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안녕하세요 경제 인플루언서 박몬드입니다. 최근 상반기 4대 은행 평균 연봉에 관한 기사를 보았는데요. 국민, 신한, 하나, 우리 은행의 직원 1인당 평균 급여가 6천60만 원으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1년 연봉이 아닌 6개월의 연봉이라는 것이 놀라웠는데 역시나 금융권은 대기업과 비교해도 높은 수준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사에 발표된 급여는 세전이므로 세후인 실수령액을 궁금해하실 텐데요. 아시다시피 세전과 세후는 많이 다르죠. 그럼 2024년 연봉 실수령액 표 및 계산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수령액 계산 방법 연봉의 실수령액은 세전 월급에 4대보험인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장기 요양 보험과 소득세 및 지방 소득세를 제외한 금액입니다. 실수령액 = 세전 월급 - (4대보험 + 소득세 + 지방 소득세) [공제 항목] 국민연금 : 월급여 × 4.5% 고용보험 : 월급여 × 0.9% 건강보험 : 월급여 × 3.54% 장기요양 : 건강보험료 × 12.95% 근로소득세 : 간이세액 공제표 기준 지방소득세 : 근로소득세 × 10% 이처럼 공제 항목의 요율은 법적으로 정해져 있고 국민연금의 경우에는 월 소득의 상한액이 있어 277,650원의 상한선에 도달하면 그 이상을 낼 수는 없게 됩니다. 따라서 동일한 연봉 대상자는 대부분 비슷한 실수령액을 받게 될 텐데요. 하지만 동일한 연봉이라도 회사별, 개인별로 실수령액에 차이가 나게...
72024년 연봉 실수령액 표 계산기 안녕하세요 경제 인플루언서 박몬드입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가장 궁금해하는 것이 연봉입니다. 하지만 연봉 협상 금액과 실제로 내 계좌에 꽂히는 금액에는 괴리가 좀 있죠. 4대보험 등 각종 세금을 공제하여 미리 원천징수하기 때문에 실수령액은 수십만 원이 훅 줄어들게 되는 것인데요. 이처럼 세금을 원천징수하기 전 연봉을 세전이라 하고, 세금을 떼어간 후 실제 수령액에 세후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죠. 오늘은 실제 연봉에 따른 세금과 실수령액이 얼마인지 2024년 연봉실수령액표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연봉실수령액 계산 연봉 실수령액은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장기 요양의 4대보험료와 소득세, 지방 소득세를 공제한 후 받는 금액입니다. 실수령액 = 세전 월급 - (4대보험 +소득세+지방소득세) [공제 요율] 국민연금 : 월소득 × 4.5% 건강보험 : 월소득 × 3.54% 고용보험 : 월소득 × 0.9% 장기요양 : 건강보험 × 12.95% 소득세 : 근로소득세 간이세액표 참고 지방소득세 : 소득세 × 10% 각종 세금은 매년 공제 요율이 달라지므로 같은 연봉이라도 연봉실수령액이 매년 달라지게 되는 것인데요. 특히 소득세는 월급 및 부양가족수, 8세 ~ 20세 이하의 자녀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매년 변경되는 국세청의 근로소득세 간이세액표를 참고하시면 본인의 정확한 소득세를 알 수 있습니다.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