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단풍캠핑 명소 추천 충주캠핑장 재오개캠핑장 가을캠핑하면 역시 단풍캠핑을 하러 많이들 가시는데 충주캠핑장에 단풍캠핑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가을캠핑 명소가 있어서 인스타로 알게된 커플과 함께 다녀왔어요. 가을캠핑 명소로 방문한 충주캠핑장은 충주 재오개캠핑장으로 이번에 세번째 방문하는 곳이예요. 오픈하자마자 방문했어서 알게된 곳인데 해발 400m에 위치해 있어서 워낙 뷰가 좋은곳이라서 가을이 아니여도 항상 좋은 곳이예요. 충주 재오개캠핑장 충북 충주시 살미면 충주호수로 1870-5 입실 14:00 / 퇴실 11:00 (구역만 예약 후 선착순) 이용요금 : 평일 5만원 / 주말 6만원 애견동반불가능 이번 가을캠핑은 혼자가 아니라 인친 커플과 함께하기 됐는데 제가 먼저 도착해서 명당 자리를 잡고 테이블과 의자 집기류를 세팅했어요. 충주 재오개캠핑장의 명당은 E구역 3번, 4번이예요. 캠핑장 제일 하단에 있지만 뷰가 앞에 시야를 가리는거 없이 엄청 잘 보이는 자리예요. 커플이 잘 공간인 텐트를 피칭하고 있을때 타이밍 맞춰 도착해서 캠퍼스칸 험프를 같이 쉽게 피칭할 수 있었어요. 제가 잘 공간인 텐트는 캠퍼스칸 로빈 쉘더인데 워낙 피칭하기 쉬운 텐트라서 피칭안하고 일단 앉아서 포장해온 밥을 먹기 시작했어요. 할로윈 주간이라서 소소하게 할로윈 소품도 꾸며줬어요. 날씨도 너무 좋아서 충주 재오개캠핑장에서 월악산 영봉의 텍스처까지 완전 제대로 보...
산뷰 충주 신생캠핑장 추천 명당과 충주 가볼만한 곳 남산 성곽길 재오개 캠핑장 지난 주말 여름에 가오픈때 다녀온 충주 신생캠핑장 재오개캠핑장으로 가을을 느끼러 다시한번 다녀왔어요. 요즘 산뷰 캠핑장을 좋아하기때문에 가오픈때 재오개캠핑장을 방문했을때 뷰가 좋아서 가을에 단풍으로 물든 산을 보러 갈 생각에 바로 미리 예약을 했었어요. 캠핑장 가는 길은 비포장도로로 좀 험하지만 가는길에 뷰도 정말 좋아요. 사이트 구역 예약만 가능하고 자리는 선착순이기때문에 일찍 출발하여 도착했는데 제가 1등이더라구요! 옆에 있던분들은 철수중인..^^; 제가 생각하는 충주캠핑장 재오개캠핑장의 명당은 E구역 2, 3, 4번 이예요. 텐트안에서 앞에 시야가리는거 없이 월악산뷰 직관이 가능해요. 하지만 저는 약간 단독사이트 느낌이 있는 E구역 1번사이트를 선택했어요. 솔캠하기에도 좋은 자리이고 1번 사이트도 앞에 나무 한구르가 있긴하지만 시야가 좋은곳이라 이곳을 선택해서 서커스 텐트를 피칭하고 세팅했어요. 세팅 후 잠시 쉬다가 오랜만에 사용해본 미니 화목난로 위에 냉동피자를 올려 피맥을 먹었어요. 역시 동계는 난로피자죠! 요즘 제가 화목난로에 빠져서 결구 진짜 화목난로를 구매했어요~ 피자를 먹은 후 우대갈비 시즈닝까지 한 후 화목난로 불멍을 하며 맥주를 마시면서 여유로운 시간좀 가졌어요. 쉬다가 잠깐 옆사이트를 봤는데 꽉 찼더라구요! 역시 가을 산뷰캠핑장을 보러...
