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청 시래기된장국 만드는 법 우거지된장국 안녕하세요. 푸드디렉터 줄리아입니다. 겨울철 특히 이맘때! 김장철이 되면 무청이랑 시래기가 참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시골에 살다 보니 무청이랑 시래기를 여기저기서 얻을 수 있는데요. 무청과 시래기는 미리 삶아 두었다가 등분을 해서 냉동실에 두었다가 국에 자주 활용하고 있어요. 이번에는 제가 자주 먹는 깔끔하고 시원한 무청 시래기된장국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 미리 삶아 둔 무청 시래기입니다. 무청은 심지를 제거합니다. 이렇게 하면 더 부드럽고 맛있어요! 멸치는 내장을 제거합니다. 요건 이렇게 하면 깔끔한 국물 맛을 낼 수 있어요. 건 표고는 물에 불립니다. 이 물은 버리지 않고 육수로 재 사용할 거예요. 호박 반개는 썰어두고 청고추 3개는 듬성듬성 홍고추 1개는 어슷썰기 대파 1대도 어슷썰기를 해 둡니다. 고추는 모두 맵지 않은 걸로 사용했어요. 시래기는 알맞은 크기로 잘라 두고 된장과 들깨가루로 무쳐 둡니다. 이때 식용유를 조금 넣어서 같이 무치면 시래기가 부드럽고 맛있어요. 시래기된장국이랑 우거지된장국 할 때 식용유 넣고 안 넣고 비교하면 확실히 넣었을 때 부드럽고 잡내가 없어요. 표고 우린 물에 요리엔 쌀꽃을 넣고 육수를 만들어 둡니다. 쌀뜨물이 있으면 활용해도 좋고요. 물은 육수용들을 넣고 먼저 팔팔 끓여 국물을 진하게 우려냅니다. 다른 건 몰라도 표고는 다시 건졌다가 나중에 국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