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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연남동소품샵 오월상점 매년 방문하는 예쁜 인테리어소품 파는곳 가게는 작은데 보물상자 같은 곳 :) 오월상점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267 1층 오월상점 젋음과 감성의 거리 연남동 왔어요 빈티지면 빈티지 러블리면 러블리 소품샵마다 각자의 개성을 살린 매력적인 가게들이 즐비한 서울소품샵 연남동소품샵은 저에겐 한국가면 꼭 들러야하는 필수코스 랍니다 ♬ 메이스토어 피아노 건반을 연상케 하는 멀리서도 눈에 확 띄는 오월상점 간판 마산에 사시는 최희경 여사님께서 직접 뜨시는 수세미와 느낌있는 캔버스 백들이 매장 밖에 놓여있네요 코듀로이 백이 넘 예뻐서 만지작 만지작 .. 이제 안으로 들어가볼게요 예쁜 그릇들 적당한 레터링과 깔끔하면서도 개성있는 키친웨어들이 캐나다 인테리어소품샵 느낌과 비슷한거죠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던 미니 찻잔세트 여기에 에스프레소 2.5샷 내려 호로록 마시고 싶은걸요 친환경칫솔 왜이리 예쁜가요 ! 가격도 개당 3,900원 4개에 14,900원 한상자 사서 너는 노랑 나는 핑크 패밀리 칫솔 하고싶네요 6송이가 들어있는 장미조화 한 묶음에 7,900원 인데 색감이 너무 예뻐요 조화는 역시 인테리어소품파는곳 에서 퀄리티 있는걸 사야해요 쥬얼리와 헤어제품도 굉장히 많은 연남동소품샵 오월상점 입니다 왠지 모를 제주느낌이 넘실대는 인테리어포스터 역시 큰돈 들이지 않고 집 꾸밀 수 있는 갓성비 인테리어소품 이지요 저의 최대 관심사...

서울 연남동소품샵 소카모노 일러스트 그림이 소품이 되는 귀여움 폭발하는곳! 소카모노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 167-1 1층 평일 2-7pm 주말 2-8pm 매주 화요일 휴무 이지만 요즘은 화요일도 오픈한다고 해요 연남동 왔어요 ♬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연남동은 한국오면 반드시 들려야 하는 필수코스!! 친구랑 와도 좋고 혼자 와서 구경하는것도 넘 쪼아요 저는 연남동은 친구랑은 딱 한번 와봤고 그 밖엔, 친구랑 약속있을때 연남동을 동선에 앞뒤로 조절해서 잠깐 스치는 스케줄로 짜곤 해요 ^^ 바쁜 한국일정 하고싶고 가고싶은곳은 많으니깐 짱구를 굴려야햠 히힛 저 멀리서도 보이는 파란색 입간판 요 사인이 보이면 소카모노 잘 찾아오신겁니다 소품샵 이라고 뭐 인테리어에만 사용하는 화려한걸 파는게 아니더라고요 처음에 한국가면 소품샵이 핫하니깐 꼭 가봐야지 ~ 하며 벼르고 갔더니 학용품이 굉장히 많아서 아... 이런곳도 소품샵 이라고 하는구나 알게되었답니다 ^^ 공책, 엽서, 다이어리, 메모지 등 .. 아기자기한 학용품이 꽤나 많은 뭔가 실용적인 서울소품샵 소카모노 그래서 사람들이 더 붐비는것 같아요 사놓고 장식만 하는 소품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바로 사용가능한 소품들을 더 주력으로 판매하다보니 입소문에 입소문을 타서 작은공간에 계속 사람이 찬답니다 ^^ 야옹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기 가시면 못나오실듯 ^^ 헤헤 엽서들 한장 한장 그림이 예술입니...

