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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성경의 시편 23편을 통해 아침을 여는 모닝 루틴에 대해 소개해 보려 합니다. 교회를 안 다니시는 분들도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시편 23편은 다윗이 쓴 시에요. 많은 크리스천들이 이 시편을 사랑해서 곡으로도 많이 만들어져 꾸준히 불리고 있죠. 오늘은 시편 23편을 읽으며 모닝 루틴을 해보았어요. 우선 눈을 뜨자마자 '하루를 여는 기도'를 합니다. 개인적으로 기도를 하며 시작할 수도 있지만, 오늘은 유튜브에 있는 장재기 목사님의 기도 내용이 좋기에 이 기도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의 은혜가 나를 따라다니고, 내가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항상 나를 쫓아다님을 믿습니다. 내가 가는 곳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내가 하는 일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심을 믿습니다. 장재기 목사님의 '하루를 시작하는 기도' 중 기도의 내용 중 시편 23편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다시금 마음에 새겨 봅니다. 기도 후에는 저는 CCM을 배경음악으로 틀어놓습니다. 잠이 떨 깼을 땐 아주 크게 틀어놓기도 하는데요. 주로 '꿈이 있는 자유'의 '아침 묵상'이라는 곡을 듣습니다. 그다음으로는 시편 23편을 듣거나 눈으로 읽어봅니다. 경우에 따라 암송도 해보고요. 요새는 유튜브 컨텐츠가 너무나도 잘 되어 있어 아래의 영상을 보고 듣는 것도 도움이 되네요. 그리고 보시기 편하도록 이미지로도 정리해 ...