충주호캠핑 가능한 신생캠핑장에서 진짜 쉼 충주캠핑장 추천 더쉼 충주호캠핑장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 11월 가오픈을 앞둔 신생캠핑장 더쉼에서 충주호를 보면 즐거운 캠핑을 하고왔어요. 충주캠핑장 추천은 여러군데 했지만 더쉼캠핑장은 사장님이 캠핑도 오래하셔서 캠핑에 대한 생각이 깊으셔서 더 신경써서 만든 신생캠핑장이예요. 탁트인 충주호 뷰가 바로 눈앞에 있기때문에 충주호캠핑을 즐기기에 딱 좋고 사이트 공간도 넓은편이라 공간활용하기 좋은 곳이예요. 이날 저는 퇴근박으로 밤에 도착했는데 차에서 내리자마자 별들이 너무 많아서 텐트는 그냥 대충 피칭하고 별사진 찍기에 정신이 없었어요. 충주호캠핑도 좋지만 별보는 캠핑도 너무 좋은것 같아요. 별사진은 어느정도 촬영 후 불멍을 하면서 술한잔을 했는데 별사진 찍는라 정신없었는지 안주 뭐먹었는지 기억을 못해요...^^;; 충주호 캠핑장을 몇군데 가봤지만 이렇게 많은 별을 본적은 처음이였어요. 어느정도 놀다가 저는 또 자기전에 별사진을 찍고 다음날은 운무까지 생길것 같은 기대감에 잠들었어요. 다음날 5시쯤 일어나서 밖에 나오자마자 정말 놀랐어요. 간만에 운무를 캠핑장에서 보게 됐거든요. 뭔가 을씨년스러운 충주호의 모습이 담겨졌어요. 제 사이트 앞에 앙상한 나뭇가지의 큰 나무가 있는데 분위기를 더욱 을씨년스럽게 만들어주는데 한몫 한 것 같아요! 운무가 낀 상황에서 해까지 뜨니까 더쉼 충주캠핑장의 사이트가 더...
아이들과 물놀이 단체캠핑 충주 비내오토캠핑장 6월 캠핑의 시작을 단체캠핑으로 시작했어요. 1박을 예약했지만 2박예약한 동생이 있어서 하루전날 밤에 가서 동생 텐트에 야침만 펼치고 잤어요. 이번에 간 곳은 충주에 위치한 폐교캠핑장인 충주 비내오토캠핑장이예요. 퇴근 후에 출발했지만 다행히 차가 안막혀서 금방 도착했어요. 밤에 도착해서 술도 좀 많이 마시고 잠들었어요. 동생텐트는 헥토르라는 큰 돔텐트로 텐트안에서 별도 볼 수 있는 유명하고 비~싼 텐트예요! 이 기회에 한번 써봤네요 ㅎㅎ 텐트구경은 잠깐하고 제 텐트를 피칭했어요. 제가 세팅한 텐트는 캐빈텐트예요. 처음 사용해봤지만 솔캠으로 사용하기에 적당한 크기의 텐트라서 괜찮더라구요, 텐트 세팅 후 아침겸 점심으로 옛날 도시락을 만들어 먹었어요. 지난번 단체캠핑때 저만 못먹어서 그렇게 노래불렀는데 드디어 먹게됐어요! 저 도시락을 준비한 경남에 사는 동생과 함께 도와준 동생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인사를.. 이 글을 보진 못하겠지만 ㅋㅋㅋ 든든하게 배를 채운뒤 애들과 함께 물풍선 터뜨리기와 물총놀이를 했어요. 저에게 물을 부을려고 하길래 제가 복수를 제대로 했어요^^ 애들이여도 당하고만은 못살아요~ 신나는 물놀이 후 애기들은 공룡과자 꾸미기 놀이를 하고 어른들은 수박을 잠시 휴식시간을 가졌어요. 정말 물놀이 하는데 체력이 많이 소모되더라구요^^; 수박 먹고 여자들끼리 뭐 촬영하고 애기들 저녁을 ...