서울 연남동소품샵 빈티지소품 옷 파는곳 빈티지샵 딱 일년만에 다시 찾아온 연남동 작년에 왔을때 너무 늦은시간이라 문이 잠겨있었던 빈티지샵 이번에는 성공!! 골목 골목 하나도 놓칠 수 없는 연남동의 매력 걷다보면 아무것도 아닌 물건을 예술로 승화시킨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고 잠시 멈춰 찰칵 하게 만드는 낡은것들이 주는 미학 이곳은 연남동 이곳에 위치한 연남동소품샵 바로 빈티지소품샵 인데요 길 가다가 한번쯤 발걸음을 멈추고 싶을거에요 알록달록 번잡스러운 매력이 있는 서울소품샵 옷과 소품에 모두 관심이 많은 저에겐 놀이터같은 이 곳 판매하는 물건을 올드한 트렁크에 툭 마구잡이로 담아놓은 모습까지 매력적! 명품이여 영원하라 ! 지금은 찾아볼 수 없는 빈티지 몽클레어 겨울엔 역시 따뜻한 니트죠 우와 .. 빈티지소품샵 안으로 들어가보니 좁다란 복도같은 길을 따라 양쪽에 꽉차게 걸려있는 물건들에 눈이 돌아갑니다 버니버니해 아니랄까봐 저 안에서 빛나고있는 귀요미 토끼 요즘 흔하게 볼 수 있는 디자인이 아니라 더 보물같이 느껴지는 빈티지소품 마치 80년대 미드에 나올것같은 비쥬얼 ㄷㄷㄷ 악세사리 빈티지소품들도 만지작 하고싶게 만드는데요 눈으로만 보세요 잘 지키는중 ^^;; 롤을 두껍게 말은 빈티지인형 안녕! 곳곳에 샤넬 등 빈티지 명품들도 보여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 이 곳, 서울소품샵 빈티지샵 구경하며 생각한건데 저도 갖고있는 몇 안되는 명품...

서울 연남동소품샵 소카모노 Soka Mono 캣맘 작가님이 운영하시는 고양이천국 연남동은 고양이가 대세? 지난번에 소개해드렸던 고양이가 있는 액자가게에 이은 연남동소품샵 고양이 2편 입니다 ~ 월요일휴무 화 ~목 : 2 - 6 :30pm 금 ~일 : 2 ~ 8pm 소카모노 소카모노가 직접 그린 일러스트로 제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www.sokamono.co.kr 하늘을 나는 냥이 너모 귀엽 :) 이 날 연남동에 꽤 늦은시간 도착했는데도 문이 열려있는 소품샵이 몇개 보였어요 그 중에서도 저 멀리서 밝게 빛나며 귀여운 고양이 간판이 안녕 하는 이곳 소카모노 입니다 어머나 ~~~~~~ 들어가자마자 소리부터지름 너무 귀여운 패브릭 포스터들 인테리어소품으로도 완전 취향저격!! 어머머 이쪽엔 더 큰 포스터가 ... 난로에... 커피테이블에 벽면에 걸려있는 아레카야자 디테일 무엇!?? 러그에서 발뻗고 자는 냥이 이 포스터 진심 맘에 들었어요 다음에 한국가면 사올지도 모르는 소품1위 야옹이신문 마음껏 가져가셔도 됩니다 피융.... 이미 동나서 저는 한장도 못가져왔어요 (슬픔) 실제로 고양이를 키우시는 캣맘 일러스트 작가님께서 운영하시는 샵이라 그런지 작품 하나하나에 애정이 느껴졌어요 그리고 작가님의 작업실로도 사용되고 있는 공간이라 그런지...(?) 저 처럼 늦은시간에 연남동에 입성한 관광객에겐 늦게까지 오픈되어 있는건 감격 그 자체...

서울 연남동 소품샵 빈티지 인테리어소품 파는곳 수상한가게 개인적으로 연남동 소품샵 중 가장 내 스타일이었던 곳 월요일 휴무 화~일 2~9pm 연남동 걷다가 횡단보도 바로 앞 뭔가 레트로한 감성을 뿜뿜하며 꽤 늦은시간 밤 8~9시경 밝게 빛나고 있는 이곳 아니 근데... 간판이 없다 모지모지? (더궁금함) 일러스트 / 핸드메이드 / 악세사리상점 이라고 써있는데 내 눈에 들어오는건 빈티지 감성 가득한 소품들 런던 공중전화박스 메리고롸운드 다리미 다리미판 미니어쳐 진심 저거 보고 쓰러짐 ㄷ ㄷ 호두까기인형을 담고있는 빈티지 미쿡박스 포토벨로 로드마켓이 단번에 떠오르는 저 사인 여기 뭔데??!!! 팜하우스 감성 가득했던 서울소품샵 그럼 안으로 들어가볼게요 ~ 꺄아 ~ 안에 들어가서는 그만 소리지르고 말았다 저 페리스휠 어쩔... 저건 외쿡감성이라 한국에서는 구할 수 없는 소품인줄로만 알았는데 여기 있었다니!!! Zoom in Ferris Wheels 바로 이거요 ~ 그럼 그렇지.. 한국에서 이런걸 만들일이 없지(?) 물건너 일본에서 온 소품이었구먼 알록달록 동화틱한 페리스윌이라 더 매력있네 뭔가 7~80년대 놀이동산 느낌 ~ 진짜 사서 캐나다 가고싶다 이거.. 캐나다 미국에서는 흔한 소품이라 자주 볼 수 있는데 한국정서가 아닌건지 나 한국에선 처음봄 주인장님의 소품샵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대단한지 한번에 느낄 수 있었다 보시면 느낌 오시겠지...

