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파리트랩
140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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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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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 트랩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만들기 초파리 퇴치

안녕하세요 바나입니다. 한동안은 좀 선선했는데 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졌어요! 이렇게 무더운 여름에는 날파리, 초파리가 창궐,,하기 쉬워서,, 초파리가 생기지 않도록 열심히 관리하고 있는데요. 복숭아 씨, 계란껍질 등 초파리가 꼬이기 쉽지만 일반쓰레기인 것들은 이렇게 쓰고 남은 지퍼백이나 비닐에 하루이틀치씩 모아서 밀봉한 후 버리기도 하고요! (전 사실 바나나를 좋아해서 바나에요)(TMI) 물기가 있으면 쉽게 무르는 과일을 제외하고는 아예 사왔을때부터 이렇게 씻어서 보관하기도 하고 있어요. 특히 바나나 같은 경우는 초파리가 워낙 좋아하는 과일이다 보니 초파리 알 같은 게 묻어올 수도 있다고 해요. 또 먹을 때 맨손으로 바로 까서 먹으니까 겉면의 먼지나 농약 등도 제거할 겸 미리 과일세척제/1종 주방세제나 소금물 등으로 씻어두면 깔끔하고 좋더라고요! 초파리 퇴치 재료 또 배수구도 열심히 청소하고, 쓰레기도 평소보다 작은 봉투에 빨리빨리 배출하려고 하고 있지만,, 그래도 꼭 한두놈씩 생겨나서 열받게 하더라고요. 초파리 알은 2주면 성충이 되고, 성충은 짝짓기 후 2일 정도면 또 알을 낳는다고 하니 몇 마리 없을 때 얼른 초파리를 퇴치해줘야 해요! 이날도 한두마리가 얼쩡얼쩡거려서 집에 있던 재료로 간단히 초파리 퇴치 트랩을 만들어봤어요. 식초, 설탕, 주방세제와 플라스틱 통 등을 준비해줍니다! 먼저 초파리 트랩 용액을 담을 페트병이나 플라스...

2022.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