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혠이입니다. 오늘은 개봉하자마자도 봤었는데 넷플릭스에 있는김에 또 한번 본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에 대한 간단한 정보 그리고 후기, 퀸 프레디머큐리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보헤미안 랩소디 개봉 - 2018.10.31.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장르 - 드라마 국가 - 미국, 영국 러닝타임 - 134분 공항에서 수하물 노동자로 일하며 음악의 꿈을 키우던 이민자 출신의 아웃사이더 ‘파록버사라’ 보컬을 구하던 로컬 밴드에 들어가게 되면서 ‘프레디 머큐리’라는 이름으로 밴드 ‘퀸’을 이끌게 된다. 시대를 앞서가는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중들을 사로잡으며 성장하던 ‘퀸’은 라디오와 방송에서 외면을 받을 것이라는 음반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려 6분 동안 이어지는 실험적인 곡 ‘보헤미안 랩소디’로 대성공을 거두며 월드스타 반열에 오른다. 그러나 독보적인 존재감을 뿜어내던 ‘프레디 머큐리’는 솔로 데뷔라는 유혹에 흔들리게 되고 결국 오랜 시간 함께 해왔던 멤버들과 결별을 선언하게 되는데… 세상에서 소외된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밴드 ‘퀸’이 되기까지, 우리가 몰랐던 그들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영화의 시작은 공항 수하물 상하차를 하며 생계를 유지하는 ‘파로크 불사라’ 는 가수가 되고싶은 꿈을 꾸며 퇴근 후엔 클럽에 가서 밴드 ‘ 스마일‘의 공연을 종종 관람했어요. 공연이 끝난 후 그는 밴드의 멤버들을 만나러 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