.
특별할인 중인 것도 있고 딱 보아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이 많이 있어서
한 두개 정도 가볍게 구매하기 괜찮았어요.
아이들의 경우 버디프렌즈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있을거 같은데 만약
제주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간김에 온가족이 함께 즐겨볼 수 있는
버디프렌즈 플래닛에서 알찬 시간을
보내보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무래도 중문 위치한 제주 실내 가볼만한곳이라
계절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언제든지 찾아 갈 수 있으니 기억해 두셨다가
꼭 한 번 방문해 보셨으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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