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아직 어리다보니 장난감을 많이 비울수도 없고 늘 놀이방을 보면서 머리만 굴리고 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비우면 집에서 놀아줄게 없고 요즘 몇달동안 탔던 미끄럼틀을 잘 안타길래 트램펄린으로 바꿔주고싶었는데 토요일 아침에 남편이랑 얘기하다가 급 충동적으로ㅋㅋㅋㅋ 타요 미끄럼틀 사진을 찍기 시작하면서 당근에 내놓고 찜해뒀던 트램펄린에 연락을 합니다🤭 가격제안했는데 저렴하게 팔아주셔서 남편이 트램펄린 가지러 간 사이에 일단 타요 미끄럼틀을 거실로 가지고 나와서 부지런히 분해를 합니다 분해하는 중에 내일 오전에 구매하시겠다고 연락이 바로 와서 오예-!!!! 바로바로 큰 장난감 처리하고 오고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놀이방은 넓어지지 않지만... 남편이 생각보다 트램펄린이 크다고 연락이 왔어요...ㅋㅋㅋ 혼자 땀 뻘뻘 흘리면서 카시트 2개다 빼고 이래저래 하다가 결국 트렁크 살짝 열고 왔습니다 고생했어...🫶 오자마자 트램펄린 설치 ㅋㅋㅋㅋㅋㅋ 왜냐면 첫째가 계속 기다렸거든요 미끄럼틀은 친구 주는거냐고 하면서 ㅋㅋㅋㅋㅋㅋ 사이즈도 생각보다 엄청 크지고 않고 두명이 들어가도 딱이었어요👍 거추장스럽게 생기지도 않고 봐온 트램펄린 중에서 제일 만족스러웠답니다 열심히 뛰어!!!!! 우리 4살의 에너지 많이 빼서 잘먹고 잘자자🩷 ㅋㅋㅋㅋㅋㅋㅋㅋ #육아 #육아맘 #육아일기 #미니멀라이프 #당근마켓 #타요미끄럼틀 #코지트램폴린 #코지인디오트램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