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혠이입니다. 오늘은 몇년전에 봤지만 아직도 생각하면 선명하고 몰입감있던 미국의 음악 영화 ‘위플래쉬’ 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위플래쉬 개봉 - 2015년 3월 12일 국가 - 미국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06분 뉴욕의 명문 셰이퍼 음악학교에서 최고의 스튜디오 밴드에 들어가게 된 신입생 '앤드류' 최고의 지휘자이지만 동시에 최악의 폭군인 '플레쳐'교수는 폭언과 학대로 '앤드류'를 한계까지 몰아붙이고 또 몰아붙인다. 드럼 주위로 뚝뚝 떨어지는 피, 빠르게 달리는 선율 뒤로 아득해지는 의식, 그 순간, 드럼에 대한 앤드류의 집착과 광기가 폭발한다. 최고의 연주를 위한 완벽한 스윙이 시작된다! 뉴욕의 명문 셰이퍼 음악 학교 신입생 ‘앤드류‘ 는 드럼을 좋아하고 재능도 있는 학생이었어요. 그리고 나소 밴드의 보조 드러머로 활동하고 있었어요. 한 날은 연습실에서 연주를 연습하는 앤드류에게 ‘플래처’ 교수가 방문하게 되고 그에게 몇가지 연주를 시키고 난 후 그가 마음에 들었는지 자신의 밴드 드러머로 앤류를 데려갑니다. 그 후 앤드류는 자신감이 생겼는지 평소에 짝사랑하던 영화관 알바생 ‘니콜’ 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고 그건 성공적이었어요. 그래서 앤드류는 이제 행복할 일들만 남았다고 생각했죠. 하지만 밴드에 들어간 후 연습 첫 날 부터 폭군같은 플래처는 지적을 시작합니다. 연습전엔 앤드류에게 자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