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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CLER 갑자기 따뜻해지는 날씨를 보니 이제 서서히 봄이 올 것 같아요. 그동안 입고 다녔던 겨울옷들을 어느정도 넣어두고 지금 계절에 입을수 있는 후리스랑 경량패딩을 꺼냈어요! 낮에는 꽤 따뜻하다고 해도 밤이랑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아직은 패딩을 벗을 순 없거든요. 제가 요즘 아주 잘 입고 다니는 몽클레어 경량패딩 라니크를 소개해드릴게요:) 몽클레어 경량패딩 중에서 여성분들이 많이 입으시는게 라니크랑 란스인데요, 라인이 들어가면서 슬림하게 나온 디자인은 란스고 라닉은 레귤러핏으로 좀 더 두께감이 있어요. 그래서 이너로 착용하기는 어렵고 늦가을부터 초겨울, 그리고 초봄에 단독으로 입으시는 게 좋아요. 내부충전재는 구스다운으로 따뜻하면서 정말 가벼워요! 입은 듯 안 입은 듯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어서 자주 손이 가더라고요. 매년 나오는 스테디 모델이고 정가는 135만원이에요. 사이즈도 빨리 빠지는 편이라고 하고.. 매장에서 구하는 어려워서 직구나 구대로 많이 구입하시는 것 같아요. 지금도 공홈에서는 전사이즈 품절로 나와요. 사이즈는 1사이즈를 착용했는데 저한테 조금 작은 느낌... ㅠㅠ 제가 지금 둘째 낳고 아직 8kg를 못 빼서 상의는 66정도 되는데 요건 정 55입으시는 분들이 딱 예쁘게 맞을 것 같아요! 다이어트 성공 할 거 생각해서 1사이즈 구매했는데 잠궈서 입으면 보는 사람도 입는 사람도 힘든 너낌 ㅋㅋㅋ 그래도 몽클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