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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혠이입니다 . 오늘은 같은 영화이지만 볼때마다 다른 감정이 들어서 좋은 로맨스 영화 ‘이터널 선샤인’ 정보 및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결말은 포함되지않지만 스포가 들어간 내용은 포함되어있습니다. 이터널 선샤인 개봉 - 2005.11.10.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 드라마, 멜로/로맨스, SF 국가 - 미국 스트리밍 - 왓챠 , 쿠팡플레이 , 웨이브 넷플릭스 2024.08.01 공개예정 조엘은 아픈 기억만을 지워준다는 라쿠나사를 찾아가 헤어진 연인 클레멘타인의 기억을 지우기로 결심한다. 기억이 사라져 갈수록 조엘은 사랑이 시작되던 순간, 행복한 기억들, 가슴 속에 각인된 추억들을 지우기 싫어지기만 하는데... 당신을 지우면 이 아픔도 사라질까요? 사랑은 그렇게 다시 기억된다. 이 영화는 촬영 기법이며 소품 등 모든 디테일이 하나하나 살아있는 영화라고 생각해요. 영화는 역순으로 현실과 가상을 오가며 진행이 되고 주인공의 감정에따라 영상미가 수시로 바뀌는 디테일함도 볼 수 있어요. 영화는 두 사람이 처음 만난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평소 조용한 성격을 가진 남자주인공 조엘 (짐 캐리) 는 몬토크 해변으로 가는 기차에서 자신과는 전혀 반대의 성격을 가진 활발한 여성 클레멘타인 (케이트 윈슬렛) 을 만나게 됩니다. 대화를 이어가며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클레멘타인과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어느 연인들과 다르지않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