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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은 잠시나마 지친 일상을 날려버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인것 같아요. 지난 주말에 오래전부터 계획했던 우도 전기차 가격 저렴한 곳을 찾아 다녀와봤습니다. 1. 우도 천진항 갈매기도 많고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던 우도인데요, 렌터카 출입이 금지가 되어있어서 출발하기 전에 여객 터미널에 주차를 하고 사전에 우도 전기차 예약을 하거나 다른 교통수단을 빌려야 한답니다. 천진항 부근에 있던 걸리버여행기란 곳이 괜찮다길래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했어요. 우도에는 2개의 항구가 있는데 걸리버여행기는 천진항에 위치하고 있어요 하우목동항으로 가게되더라도 픽업서비스도 되니까 전화로 요청하면 된다고해요 배탈때 어느항구로 가는지 꼭 물어봐야 해요 하루종일 대여하는 무제한 서비스도 있었는데요. 차종에 따라서는 더 싼것도 있어서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서 생각해보면 될듯 합니다. 우도 전기차 가격은 하루종일 대여시 2만원, 알파는 3만원에서 3만 5천원으로 이용할 수 있고 전기자전거는 1만원으로 역시 무제한이랍니다. 더군다나 안전에 있어서도 걱정없는 곳이더라고요. 원래는 아무래도 전기차가 고장나면 수리할 곳이 부족하기도 하고 수리를 한다고 해도 고가의 비용이 부담되는게 사실이라고해요. 그렇지만 걸리버는 자체수리센터가 있기 때문에 고장이 날 경우 즉시 수리가 가능 하고 수리비용도 저렴하다고 합니다. 직접 방문해보니, 규모가 가장 크고 세련된 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