서울 연남동 소품샵 몽환적인 분위기에 반해버린 LED 조명샵 On The Land 입구부터 내부 모든 곳곳 흘러나오는 음악마저 내 혼을 쏙 빼놓았던 소품샵 봄이 되고 나른해진 날씨에 밖으로 나들이 계획하시는분들 많으시죠. 핫한 데이트장소인 연남동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맛집이 많은 서울 연남동. 이곳에 소품맛집도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저녁 8시즘 어둑해진길 사이로 저 앞에 글로우한 불빛으로 가득한 장소 제 발길이 멈출수밖에 없었죠 서울 연남동소품샵 On The Land 달도 빛나고, 너도 빛나고 함께 들어가보실까요 ~? 오... 예사롭지 않아... 빈티지한 해리포터 뉴스페이퍼가 반깁니다 그 위에 딸기가랜드 뭐냐구요 딸기더쿠는 진심 심쿵 :) 세상에 살다 살다 처음보는 딸기 가랜드 라잇 주머니를 살살 열리게 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세상귀여운 무드등의 세계 피그가 오잉오잉 oink oink ♬ 노래부르는것 같아요 해와달 별과달 작가님이 만드신것만 같은 이 개성있는 LED라잇 뭔가요 뭔가 비슷하게 만들어보고 싶은 DIY욕구가 스멀스멀 ~ 그 아래에는 카툰터지는 수퍼히어로 무드등이 날아가고 있네요 이런것만 보면 피규어 모으는 취미를 가진 친구가 자꾸 생각난답니다 어머, 판다 넌 뭔데 이렇게 깜찍? ^^ 천장에 데롱데롱 매달려있는 영화포스터들 어바웃타임 명대사가 떠오르네요 We are all travelling through time to...

연남동 소품샵 오월상점 서울 인테리어소품 파는곳 아기자기햇! 요즘 서울에서 연남동이 또 핫플로 떠오른단 소리에 얼마나 가보고 싶었던지 몰라요. 바쁜 일정에 결국 못가고 캐나다로 떠나버리는구나.. 싶었는데 구세주가 나타났습니다! 제가 연남동 노래를 부르니 그럼 퇴근하고 바로 쏘자고! 하하 ~ 그렇게 늦은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클로징 한시간 전, 제가 그토록 가고싶어하던 연남동, 그중에서도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소품 파는곳 오월상점에 도착했어요. 골목도 느낌있어 버리는 서울 연남동 드라이브 하다보니 골목 중간 중간 숨은 소품샵 맛집들이 많더라고요 막막 설레긔 :) 간판도 느낌있는 오월상점 도로변에 있어서 찾기 쉬웠어요 어려운건 주차 하하 ~~ 연남동은 차가지고 갈 곳이 못되더라고요 주차는 친구몫으로 남겨두고 저만 슝 구경 다녀오긔 :)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자유롭게 구경할 수 있는 분위기가 좋았어요 작지만 자유로운 요런 느낌 왜 ~ 어디 구경할때 점원이 따라붙으면 괜히 불편하잖아요 그런데 제가 연남동 소품샵 5군데를 다녀오며 느낀건데요 단 한곳도 처음 들어왔을때 "어서오세요" 말고는 말시키시는 분이 없었다는 사실!! 아 ~ 너무 편하고 좋아요 오월상점은 소품샵 그 이상이었어요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한건 물론 이렇게 실생활에 필요한 제품들이 많더라고요 리빙샵이라고 해도 될 정도 ~ 요즘 또 제가 예쁜잠옷에 홀릭해 있는데 우와.. 여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