스프링바 텐트 마을에서 게임으로 밤 지내우기 충주캠핑장 중산낚시터 3월 마지막주 스프링바 텐트 마을을 또 한번 옮겼어요. 이번에 옮긴 장소는 충주캠핑장 중산낚시터예요. 이곳은 낚시터이기도 하면서 캠핑장도 같이 운영중인 곳으로 저수지뷰가 정말 예쁜 곳이예요. 원래 금토일로 2박 3일을 가고싶었지만 금요일 비소식으로 인해서 그냥 토일 1박만 가기로했어요. 동생 한명은 금요일에 가서 차박으로 1박을 해서 나머지팀은 토요일 아침일찍 출발해서 도착했어요. 전날 술을 마신 동생을 위해 해장부터! 피자와 순두부찌개를 먹고 거기다 불삼겹볶음까지 먹었네요. 불삼겹볶음은 너무 맛있어서 제가 또 따로 주문해서 다음 캠핑때 먹곤했어요. 해장 후 스프링바 텐트 마을 세팅 완료! 이날은 비도 조금씩 내리기도해서 처음으로 텐트앞으로 어닝도 피칭했어요. 사실 비가 많이 오면 스프링바 텐트 어닝이 무쓸모이긴 하지만 조금씩 내리는 비에는 아주 좋아요! 3월 말은 저의 생일이 있어서 동생들이 선물을 준비해줘서 전달 받았어요. 캠핑하시는 분들이라면 다아는 브랜드 스노우피크 아노락을 선물 받았어요!! 진짜 선물받고 너무 잘 입고다니고 있어요 ㅎㅎ 충주캠핑장 중산낚시터의 텐풍 감상해보세요~ 날씨가 흐린날이였지만 텐트 뒤로 보이는 저수지와 산뷰가 정말 예쁜곳이예요. 중산낚시터는 1호지와 2호지로 나뉘어져 있는데 개인적으로 1호지가 더 예쁜것 같아요! 부대시설과도 가깝기도 하...
충주호 뷰 캠핑장에서 먼지와 함께 캠핑 캠핑 808 지난달에 충주호 뷰 캠핑장 캠핑808에 다녀왔는데 요즘 바빠서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네요^^;; 모바일 게임에 갑자기 빠져서... 정신차리고 포스팅을 해볼께요! 충주호에는 뷰가 좋아서인지 최근들어 캠핑장이 많이 생겼는데요. 전에 다녀온 퀸즈타운도 충주호 뷰를 볼 수 있는 충주캠핑장중 하나인데요. 그 앞으로 또 새로운 신생캠핑장인 캠핑 808이 생겨서 다녀왔어요. 좀 일찍 도착했는데 저보다 먼저 일찍 도착해서 이미 피칭중인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사장님께서 피칭해도 된다고해서 저도 일찍 피칭을 시작했어요. 티피텐트를 가져가서 피칭도 빨리하고 세팅까지 금방 했어요. 그리고 이번에 새로 생긴 윈드스크린도 피칭을 했는데 가지고간 티피텐트와 너무 잘 어울려서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근데 바닥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신생캠핑장이라서 그렇다고 하기엔 파쇄석을 너무 안깔아놔서 그냥 공사장 바닥 같아서 좀 그렇더라구요... 앞쪽에서 피칭하던 분이 마침 인친이라서 같이 점심을 먹었어요. 항상 멀리서 보기만 하던 블로우 쉘터라는 텐트도 들어가보고 역시 캠핑장에서 인친을 만나면 텐트 체험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밥을 먹고 텐트로 돌아와서 좀 쉬다가 챙겨온 닭갈비로 저녁을 먹을려고 했는데 야채를 하나도 안챙겨와서 닭갈비는 포기했어요... 결국 홈런볼을 난로에 구어서 맥주와 함께 먹고 저녁을 끝냈어요 ㅠㅠ 그렇게 ...
충주호 뷰를 제대로 감상했던 2일차 캠핑 충주캠핑장 퀸즈타운 캠핑장 충주캠핑장 퀸즈타운 캠핑장에서 2일차의 포스팅을 시작할께요! 아침에 일어나 바로 충주호 뷰를 보러 나가봤는데 아침이라 그런지 호수에 안개가 꼈더라구요. 아직 때가 아니다 생각하고 바로 텐트로 들어가 잠자리를 정리하고 러그에서 쉬었어요. 커플캠퍼들과 아침으로 크로플과 커피를 먹기로했는데 제가 너무 일찍 일어난 나머지 심심해서 아래 사이트로 마실을 갔는데 예쁜 텐트들이 많더라구요. 특히 스프링바는 정말 갖고싶어요 ㅠㅠ 우레탄창으로 앞쪽을 감싸니까 포차같은 느낌도 있네요? 내려간김에 머리도 감고 씻은 후 커플캠퍼 텐트들렸다가 같이 제 텐트있는곳으로 이동했는데 이 언덕길을 계속 걸어 올라가야 도착할 수 있어요... 언덕끝에 뿔처럼 나온 텐트 보이시나요...사진속 언덕길을 다 올라가면 왼쪽으로 또 올라가는 길로 돌라가야만 제 텐트로 갈 수 있어요 ㅋㅋ 올라와서 쉬다가 바로 크로플을 굽고 핸드드립 커피를 내리고 커피에 제가 만들어온 크림을 올려 아인슈페너를 만들어줬어요. 크림은 크로플에도 사용하여 맛있는 아침을 먹었네요! 근데 여자동생이 속이 안좋다하여 크로플을 많이 못먹고 좀 쉬다가 금새 배고파져서 바로 점심까지 해결하기로 했어요. 점심메뉴는 수제버거와 난로피자인데 제가 버거 밀키트를 준비했는데 재료를 다 꺼내서 만들려고 하다보니까 버거 빵을 안가져왔지 뭐예요...^^;;;;...
충주호를 보며 커플캠퍼와 동반캠핑 충주캠핑장 퀸즈타운 캠핑장 얼마전 인스타를 통해 알게된 충주호 뷰가 멋있는 충주캠핑장을 두달전에 예약해놓고 드디어 다녀왔어요. 충주호 뷰가 보이는 충주캠핑장으로 알려진 곳은 많지만 예약하기 힘들어서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이번에 다녀온 곳은 불미스러운 사건 이후로 새롭게 재정비를 하여 재오픈한 곳인 퀸즈타운 캠핑장이라는 곳이예요. 처음에는 솔캠으로 예약을 했지만 친해진 커플캠퍼도 이곳을 예약을 해서 동반캠핑을 하게됐어요. 제가 예약한 사이트는 6사이트로 현재 이곳에서 가장 높은지대에 있는 사이트라서 뷰도 제일 좋은 곳이예요. 하지만 아직 준비중인 곳이라서 부대시설은 있지않아서 개수대나 샤워실 이용시 3사이트까지 내려가야하는데 그래도 뷰를 위해서 부대시설을 포기하고 예약했어요. 첫날은 비도 조금씩 내리고 그래서 충주호에 안개도 끼고 뷰가 엄청 좋진 않았어요. 비도 와서 그런지 땅이 미끄럽기 때문에 사장님께서 오르막길 미끄러질수도 있으니 다른 자리로 가도 된다고 하셨지만 끝까지 6사이트를 고집했죠! 이번에 들고간 텐트는 렌콘 티피텐트인데 처음으로 렌콘으로 좌식세팅을 해봤어요. 어떻게 세팅해야할지 이리저리 고민하다가 시간이 거의 두시간 가까이 흘렀던것 같네요;; 그래도 이렇게 해놓으니까 너무 맘에 들었어요! 이번에 구매한 룸앤티비도 들고가서 세팅해주고 유튜브 에센셜 채널을 틀어놓고 감성캠핑을 즐겼어요. 텐트...
충주 노지캠핑의 성지로 유명한 캠핑장 수주팔봉 이번 캠핑 모임은 좀 멀리있는 충청북도 충주로 떠났어요 충주에서 노지캠핑의 성지라고도 불리는 수주팔봉에 갔는데요 캠핑뿐만 아니라 출렁다리가있어서 수주팔봉은 충주의 명소로도 유명한 곳이예요 금요일에 선발대가 먼저 떠나서 자리를 잡아놔서 저는 토요일 아침일찍 출발했어요 잘가다가 톨게이트부터 헬이였어요... 그래도 2시간 반? 정도 걸려서 도착한것같아요 거의 다왔을때 오른쪽에는 남한강물이 이어진 달천이 흐르고 있어서 가는길이 예뻤어요 가을에 낙엽이 떨어지기 전에 왔으면 더 예뻤을것 같은 아쉬움이 들었어요ㅠㅠ 도착한 수주팔봉 노지캠핑장이예요~ 역시 노지캠핑 성지답게 많은 캠퍼들이 있더라구요 이곳은 조심해야할게 자갈밭이라 잘못하면 차 바퀴가 빠질수도 있다고해요 그래서 운전할때 항상 조심해야해요! 이곳에서도 역시 캠핑장비 구경을 하게되요 ㅋㅋ 동계캠핑으로 넘어가면서 더 새로운걸 많이 봤어요 노지캠핑장이지만 화장실도 있고 장작을 판매하기도 해요 그래서 더 좋은 노지캠핑장 같아요 따로예약없이 빨리 와서 자리잡으면 되는곳 ㅎㅎ 선발대가 왔을때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다들 얼마나 아침일찍부터 움직인건지... 저희는 제일 끝쪽에 자리를 잡아서 주변에 사람도 별로 없어서 좋았어요 와서 보니까 캠핑전문가 동생이 있는데 장작도 흔히 구매해서 쓰는 장작이 아니라 큼지막한걸 가져와서 도끼로 장작을 패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